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2,022
시어머님 백세 생신이라 미시간에 가야하는데 무더위에
코로나까지... 어찌하나요???
딸이 비행기 표를 사고 ~~ 자기는 할머니 보고 싶어 가야하니ㅣ
엄마는 그냥 따라오세요!! 한다...
19명이 모이니 전신갑주 입히고 천사들은 열배로 안전하게
지켜달라고 한달간 매일 기도했다.
꿈에 ~~ 한 자매님이 와서 자기를 도우라고 하면서
계속 내게 자기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것 보니
주님이 가라는 것이리라~~
성령님이 짐도 가볍게~~ 옷은 성령 색 연두 니트와 바지에
운동화 신고 가라는 감동을 주신다...
Yes!! sir~~
8/05/2,022
미시간, 디트로이트 큰 시누님 집에 늦은 시간에 도착...
13년만에 만나는 조카들도 있고, 어머님은 건강하시다~~
서울에서 5명, 남가주에서 6명, 북가주에서 1명, 7명은 미시간 식구
오랫만에 식구들 만나니 정말 반가왔다...
넓은 지하실에서 수잔이랑 잠을 자는데 시원했다.
시차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뒷마당을 보니
잔디밭 위에 사슴이 보인다~~
와~~!!
얼른 셀폰으로 사진을 찍고~~ 이렇게 가까이... 세상에~~!!
신부가 왔으니 예수님이 친히 오셨네!!!!!!!!!!!
남가주에서는 멀리 관광을 가야 만나는 사슴
안개가 자욱한데 사슴 4대가 와서 이슬이 맺힌 풀을 먹는 게
얼마나 평화로운지~~~
동네를 한바퀴 걷는데 사슴이 한가로이 걸어다닌다...
연일 90-95도 날씨가 2달간 계속 되었다니
집안에는 하루종일 에어콘... 그러나 지하실은 시원하다~~
동부는 지하실이 잘되어있어, 얼마나 넓은지 소파에 침대, 냉장고
주방, 샤워장까지 다 있어 너무나 편안했다~~
토요일 점심에...
디트로이트 연합 감리교회에서 시 어머님 백수 생신을 잘 치르고
담임 목사님 부부께서 축송도 해주시었다~~
순종 때에 예수를 믿은 시할머님과, 그 친정식구분들
집안에 있던 사당을 다 불지르고... 그 날로 나가시어 예수를 믿은 시 할머님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러니 시댁은 6대 신앙~~
교회에 에어콘이 얼마나 강한지
바지에 운동화, 긴팔 옷을 입었는데도 얼마나 추운지
아!! 그래서 성령님이 운동화 신고 가라 하셨네요 ~~
디트로이트는 한인도 적고 남가주와는 아주 다르다...
양배추와 새우가 들어간 해파리 냉채에 불고기, 전, 미시간 고사리, 나물
매운 오징어 오이 무침, 떡과 과일, 케익에 풍선도 매달고
교회 식구들이 정성껏 만들어 주신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감사하였다~~
잔치 후에는 미시간 조카집으로 가서 다시 교제
그 조카랑 여러해 전에 그곳에 가서 성령님, 예수님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은 가족이 전부 미국교회를 다닌다고...
그곳에는 멘토도 없고 하여 성령받기가 쉽지 않으리...
주일에는 50년 된 디트로이트 연합 감리교회
김 응용 담임 목사님 설교에 은혜를 받았다~~
출 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3:11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모세는 자기가 누군지 몰랐다고 하시니 정체성 문제네요
나도 오랜 세월 내가 누군지 몰라 고생했다...
축사로 성령을 받으니 나는 하나님의 딸이요, 강한 용사요 예수님의 신부이다~~
내가 네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느니라~~
두려운 하나님, 백성 ~~ 양자 ~~ 성경속에 갖힌 하나님만 알아
30년간 참으로 무능하니 악한 영한테 시달렸는데
13년전 첫 사랑을 회복하는 은혜를 주셨다~~
사 61장~~
축사로 성령받아 귀신들 몰아내고 예수님 내 안에 오시니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다~~
첫 사랑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딸이 되고
마 12장 28절~~ 하늘나라가 내 안에 임했다~~~~
시어머님과 시누님들, 고모부님들... 1세대가 한 그룹이요
2세 자녀들이 다 영어권인데 교제도 잘하고... 할머님 옆에서 붙들어 드리고
잔치에 사회도 보고 사촌들끼리 만나 얼마나 좋아하는지~~
구주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3세 아이들이 6명... 알러뷰 하고 허그해 주니
할머니!! 하며 아침마다 와서 안기는데 너무 사랑스럽다!!!!!!!!!!!!!!!!!
각기 나뉘어서 식사하며 ~~ 예수치매, 성령님
예수님에 대해 나누고 회사 이야기도 나누었다~~
둘째 날은 자녀들 단합 대회로 정통 이태리 식당에서 모여
장로인 조카사위가 점심을 내었다...
식당이 떠나가도록 웃고 즐겁게 음식을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하였다~~~
샐러드, 금방 구운 빵에 Creamy 파스타, 매콤한 파스타, 라쟈냐, 피자,
치킨 파스타, 튀김 ... 풍성히 먹고 교제...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이 많으니... 울 하나님 아빠
사랑의 심장이 가득해~~~
집에 돌아오니 며칠을 같이 지내... 친밀감도 좋아지고
정말 반가웠고 사랑이 깊어졌다...
예수님도 영이 열려 만나서 친밀해지고 ~~ 매일 동행해야
그 사랑의 깊이와 폭을 누리게 되듯이
그러게 사랑은 만나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식사를 하며 교제를 해야 하는 것이네요
멀리서 문자만 주고 받다가 ... 서울에 홍수가 왔으니
카톡방에 전신갑주 기도문도 올려주었다~~
집에 와서 서울 조카들이 만들어준 Shakshuka... 만들어보니
예수님 양식이다~~~
올리브 오일에 볶는
마늘과 양파는 믿음의 뿌리
빨강 피망은 성령의 열매
듬뿍 들어간 토마토는 하나님 아빠 사랑의 심장
성령의 불에 익혀진
3개의 계란은 삼위일체 성령 하나님
부활신앙에 성령의 싹이난 씨란트로를 넣어
아침에 커피, 빵과 같이먹으니 예수님 사랑이 바로 이맛이야~~~
성령받아 지난 13년간 배운게 얼마나 많은지
삶의 모든 영역에 해답을 주시니
예수님, 성령님!! 감사해요~~~~~~~
첫댓글 [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모세는 자기가 누군지 몰랐다고 하시니 정체성 문제네요
나도 오랜 세월 내가 누군지 몰라 고생했다...
축사로 성령을 받으니 나는 하나님의 딸이요, 강한 용사요 예수님의 신부이다~~
내가 네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느니라~~
두려운 하나님, 백성 ~~ 양자 ~~ 성경속에 갖힌 하나님만 알아
30년간 참으로 무능하니 악한 영한테 시달렸는데
13년전 첫 사랑을 회복하는 은혜를 주셨다~~
내가 누군인지 모르는거
내가 누군인지 아는거...
첫 사랑을 회복시켜
내가 예수님의신부인것을 알려주시니..
사랑이라는 것이...
얼굴을 마주 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자기 신분이 뭔지 모르니
사랑을 할줄도 모르고
내 앞에 있는 예수가 신랑인줄 모르니
식모의 영으로 살아가고,
거지의 영으로 살아가고
아.. 그런데
내가 누군인지 알고 첫사랑이 회복되니
그 사랑이 절절하다고
그 사랑을 완성해가고 만들어가시니 이
하나님 아빠 나의 신랑 에수님이..
보이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이다~~
아멘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사랑과 사랑이 울리는 소리
너무 좋아요.
하나님 나라는
꽹과리 처럼 씨끄럽지 않고
울림이 있고 확장이 있고 나아감이 있고 방향성이 있어요.
하나님이 가정과 가문에 부어주시는 그 사랑이 한 영으로 화목하게 되고
단단하게 되어 믿음 뿌리 내리시는 귀한 손길을 바라봅니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미션 성공 ~! 할렐루야~!
13년간
호다성령님의 양육안에서 살다가
이제는 입체적으로 사방팔방
이리저리 통달하시는
넉넉한 영혼육~
우리 생명수강가 자매님도
오래 오래 강건하시어
100수에도
예수만 아는 치매 이야기만 하시며
알러뷰~~~하며
아가들을
영혼들을 안아주는
삶을 누리시기를..
읽을때마다
얼마나 행복하며
충만해지는지요..
할렐루야~~
100세 생신을 축하합니다
어머님~~
자연, 동식물을 보면서도
음식을 먹으면서도
음식 재료 하나 하나를 보면서도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떠오르며
예수님과 연관을 시키며 생활하는 언니~
13년간 꾸준히 진득하게 호다에 붙어
주님과 더 ~ 더~ 깊은 관계로
계속해 앞으로 나아 가시는
언니를 축복해요~
그러한 언니를 옆에서 바라 볼 수 있어
감사하고 제게 격려가 되어요.
"성령받아 지난 13년간 배운게 얼마나 많은지
삶의 모든 영역에 해답을 주시니
예수님, 성령님 감사해요."
아멘~
모든 해답은 예수님에게 있음을
예수님에게 집중해야함을
상기시켜 주어 고마와요.
"그러게 사랑은 만나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식사를 하며 교제를 해야 하는 것이네요"를 읽는데
제게는 매일 밤 성전에 가서 바보 기도를 하며
예수님과 만나는 것으로 해석이 되어요.
예수님과 사랑을 주고 받아야 하는데
제가 사랑을 예수님에게서 받는게 많고요
앞으로는 제가 예수님을 더 많이 사랑해 드리고 싶고요. 성령님 도와 주세요.
언니,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꾸준히 진득하게
예수님께, 호다에 꼭 붙어 계셔요.
알러뷰 언니~
언니를 인도해 오신 성령님 감사해요.
아빠품에 안기는 순간까지
언니의 시어머님께서
예수 치매에 걸려 살아 가시길 기도하며
시어머님을 축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