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북의 변화는 그저 21세기에 들어서 세계가 더욱 시장 경제의 활성화와 그에 따른
경쟁력의 강화로 국운이 결정되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이 살아 남기위한 변화일 뿐
저들의 사상이나 대남 전략은 지금까지 한 치도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들이 변화하고 있다면 단 적인 예로써 그 수 많은 탈북자는 대체 뭐라는 말입니까?
북한도 하나의 나라라고 한다면 제대로 된 나라라고 한다면
그 나라의 백성이 한 두명도 아니고 수 만 수 십 만명이 기회 만 되면 탈출을 감행하고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도 최근 이민을 원하고 실제로 이민을 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원인은 이 나라에서는 할게 없고 먹고 살기가 힘들고 더 이상 나라가 싫고
무엇 보다도 희망이 없기에 떠나려고 하는 게 아닙니까?
이민을 가는 사람들은 그 나마 나은 형편에 놓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민 갈 형편조차 아니되는 대 다수의 국민들은 그저 자신의 처지만을
비관 할 수 밖에 없는 이 현실은 어찌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잠시 얘기가 다른 곳으로 흘렀습니다마는
결국 이 문제는 백성과 국민에게 신뢰 받지 못하는 나라는 결코 제대로 된 나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말 북한이 변화 되려면 북한 주민의 생각도 바뀌어지고 생활도 바뀌어야
하지마는 무엇 보다도 북한을 이끌고 있는 김 정일과 지도부의 생각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가능이나 하겠습니까?
정권을 잡으면 어떻게 해서든 그 정권을 오래도록 지속하고픈 것이 권력자들의
동, 서양을 막론한 속성입니다.
그나마 민주주의 국가는 국민의 투표로써 잘못된 정권을 심판이나 할 수 있다지만
북한은 어떠합니까?
옛날의 왕정 시대 보다도 더 막강한 무소 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김 정일입니다.
말 한마디에, 손 가락 한 번으로 북한의 주민들은 거의 맹목적으로 김 정일의
지시에 따르는 사람들이며 이미 낡아 없어져 버린 사회주의 사상과 주체 사상을
신봉하고 있는 그들에게서 무슨 변화를 바랄 수 있겠습니까?
또 김 정일을 추종하고 그 밑에서 영화를 누려온 북한의 기득권 층이 쉽게
그 자리를 내어 놓겠습니까?
4년 밖에 못 해 먹는 대통령 자리도 정권도 어떻해서든 우려 먹으려는 우리 나라도
이러한데 말입니다.
북한이 왜 그토록 핵을 가지려고 안달하는지를 정말 모르십니까?
자신들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마지막 희망이요 마지막 끈이기 때문에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까?
아무리 세계가 달콤한 말로써 유혹을 한다해도 저들은 이 마지막 끈을 절대로
놓지를 않습니다.
북한은 그저 당근 만 받아 먹으면서 우리는 물론 세계를 계속 농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국보법을 철폐한다고요?
정신나간 사람도 생각해서는 아니될 짓을 정권을 잡고 있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그것도 TV프로에 나와서 벗젓이 해 댄다는게 정말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정말 지나가는 개도 어이가 없어서 놀라 쓰러질 만한 일이 이 나라에서 생겼다는게
믿을 수 가 없습니다.
북한이 웬만 해서는 변하지 않고 우릴 믿지 않으니까 우리부터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자고요?
그래서 고작 생각했다는 것이 무장 해제나 다름 없는 국보법 폐지입니까?
어느 나라건 그 나라에는 그 나라를 지키기위한 최소한의 법이란게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국보법이 그것인데 그것을 없애고 다른 법으로 대체 한다고 하면
그 위력과 효력이 얼마나 하겠습니까?
형 만항 아우 없다는 속담처럼 국보법을 대처한 법이
얼만큼 우리 나라를 지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북한은 지금 살아 남기 위하여 약간의 변화된 모습과 시늉 마저도
대남 전략의 일환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 정일이 정말 김 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고 싶어서 만난 줄 아십니까?
그 만남으로 김 정일과 북한이 챙긴 이익이 얼마입니까?
만남을 전재로 김 대중 정권은 김정일 개인에게 수 억 달러를 호주머니에
채워 주었습니다.
1억 달러 만 해도 천 억원이 넘는 돈입니다.
로또 한 번 당첨되면 팔자를 고친 다는데 그 로또의 열 배가 넘는 돈입니다.
그 돈으로 김 정일은 추종자들에게 인심 쓰듯이 나눠 주면서
자신의 정권을 더욱 견고히 했습니다.
권력은 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주머니에 가지고 있는 것이 있어야 사람도 부리고 총도 살 수 있는것 아닙니까?
절대 변하지 않는, 변할 수 없는 북한의 이러 형태에 대해서
지금 우리는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국보법 폐지 반대도 좋고 정권 퇴진 운동도 좋습니다.
하지만 점점 해체 되어가는 우리의 정신 무장은 다시금 견고히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북한을 바로 아는 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북한의 실상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습니까?
철의 장막으로 둘러 쌓여서 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북한입니다.
아무리 첨단의 위성 장치가 북한 전역을 감시 한다해도 땅속 깊숙히서
몰래 하는 짓거리는 발견해 낼 수 없는 법입니다.
이제 부터라도 우리 박사모 회원 여러분은 북한 바로 알기에 나서야겠습니다.
박 근혜 대표님께서 모든 것을 걸고서 국보법 폐지만은 막겠다는 말씀은
북한을 바로 알고 계시기때문이지 결코 다른 뜻이 계서서 그리하는 것이 아님을
아셔야합니다.
운영자님께 " 북한 바로 알기 " 코너를 개설하시어
북한의 실상을 우리 박사모회원들 만이라도 제대로 알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무탈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첫댓글 북한은 변하는게 아직은 없습니다.침략준비완벽하게 갖추어져있습니다.총알도 많구요 우리는 하루쓸것도 없다는데...잘사는 우리가 왜 못사는 북한에게 끌려다닙니까?우리가 오히려 끌고 가야한느거 아닌지...(우리가 보기엔 끌려다님. 끌려가는쪽은 친북세력이죠?)
자본주의 는 치열한 경쟁 에서의 생활이고 사회주의는 시간만 보내면 배급제로 모든게 해결되니 변할 필요가 없음메. 친북 좌파 세력들 북한가서 살아 보시기요, 자유가 어던건가.구구 절실히 그리워 질것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