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회장님, 가수 진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두분다
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입니다.
말을 참 잘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인문계열 대학교를 나온사람보다 더 말을 잘하고 논리적입니다.
질문을 던져도 당황하지 않고 순간적으로 재치있게 받아냅니다.
잘 모르는 사람은 어느대학을 나왔을까 궁금해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을 잘하고
논리적이고
창의성 있게 말하는 것은 타고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ㅋㅋ
두분은 '신문대학'을 나왔습니다.
어느날 기자가 정주영회장님께 질문을 던졌습니다. 회장님은 어느대학을 나왔지요?
그러자 정주영회장님은 재치있게 '신문대학'을 나왔습니다. 그러자 기자는 의문이 일어나서 다시 질문합니다.
'신문대학'이 어디에 있지요? 그러자 정주영회장님이 껄껄 웃으면서 "매일 아침마다 각종 신문사의 사설을 읽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달변가가 되고 논리적인 사고는 신문사설을 통해서 그 분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가수 진성도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매일 아침 맨먼저 읽는 것은 뉴스가 아니라 사설을 읽는다" 라고 했습니다.
신문사설을 읽는 것은 대학을 졸업한것 이상으로 지식과 논리적인 사고 건전한 의식을 심어줍니다.
말을 잘하고 의식이 건전해지고 풍부한 어휘력을 갖고 싶으세요~^^
그러면 매일아침 신문사설을 읽으면 좋을 것입니다.
첫댓글 좋아요
사설 읽으며 혼자 반론도 했다가
공감도 하며 한팀같은 생각도 했다가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ㅋㅋ
그래서 보는 시야가 다르군요
@밝은 마음 친구가 올리는 지역사설은 꾸준히 봅니다만, 요즘은 예전처럼은 못보는것같아요.
게을러진것 같기도하고..ㅎ
@짱가서현 좋은 친구를 가지셨네요
@밝은 마음 같은주제로 밤새 이야기 나누던 때를 한번씩 이야기 소환합니다.ㅎ
좋은시절이었던것같아요
지금은 그러질 않지만..ㅎ
@짱가서현 젊은 때
인생
재밌게 보내셨군요
@밝은 마음 밤새 이아기로 날밤새고..
다음날 다시 이야기하고..
그땐 체력이 됐나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