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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지역ノ제주해외방 혼술 / 막걸리
Time 추천 1 조회 139 18.07.02 02: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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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2 05:55

    첫댓글 Time님~~~~

    그림에 떡/술
    입안에 침이 잔뜩 고이네요.

    그리고 술안주

    돼지고기 다져서 볶아서
    묵은지 썰어서 함께 넣은 빈대떡...

    음~~~~

    정말 먹고 싶어요.

    정~~~~~말!

    광화문 낚지골목 생각 나십니까?ㅎ
    매운 낚지볶음이 유명한 골목...

    명동 칼구수집도 생각나고...

    초록빛 자연이 점점 짙어가는 7월입니다.
    우거진 녹음 만큼이나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천"콕"

    막걸리 한잔 따라 드리고 ...ㅎ

  • 작성자 18.07.02 06:41

    무교동 낙지골목..
    그리고 라이브 음악실과 고고장..
    무교동은 젊은이들의 은신처였지요.

    지금은 빌딩만...

  • 18.07.03 05:27

    @Time 저는 오늘 떡뽁이 해먹었어요.
    냉동기에 떡국떡이 있길레
    떡뽁기 맵콤 달콤...음!

  • 18.07.03 05:31

    @Time 오이 소백이 담궈 보셨나요?

    터어키산 가는 오이 가격이 저렴해서 10개 사왔는데
    오이 소백이에 들어가는 재료가 없어서...

    여기는 부추 파는데가 없어요.
    부추만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도 없고..

    오이소백이에 부추말고
    다른 재료로 할수 있는 것 알고 싶어요.

  • 18.07.03 06:03

    @Time
    치옹님 7월3일부터 10일까지 여행다녀오신다는 글 주셨네요.

    Time님
    해외방 훈훈하게 해주세요.
    도와 주세요.
    부탁합니다.

  • 작성자 18.07.03 06:14

    @모리츠 떡볶이에 불닭라면 넣고 하면 화끈하게 매운 떡볶이가 되죠..ㅎ

  • 작성자 18.07.03 11:47

    @모리츠
    5월달에 오이 24개로 오이소박이 담궜어요.

    오이소박이 하면 부추인데...
    부추가 없으면 할 수 없죠.

    오이는 소금물 끓여부어 절구어주세요.
    오이를 휘어서 안부러질 정도로..

    속재료는 부추빼고
    배는 갈아서 넣으시고
    파프리카, 파, 무, 당근, 양파 잘게 다지고 간마늘, 고춧가루, 찹쌀풀, 액젖넣고 버무려서 속을 채워주세요.

  • 작성자 18.07.03 11:59

    @모리츠
    우리집 딋뜰 부추를 한 웅큼 뜯어서 보내드릴 수도 없고..ㅎ

  • 18.07.02 05:59

    술 안주는
    지글지글 삼겹살...

  • 18.07.02 06:01

    2차
    이 집으로...ㅎ

  • 18.07.02 06:07

    이 다방에 가서
    입가심으로 카피 한잔하고
    빠이 합시당.ㅎ

  • 18.07.02 14:08

    비오는날은 막걸리에다 파전이 최고죠

  • 작성자 18.07.02 19:55


    전부치는 소리와 빗소리가 어울려 더욱 입맛을 당기죠..

  • 18.07.03 00:09

    우와...
    그림떡 여기도 있어요..
    술맛은 잘모르지만 학창시절 멋으로 명동 25시 지하 막걸리집 담배 연기 자욱한 곳에 친구5명과 먹었던기억 나네요..혜화동 유명막걸리집 아시나요..술맛도 모르면서..
    탐님 이쁜 옆지기 나두고 어찌
    혼술하시나요..???

  • 작성자 18.07.03 06:12


    옛날에 학사주점이 많았었죠.
    두부김치에 막걸리..
    제가 보성중학교를 다녀서
    옛날 혜화동에서 삼선교 넘어가는 길에 축대에 굴을 파서 석굴암이라는 술집이 있었죠.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ㅎ

  • 18.07.03 09:49

    @Time 오~~~~
    아시네요..들어갈때 약간 숙이고 들어간것같아요.
    소문듣고 갔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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