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n missiles hit Kyiv as G7 summit begins in Europe
유럽 G7 정상회의에 맞춰 러시아 미사일 키예프를 강타.
[CNN] 2022년 6월 26일 2109 GMT
(CNN)Russia targeted the Ukrainian capital of Kyiv with a series of missile attacks Sunday, as leaders of the G7 nations gather in Germany for the first day of their annual summit.
(CNN) G7 정상들이 연례 정상회담 첫날 독일에 모인 가운데 러시아가 일요일 미사일 공격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표적으로 삼았다.
One person died and at least six were wounded in a Russian missile strike that hit a residential apartment block in Kyiv. The city's Deputy Mayor, Volodymyr Bondarenko, said four of the injured were admitted to the hospital as search and rescue operations continue.
키예프의 한 주택가 아파트 블록을 강타한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최소 6명이 부상했다. 볼로디미르 본다렌코 시 부시장은 수색과 구조작업이 계속되면서 부상자 중 4명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했다.
Bondarenko also said a kindergarten was hit in the missile strike but no one was injured, and video from Ukraine's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showed a large missile funnel in the backyard of the kindergarten.
본다렌코는 또한 유치원이 미사일 공격에 맞았지만 아무도 부상 당하지 않았으며 우크라이나 내무부의 비디오는 유치원 뒷마당에 떨어진 큰 미사일을 보여 주고 있다.
Those injured in the residential block included a 7-year-old girl, he said. Her mother, a 35-year-old woman named Katerina, was rescued from the rubble and put into an ambulance. She is a citizen of Russia, but had lived in Kyiv for a long time.
그는 주택가에서 부상당한 사람들 중에는 7살짜리 소녀도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카테리나라는 이름의 35세 여성인 그녀의 어머니는 잔해에서 구조되어 구급차에 실렸다. 그녀는 러시아 시민이지만 오랫동안 키예프에서 살았습니다.
A CNN team on the ground spoke to the injured girl's grandmother, Natalia Nikitina, who found out about the attack online and rushed to the apartment block, where she cried as she watched teams trying to rescue her daughter-in-law.
현장에 있던 CNN팀은 부상당한 소녀의 할머니 나탈리아 니키티나와 통화했는데, 나탈리아 니키티나는 온라인에서 공격 사실을 알고 아파트 블록으로 달려갔고, 그곳에서 며느리를 구하려는 팀들을 보면서 울었다.
"There is nothing worse than losing loved ones. Why do we deserve this?" she said. A huge plume of smoke continued to billow from the building two hours after the strike, while nearly every window was blown out on the top floor, and the ground was covered in debris and twisted metal.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 왜 우리는 이것을 받아야 하는가?"라고 그녀는 말했다. 포격이 있은 후 2시간 만에 거대한 연기가 계속 건물에서 쏟아져 나왔다. 거의 모든 창문이 꼭대기 층에서 날아 갔고 땅은 파편과 뒤틀린 금속으로 덮여 있었다.
Ukrainian air force spokesman Yurii Ihnat said "strategic bombers" were used to hit the capital, with "four to six missiles" launched. He added that on Saturday, Russia had used Tu22M3 long-range bombers from the airspace of Belarus for the first time in a Ukrainian air strike.
유리 이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전략폭격기"가 수도를 타격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미사일 4~6발"이 발사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토요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습에서 처음으로 벨라루스 영공에서 Tu22M3 장거리 폭격기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Rescuers evacuate a person from an apartment building destroyed in a Russian airstrikes in the Shevchenkivskiy district of Kyiv on June 26, 2022.
구조대원들이 2022년 6월 26일 키예프 셰브첸키브스키 지구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아파트 건물에서 사람을 대피시키고 있다.
"There are people are trapped under the rubble. Some residents have been evacuated, with two victims hospitalized. Rescuers are continuing their work," he said.
"사람들이 잔해 밑에 갇혀 있다. 일부 주민들은 대피했고, 피해자 2명은 병원에 입원했다. 구조대원들이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Speaking to CNN onsite, Klitschko said Russia's war on Ukraine was "senseless" and thousands of civilians had died, and added, "We have to do everything to stop this war."
클리츠코는 현장에서 CNN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무의미하며 수천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며 이 전쟁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했다.
The Ukrainian State Emergency Service said the fire was caused by "enemy shelling" and was over an area of 300 square meters, in "a 9-storey residential building with partial destruction of the 7th, 9th and 9th floors."
우크라이나 국가 긴급구조대는 7, 9, 층이 부분적으로 파괴됐으며 주거용 9층 건물에서 300㎡가 넘는 '적의 포격'에 의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The same neighborhood was hit by a missile strike in early May, and was also targeted in March.
같은 동네는 5월 초 미사일 공격을 받았고, 3월에도 표적이 되었다.
Vadym Denysenko, an adviser to the Minister of Internal Affairs, said on Ukrainian television that there are "a number of military infrastructure facilities located in the Shevchenkivskyi district of the Ukrainian capital. This is the reason why the Russians are shelling this district."
내무부 장관의 고문인 바딤 데니센코는 우크라이나 텔레비전에서 "우크라이나 수도의 셰브첸키브스키지역에 많은 군사 인프라 시설이 있다. 이것이 러시아인들이이 지역을 포격하는 이유입니다."
US President Joe Biden called Sunday's attack "more of [Russian] barbarism." He declined to respond when asked whether the strikes were a deliberate provocation during the G7 summi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요일의 공격을 "러시아의 야만성"이라고 불렀다. "그는 이번 공습이 G7 정상회의 기간 중 고의적인 도발이었느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피했다.
[cnn] https://edition.cnn.com/2022/06/26/europe/russia-invasion-ukraine-06-26-intl/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