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절제 수술 후 임파선 전이(10개중8개전이)로 동의원소치료를 해야되는데요..
갑상선암 진단 5개월전에 자궁내막증으로 난소난종 수술을 받았어요..
자궁내막증은 수술해도 월경을 하는 한 재발이 쉽다고 하더라구요.
자궁수술 후 호르몬약으로 강제폐경주사를 3달동안 맞았고
제일 좋은 재발 방지법이 임신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임신을 준비하려고 검진을 하다 갑상선암이 발견되었어요..
산부인과에서는 그때가 6월이였는데 앞으로 6개월간 시도를 해보고 임신이 안되면
불임치료로 들어가야된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동안 갑상선암 수술하냐고 5개월이 지났구여..
그동안 월경을 하면서 통증이 있어서 내막증이 재발중인것만 같아 불안합니다.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까지 하면 앞으로 1년은 더 임신을 못하면 내막증은 점점 심해질거구여.. 병원에서는 피임약이 내막증 재발을 억제해줄거라지만 하루에 호르몬약을 2종류나
먹는게 몸도 힘들고여..
그래서 임신을 먼저하고 출산후에 동위원소 치료를 받고 싶은데요. 그래도 몸에 암세포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1년 뒤에 동위원소 치료를
밀룰 수 있는 결정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동워원소 치료 전에는 전신스캔 등으로 몸에 얼마나 암세포가 남아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이렇게 수술 후 1년 후에 동위원소 치료를 받아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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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 몸의 건강이 먼저이므로 저라면 동위 받고 임신하겠어요......
내가 있어야 아기도 잘 기를 수 있지요....
너무 힘드시겠어여 저라면 치료받으시구 애기 가지시는게 더 좋을 듯 하는데.....힘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