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를 사는 우리는 온전한 행복을 알지 못하고 살아간다. 이것이 행복인줄 알고 열심히 달려가서 그것을 이루고 나면 그것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 또 다른 그것을 향하여 열심히 달려간다. 한 평생을 열심히 살기는 했는데 행복은 만나지 못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그것은 우리가 마귀의 종살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귀는 욕심과 거짓말쟁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욕심을 주어서 행복을 꿈꾸게 하고 열심히 달려가게 만든다. 그러나 결국에는 속고 사는 인생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옛 어른들에게 “속고 살았어!” 라는 말들을 많이 들었다. 거짓으로 행복을 쫒아가게 한다. 이렇게 속고 사는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시기 위하여 계획하고 그 계획을 약속하고 그 계획을 아들을 보내어 이루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저주 받은 마귀의 종살이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의 아들 되게 하시려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그 자손들에게 할례언약을 맺으셨고 그 언약을 믿는 자들에게 할례 언약을 이루어 주셔서 정말 하나님과 함께 사는 복을 받아 누리게 하셨다. 그래서 신명기 33장 29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아멘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라고 하였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복한 자들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바로의 종에서 벗어나게 하셨고 시내산 밑에서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 백성 되게 하는 첫 언약을 맺어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였으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배반하는 일만 함으로 첫 언약을 파기하시고 다시 두 번째 언약을 약속하여 주셨다.
그 두 번째 언약이 바로 아브라함과 맺었던 할례 언약인 것이다. 아브라함과 맺었던 언약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약속하심으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두 번째 언약을 맺으면 행복한 사람 되는 것이다. 그 두 번째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새언약을 선포하게 하시고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보내어 새언약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 약속하신 새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보내셔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게 하시고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심으로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것이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가 되셔서 친히 십자가에 못 박아 새언약의 피를 흘려 죽게 하심으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을 성취 시켜 놓으셨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되셔서 이루어 놓으신 새언약을 믿기만 하면 아버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는 자가 되고 새언약을 맺은 자가되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보내주어서 우리로 행복한 사람 되게 해 주시는 것이다. 사도요한은 아버지의 하나님을 사랑이라고 하였다. 그 사랑을 우리에게의 보내 주신 것이다.
우리는 그 사랑을 받기만하면 저주받은 마귀의 종살이에서 사랑이신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셔서 하나님과 언약 맺은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행복을 누리게 하시는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은 그 능력이 어마어마하다. 그 사랑을 받으면 종이 변하여 아들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 사랑 받으면 그 사랑 안에서 살게 되고 그 사랑으로 사는 사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 사랑으로 살면 그 사랑의 능력이 두려움을 내쫓는다고 사도요한은 요한일서 4장 18절에서 말하고 있다. 그 사랑을 받기만하면 우리에게 있는 두려움을 내쫓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 안에 어떤 두려움이 있는가? 그 모든 두려움을 내쫓아주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사랑이라는 것이다. 두려움이 없으면 평인이 있고 평안이 곧 행복인 것이다.
우리 모두가 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받아 그 사랑을 알고 그 사랑으로 삶으로 두려움이 쫓겨나고 참 평안의 복을 누리는 사람 되어야 한다. 그 사랑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두 번째 언약이며 그 두 번째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예레미야에게 약속하신 새언약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새언약을 알고 믿음으로 받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언약을 믿음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새언약의 피를 마음에 뿌려줌으로 하나님과 언약 맺는 백성이 됨으로 그 사랑 안에서 사는 사람 되고 그 사랑으로 사는 사람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들로 사는 사람 되는 것이다. 이 엄청나고 놀라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