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1000조원 부양책 통과

<p>서울 아파트 값이 홍콩, 뉴욕에 이어 세계 3위라는데</p><p>우리는 부양책 안나오나</p><p> </p><p><a h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2&oid=421&aid=0005064519" target="_top" class="ke-link">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2&oid=421&aid=0005064519</a>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美의회, 1000조원 부양책 통과…트럼프 서명만 남았다(종합)" data-og-description="(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상·하원이 21일(현지시간) 가결한 8920억달러(978조원) 규모의 5차 경기부양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책상에 오른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하원은 이번 부" data-og-host="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2&oid=421&aid=0005064519" data-og-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5064519&sid1=00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Hjvyh/hyIEJHrh5l/pTb1ZK8disEBxpqU0VmnJ1/img.jpg?width=1400&height=933&face=0_0_1400_933,https://scrap.kakaocdn.net/dn/bVU4sR/hyIEV8XjPb/7m0C89TKtCYpUpaaKKSUik/img.jpg?width=1400&height=933&face=0_0_1400_933,https://scrap.kakaocdn.net/dn/cfbl4D/hyIEHbO7my/YIX43xXeuJwmCeatswhdX1/img.jpg?width=647&height=431&face=0_0_647_431"><a h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2&oid=421&aid=0005064519"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2&oid=421&aid=0005064519"><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bHjvyh/hyIEJHrh5l/pTb1ZK8disEBxpqU0VmnJ1/img.jpg?width=1400&height=933&face=0_0_1400_933,https://scrap.kakaocdn.net/dn/bVU4sR/hyIEV8XjPb/7m0C89TKtCYpUpaaKKSUik/img.jpg?width=1400&height=933&face=0_0_1400_933,https://scrap.kakaocdn.net/dn/cfbl4D/hyIEHbO7my/YIX43xXeuJwmCeatswhdX1/img.jpg?width=647&height=431&face=0_0_647_431)"></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美의회, 1000조원 부양책 통과…트럼프 서명만 남았다(종합)</p><p class="og-desc">(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상·하원이 21일(현지시간) 가결한 8920억달러(978조원) 규모의 5차 경기부양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책상에 오른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하원은 이번 부</p><p class="og-host">news.naver.com</p></div></a></div><p>(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상·하원이 21일(현지시간) 가결한 8920억달러(978조원) 규모의 5차 경기부양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책상에 오른다.</p><p>이번 추가 부양책은 실업보험 특례조치와 중소기업 고용유지책 연장 등을 골자로 한다. 모두 지난 3월 발동한 코로나19 대책의 핵심 대책이었지만, 이달 말에 기간이 끝나면서 저소득층이나 중소기업의 자금 융통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br><br>실업급여 특례는 주·지방 정부의 지급분에 더해 연방정부가 300달러를 더 지원하는 구조다. 지난 3월 발동한 코로나19 대책에서는 600달러를 지원했지만, 규모는 반으로 줄었다.<br><br>성인 1명당 최대 600달러를 지급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집세 지불이나 식비의 확보를 지원하고, 개인소비의 증가 속도가 둔화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다. 다만 규모는 3월 코로나19 대책(1인당 1200달러)과 비교해 절반으로 줄었다.<br><br>이번 법안은 지난 3월 통과된 2조달러 규모 부양책에 이어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부양책이 된다. 지난 3월 이후 미국이 실시해온 부양책 규모는 총 4조달러에 달한다. 이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