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말하는 고양이, 씻기 싫어 "나갈래~"

[핀란디아]

─━☆그대가 머문자리 클릭☆─━??

말하는 고양이 나갈래? 

정말 말하는 고양이가 있기나 할까? 동물농장이 찾아간 말하는 고양이를 전격 공개합니다. 이름은 루벤! 주인이 목욕을 시키자 정말 말을 한다. '나갈래!'

정말 '나갈래!'라고 말하는 것일까?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었다. 

아나운서들은 고양이 울음 소리를 듣고, 나갈래라고 말한다고 믿는다. 

수의사 역시, 말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역시 자신의 싫은 감정을 '나갈래'라는 울음으로 표현한다고 한다. 

음성 전문가 역시 동일하게 말한다.  즉 사람의 언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 한 것 맞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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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말하는 고양이, 씻기 싫어 "나갈래~"

최종수정:2014-12-09 오후 5:55:00
우수민 인턴기자의 기사 더보기

▲ 롤라 샤워중 (사진=영상 캡처)

유투브에 말하는 고양이의 영상이 공개돼 새삼 눈길을 끈다.

이 영상은 약 8분 간 고양이 '롤라'가 샤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롤라는 처음 물에 들어가기 시작할 때부터 "나갈래"를 연발한다.

주인은 롤라의 울음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는 눈치다. 하지만, 귀여운 목소리로 울먹이는 롤라가 귀여워 영상을 게재한 것 같다.


롤라의 샤워 동영상 조회수는 이미 130만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동영상이 복사가 안 되네요 

[예쁜아지]

나갈꺼야?~했든지 아마 씻기는 분이 그랬을것 같기도 해요 감정언어가 통할것 같은데요
건강하게 해주세요 의사선생님이 침줘요 기도하자하면 강아지는 눈을 실거므리 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