<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E42335A13C38C1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P20171121_135652906_DA233A44-633E-464F-A5BE-67B651F1100F.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DE42335A13C38C10D5A3"/></p><p><br></p><p><br></p><p><br></p><p><br></p><p>저의 지금 수익률입니다! </p><p>매매수수료와 세금포함 계산이라 계좌와는 좀더 빠진 순이익만 알수 있는 수익률입니다!</p><p><br></p><p>1998년 다니던 회사의 우리사주를 통해서 주식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p><p>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가 참 좋은기회였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p><p>IMF로 구조 조정의 바람이 불고 회사도 안좋을때 도와주자는 심정으로 350주 우리사주를 매수해서 </p><p>1999년 500%수익을 보고 매도를 하였습니다! 주식은 참 좋은거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p><p>그 수익 일부분으로 시간이 있어 덕분에 20대에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p><p>다른세상과 많은것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p><p>회사 다니면서 저축도 꼬박꼬박 하였기에 2000년도 회사 퇴사할때는 작은 2층 상가연립정도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p><p>그때는 은행 이자가 꽤 높았거든요! </p><p>제 인생에서 제일 잘 한 일중 한가지 친정엄마께 집을 선물했다는 것!^^ 지금도 제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합니다!</p><p><br></p><p>그 후 결혼도 하고 가족들이 쉴수 있는 따뜻하고 포근한 저희집도 장만하고 현실적인 안정이 먼저 우선이었기에 저의 가정경제를 바로세우는 일을 먼저 했습니다!</p><p>그리고 작년 제 나이 40대 중반입니다! </p><p>저에게 여유돈이 생겨 부동산을 매수하기에는 애매한 금액이고해서 예금으로 1년을 넣어두니 0.01% 수익을 주더군요!</p><p>작년부터 다시 주식을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p><p><br></p><p>탄핵때였으니깐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도 좋은 기회였습니다! </p><p>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 </p><p>등등의 책을 읽으며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p><p>그러다 삼원금천비록을 만나고 고전에서 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p><p>그사이 제가 찜해두었던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상장하자 마자 40%가 넘는 비중으로 매수를 했습니다!</p><p>겁도없이 그렇게 많은 비중으로 매수를 한것이죠! </p><p>하루 하루 심장이 벌렁벌렁! 아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p><p>공부를 하고 해도 늦지 않는데 매수부터 한것이 실 수 였죠! </p><p>부자아빠님 강의 듣고 그나마 다행인게 손절없이 익절하고 매도했습니다!</p><p>그때부터 마음이 어쩜 그렇게 편할수가 없는지요! </p><p>그래도 부자아빠님을 유투브에서 만나고 카페 가입하고 88TV 가입해서 무료강의 꾸준히 듣고 </p><p>행복지수님 만나 실적이 좋은기업을 알게되고 지금의 저의 수익률입니다!</p><p>처음에는 제가 목표한 수익률이 오면 그냥 매도했었습니다!</p><p><br></p><p> 그런데 행복지수님께서 실적이 좋은기업은 가지고 가도 된다고 하셔서 그 다음부터는 비중을 지키고 꾸준히 지켜보면서 이렇게 수익률을 키울수 있었습니다! 물론 마이너스 기업도 있습니다! 허나 비중을 지키니 지금은 지켜볼수 있습니다! </p><p>비중을 지켜 제가 감당할수 있는만큼 담고 기다리니 수익률이 이렇게 커지는것을 담담하게 지켜볼수 있는 여유가 생기더군요!</p><p>1년을 되돌아보며 주식을 다시 시작한것, 주식을 하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더군요!</p><p>부자아빠님 만난것, 행복지수님 만난것! 정말 큰 복입니다! </p><p>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면서 저의 계좌를 키워보겠습니다! </p><p><br></p><p>올 해에는 부자아빠님 직접 만나 뵈러 송년회도 다녀올 예정입니다!^^</p><p><br></p><p>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잠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며 글 남깁니다!</p><p><br></p><p>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착한 마음으로 주식 사업 하셔요!^^</p><p><br></p><p><!-- --> <!-- end clix_content --> <br></p><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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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프로방스의 향기님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헐 ㅎㄷㄷ합니다....^^138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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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 7삼1팔 - 구07공
부럽사와요~~~~~~
오늘처음가입했는데 나는언제이렇게되나싶어 부럽기만합니다
ㅎ프로방스향기님~~추카추카요~가끔씩 무방에서 봅니다요 ~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이제 막 시작이니깐 조급한 맘 갖지 말고 해나야 겠습니다^^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잘읽었습니다^^
바라만봐도 기분좋은 수익률이네요~~
축하드립니다.^^
글 잘 보았어요. 수익률이 대단하네요.
축하드립니다. 프로방스향기님 대단하세요~~^^
대단합니다~
대단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