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우리가 ‘모세’에 대해서 얘기했었지요,
모세가 구스여인과 결혼했을때,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했어요.
그 다음3절에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라고 나왔는데,
지난주에 다솜자매가 그것을 보고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세요~?
……………네, 모세 자기가 자기를 온유하다고 적었다고 했지요~~~~~ㅎㅎㅎ
그런데 제가 그것에 대해 묵상해 보았어요~~~
모세가 이것을 썼어요,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모세가 알았다니까요~~
자기가 가장 온유하다는것을 알았어요~~
제가 읽어드릴테니까, 여러분은 지금 성경을 보지마시고 들으면서 따라가도록 하세요~
민수기12장
1: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여호와께서 이말을 들으셨더라
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그래서 모세는 알았어요~~
모세는 자기가 가장 온유하다는 것을 알았다니까요~~~
그러면 모세는 그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다솜자매가 ‘오~ 자기가 자기를 온유하다고 적었어~~’라고 했잖아요~~~
모세는 자기가 온유하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
(하나님이 변호를 해주셨어요~, 하나님 아빠가 그렇게 말해 주셨어요~,
하나님을 대면해서 만나다보니 자기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알아졌어요~)
(다솜:하나님이 모세한테 구스여인이랑 결혼하라고 하니까, 모세는 순종하며
그 여인을 구해주었어요~)
(이사야: 많은 사람중에 구스여인이랑 결혼 안하고 싶은데, 하나님이 하라고 하니까,
한 거에요~)
네, 이 구스여인은 아무도 안데려가는 여자예요~~~~~~!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모두에게서 내쳐진 여인이예요~~~~
이 세상에 아~~~~~무도, 어느 한 사람도 돌보지를 않아요, 모세를 제외하고선….
하나님은 그런 여인을 두고 모세에게 ‘야, 결혼해~!’라고 하세요.
어쩌면 그 여인은 나이 많은 미망인이였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자매님들은 잘 모르실 거예요~~~~
하나님이 이스라엘민족을 뽑을때, 가장 보잘것 없는 민족을 선택하셨어요.
모세가 그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보잘것없고 천시받던 그 여인을~~~~~~~
아무도 데려가려 하지도 않는 까만여인을~~~~~~~~~
하나님이 모세에게 결혼하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모세는 ‘네~~~~’라고 했어요~~~!
아무도 안데려가요~~~ 도대체 아~~~~~~~~~~무도….
오직 모세만 데려가요~!
구스여자라니까요~~
와이프 십보라가 죽고, 모세는 자기도 와이프를 이리저리 골라 보았겠지요~~
그런데 제발 저 여자만 아니길 바랬을 수도 있어요, 제발 저여자만 아니어라~~~~~~!
그런데 하나님은 그 여자를 딱 찍어서 결혼하라고 하시니…
그래서 모세 자신은 알아요~!
그런데 아론과 미리암이 비방을 하는데,,,모세는 알았어요,,,
그것은 내가 한게 아니야~~! 온유한(humble 겸손한) 마음이 없으면 못하는거야~~~!’
그래서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라고 적을수 있었어요.
아마 그러지 않았나~~하고 제가 생각해 본 거예요~
(디모데:나이가 많은 미망인이기에 애기도 없었을 수도 있어요~)
여러분은 예뻐서 남편들이 보지도 않고 채어갔겠지만,
그 구스여인은 주근깨 가득한 올드올드올드미스인줄 어떻게 알어~~~~~~
자매님들은 잘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남자들 입장에서는 다르거든~~
다 회피하고 다 아니기를 바라는 그런 여자를, 아내로 들여야 하니~~~~~~~~
이것은 온유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할 수 없다는 걸 본인이 아는거지~~~
(다솜:모세가 그녀를 구해준 거네요~~~~)
여러분은 예쁘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는데,
옆집에 아무도 안데려가는 여자 하나가 있는데, 여러분의 부모님이 여러분에게,
‘얘야, 옆집에 쟤, 불쌍하다, 네가 가서 결혼해줘라~’
그 남자는 착해서,‘네, 제가 가서 하지요~’라고 하는것과 같아요.
결혼하는 본인은 알아요~
그 여자는 성격도 이상하고 못생기고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는 그런 여자인데,
그런 여자를 자기가 데려갔으니, 지면에서 가장 온유하다는 것을 자기가 아는 거예요~!
(생명수강가:기가막힌 얘기네요~~~
이사야: 예전에 하셨던 그 얘기가 기억나네요,
아마존으로 가시는 어느 선교사님이 집에서 일하던 식모와 결혼하고 아마존으로
가셨다고~~ 그러니까 본인은 부자집아들이었는데, 자기집에서 일하던 식모와
결혼해서 아마존으로 선교하러 가셨다고…
생명수강가:모세는 이 일로 인해서 비방을 받을 일이 요만큼도 없는 거네요~~~)
그렇치~~~~
(잃은양의 비유,잃어버린 드라크마비유의 의미-회개 /탈무드 이야기-세상에 우~~찌 이런일이 일어나나요~~
(8/4/2022 part-1)
저번주 남가주 말씀중 모세가 구스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였던 사연을 읽어내려가는데
어린시절 나를 무릎에 앉히시곤 지극정성으로 사랑을 부어 주셨던 할아버지가 생각이 났다 ..
그 할아버지의 무릎사랑은 성령께서 하나님아빠의 무릎까지 이어지게 하셨던 사랑이셨지 ....
성령님은 할아버지에게 받던 무릎사랑을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하셨다가
나를 다시 무릎에 앉혀주며 그 사랑을 열어줄 한사람을 기다리며 봉인해 놓으셨던 무릎사랑...
그 사랑을 풀어놓을 때까지 기다리신 애비의 애절한 사랑이 다시 내 심정을 차오르게 하였다 ..
어지럽고 혼란스러웠던 .6.25전쟁
누군가는 피난을 다녀야했고
또 누군가는 두 부모를 다 잃어 고아가 되어야 했던 사연 .
또 누군가는 ..
소중한 아비를 잃고 ..
소중한 남편을 잃게 된 사연 ,,
누구도 원치않지만 일어났던 아픈시절이 있다 .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의 아픔과 각자의 시절이 있다 .
그 시대에 태어나 겪어야했던 우리 부모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빠가 3살때 ,6.25 전쟁이 일어났고 ,
어린나이에 충분히 사랑받지도 못해보고
그 전쟁으로 인해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아빠는 친할아버지에 대해 가끔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친할아버지도 사랑이 많으시고 자상하신 분이셨다고 한다
일제시대 의_병들을 재정적으로 도우시고 만주로 가셨다가 다시 돌아오셨다고 한다 .
귀한 집안에서 사랑 받으며 자란 할머니는 17살 꽃 다운 나이에 할아버지에게 시집을 와서는
아빠를 낳았고 6.25전쟁으로 인해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집안의 가장이 되어
먹고살아야하는 생계를 이어가야 하셨다 . .
할머니는 5살도 안된 아빠를 큰할아버지 댁에 맡기시곤
돈을 벌기위해 떠나셨고 부잣집 식모로 들어가 일을 하셨다고 한다 ..
식모로 들어가 일을하다 만나게된 만남 ,
부잣집아들은 식모로 일하던 나의 할머니를 아내로 맞이하셨다 .
새할아버지를 떠올리면 ,,
한없이 자상하시고 사랑이 많으셨던 분으로 기억한다 ,
본인의 자녀가 아닌데도 아빠를 친자식으로 여겨주셨고
우리 가족에게도 정말 따뜻한 사랑을 특별히 많이 주셨다 ,
그리고 할아버지는 나를 많이 사랑해주셨다 .
할아버지 집에가면 언제나 나를 무릎에 앉히시곤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지게 바라보시면서
얼마나 예뻐하셨는지...
그때 할아버지 무릎에서 놀면서 할아버지 사랑을 많이도 받았었다 ..
어린나이에도 참 이상했다.
집에서는 늘 천덕꾸러기 막내인데 .
누구보다 말도 느리고 행동도 느리고 더뎠던
그래서 늘 실수 투성이였는데
그래서 1등만하는 언니와 늘 학교나 교회나 집에서나
어디에서든 비교대상이여서 잘하는게 별로 없는데도
할아버지는 그런나를 품으셨다 .
나를 바라보는 눈은 언제나 진실했고 따뜻했다 ,
꿀이 뚝뚞 떨어지는 사랑으로 나를 품으셨다
어린나이에도 그게 다 느껴졌다 .
그렇게 나를 우리가족을 사랑하시던 할아버지는 예수님의 예자도 알지 못하는 집안이셨다 ,
엄마는 예수님을 알지 못했던 할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하셨고
엄마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해 할아버지는 예수님을 알게 되셨다 . .
할아버지는 엄마를 정말 소중히 여겨주셨다 .
어린나이인데도 그런모습이 다 보여졌다 .
우리 가족이 할아버지 집에 갈떄면 할아버지는 예수님 이야기 해드리는
엄마를 늘 기다리시는 것 같이 너무 좋아하셨다 .
할아버지가 아프시고 병원에 입원해 계실땐 엄마 손을잡고 할아버지 병문안을 정말 많이 다녔다 .
병원갈떄도 엄마는 할아버지에게 늘 예수님 이야기를 해드렸고 ,
찬양을 불러드리기도하고 손을잡고 기도를 해드렸던 기억이 난다 ..
내가 중학교 1학년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떄도 엄마만 찾으셨다 .
지금 생각해 보면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셧던 엄마에게 귀한 마음을
표현하시고 싶으셨을지도 모르겟다 ..
말도 못하시고 호흡만 겨우 하셨던 할아버지는
숨이 멈추기 전까지 엄마의 손을 꼬옥 잡으시다 정말 평안히 돌아가셨다 ..
돌아가시기전 겨우 말을할 정도의 기력이 있으실때
모든 자녀들을 앉혀놓으시고 할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은
예수믿고 반드시 천국가야한다고 말씀을 남기시곤 먼저 천국으로 가셨다 .
할아버지는 식모인 할머니를 아내로 맞이하셨고 ..
본인자식이 아닌 아빠와 우리가족을 사랑으로 품어주셨고 ..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집안에서 자란 할아버지는
엄마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시곤 천국으로 가셨고 .
특별히 나를 사랑해주셨던 할아버지의 무릎사랑은
나를 하나님아빠무릎까지 가게한 귀한 사랑의 씨앗을 내 마음에 심겨주시고 가셨다 ..
2010년쯤??
서울호다에 오셨던 꼬집사님은 나의 어떤 사연도 모르셨는데 ..
세미나시간에 성령님의 감동으로 "물댄동산 잠깐 나와보세요" ~ 하시며
나를 부르시곤 무릎에 앉혀주시며 꼬옥 안아주셨던 소중하고 귀한분이시다..
꼬집사님 무릎에서 성령님은 봉인했던 할아버지 무릎사랑을 다시 꺼내셔선
나를 하나님아빠무릎까지 가게하는 사랑의 통로가 되게 하셨다 ...
어느것 하나 그냥 넘어가지 않으셨던 나의 하나님 ...
아주 오래전 나의 상처로 아픔으로 기도하는데
너의 아픔하나 상처하나 버릴것 하나 없다 하시며 ..
그 모든 시간을 아름다운 사랑의 자리로 바꾸어 놓을거라고 하셨는데 ..
그분의 사랑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은 놀랍도록 소중하다 ,
어느것 하나 소중히 여기지 않는것이 없는 분이시구나 ..
하나님의 마음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시고 사랑으로 승화시키신 놀라운 일을 본다 .. .
내가 그런 애비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끔 그렇게 나를 감동시키시고
애비를 더욱더 사랑하게 만드신다 ..
마치 나에게
아가야 ~
이것좀 봐~
어느것 하나 그냥이 없잖니 ..
폐허라고 생각했던 마음까지
내가 아름답게 사랑을 써내려갈꺼야 .
앞으로도 기대하렴 , 아가야 ~
할아버지와 내 소중한 애비의 목소리가 겹쳐서 들려온다 ...
우리 하영이 왔구나 ..~
우리 아가왔구나 ..~
오직 그의 사랑으로 ...
그분의 너그러운 성품으로 ..
애비의 마음으로
나를 이끄시고
내 마음을 움직이신
예수님의 사랑 ,
내 애비의 사랑 ,
자꾸 울게하시는 따뜻하고 진실한 사랑의 마음 ..
나를 달려가게 하시고,
나를 일어나게 하시며,
나를 움직이게 하시고,
나를 더욱더 깊이 사랑하게 만드시는
그분의 부드러운 성품 ...
꿀이 뚝뚝 떨어지는 진실한 애비의사랑 ..
잔잔한 너그러움 ..
아버지 눈물 ,
아버지 마음 ,
나의 애비는 ..
나의 예수님은 모든사연을 딪고
애비의 사랑의 스토리를 써내려가신다.
하나님이 하신 아름다운 결과의 열매를 보며 ,
그의 사랑만이 전부인것을 인정하며 바라보며 그리 흘러간다 ,
우리 경이언니 말대로 예수님께서 완성해가시는 사랑이야기..
아름다운 내 하늘애비의 사랑이야기다...
너무 좋으신 하나님의 스토리다 ..
아버지꼐서 모든 충만으로 예수안에 거하게 하시고 골 1:19
첫댓글
동산아!!!!
아름다운 애비사랑
먹여주어서 고마워~~
그냥
되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더라~
그래서
어디를 가든
무엇을 보든
하나님은 사랑이시네~~
고백해본다
할아버지에게서 받던 무릎 사랑에서
다시 동산이를 무릎에 앉혀주며
하나님 아빠의 무릎 사랑에 이르게 하기까지....
하나님 아빠가
두눈이 빨갛게 되어
타들어 가는 심정으로
알마나 기다려 오셨었을까....
아빠의 그 애절한 사랑에
제 가슴도 울렁거려요
아빠의 무릎에 까지 오게 하시고
그것을 넘어
이미 아빠를 엎고 다니고 있는
너무나 이쁜 아빠 딸 동산이...
고마와요~
할아버지에게 예수님을 만나게 해 주신
동산이의 어머님과 함께 해 오신 성령님~
동산이의 할머님과 가족을 사랑하며
예수믿고 반드시 천국가야 한다는
그 귀한 복음의 메세지를 자녀들에게 남기신
할아버지와 함께 하셨던 성령님~
동산이가 하나님 아빠의 무릎에까지
가게 하는 사랑의 통로가 되신
여호수아 형제님과 함께 하시는 성령님~
동산이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
하나님 아빠, 예수님, 성령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아빠~
동산이와 동산이의 어머님,
가족 한분 한분 모두에게
성령을 더 더 부어 주셔요.
감사해요 아빠~
아빠의 애절한 사랑을
저에게 또 먹여 주셔서 감사해요
예쁜 동산이~
동산이와 가족 모두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하며
사랑을 전해요~
고마와요 물댄동산~
친정 어머님 안에 계신 성령님은
사랑이시라~~ 할아버지에게 흘러가셨네요
할아버지의 무릎사랑
손주 손녀를 향한 사랑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그 사랑을 받은 자매님이 쉽게
고 아빠 무릎에 앉고 ... 저 하늘 보좌 하나님 아빠의
무픞까지 올라가게 하시니 눌라워요~~
선악과 먹고 들어온 저주를 다 끊으시려
예수님 오셨는데 ~~ 성령받아 하늘 보좌에까지 '
올리워준 축사의 복음 얼마나 감사한지요~~~
조상이 잘못해도 우리 호다 식구는 거꾸로 올라가
조상의 저주를 끊고 하늘 애비 사랑의 통로가
되는 길을 열어주시니 할렐루야~~~~~~~~~~~~
요일서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아름다운 간증에 은혜받고 가요
웅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야... ㅎㅎㅎ
이 것 보다 더 깊은 허그가 어디 있을까?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 몸에 가득 가득 베어서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손을 통해 겸손히 다 드러내어 주시는 은혜
이 것은 모든 이를 다 하나님 품으로 데리고 오는 은혜이며 통로이며 축복이야.
아름다운 하모니고 아름다운 멜로디고...그저 하늘 나라의 노래가 계속 계속 울려.
하늘 아버지가 하늘 위에서 내려다봄이 보여.
마치..내 딸...노래 한 번 불러보렴...하신 것 같아. ㅎㅎㅎ
우리 동산이만 부를 수 있는 최고의 노래.
너 만의 노래
고마워. 다 이겼다~!!!
할렐루야!~
아버지가 빚어가신 사랑이야기
ㅠ.ㅠ
또 읽고 감동되어
내안에 빚어놓으신 사랑이야기를 꺼내 울고
반드시 추적하여
하나님과의 encounter 을 찾아
꺼내서 터트리시고
절대 벗어나지 못하도록
그 첫 사랑에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심.
그 사랑 또 꺼내 보고 또 꺼내보고
절대 잊어 버릴 수 없었던 그 사랑을
내안에 나혼자의 사랑이라고 했던 것을
그게 바로 아버지가 빚어준 사랑
그리고 빚어가는 사랑...
어찌 이리 귀해
아버지 사랑.
추적해가시는 사랑 .
그리고 추격해가시는 사랑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이미 내안에 몇백만년전
나에게 비추었던 그 빛이
그날 비추고 다시 오늘 나를 비추어
그 사랑을 비추니
그 사랑이 완성되었다.
하나님 아버지는
자신의 사랑을 완성해 간다.
그의 삶의 이유
그리고 나의 삶의 이유 .
그가 내안에 내가 그안에 살기위해
이루어가시는
그의 이야기 Hi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