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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교, 레드우드, 저녁만찬, 빅서해안가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금문교를 가까이서 보다.
레드우드 주립공원
들어가는 입장료가 1인 10불 샌프란 시스코에서20km 지점에 있는 대낮인데도 햇볕이 잘 보이지 않을 거대한 나무들이 가득하며 산책로에 따라 1~2 시간 걷는다.
얼마나 큰나무인지 직접가서 서봤더니.....
레드우드에서 딸이 먹고 싶은식당을 인터넷으로 찾아가는 데만 두시간 운전해서 갔다. 배도 고프지만 넘 먼곳으로 가서 짜증도 났지만 막상 가보니 주문하는데 30분, 음식 나오는 데 30분을 기다려서 먹은 생선, 조개, 게요리 로 비싼 요리(?) 우리나라 석하같은건데 굴이 주먹만하다. ㅎㅎ 생선과 쭈꾸미 같은 튀김요리, 이름도 모르고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ㅎ 유명한 집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네요.
빅서해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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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즈막 사진 지팡이, 흰머리 두노인의 사진이 애처럽군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가...
서로간의 말도없이 웃움도 없이...
(그저 인생은 이렇게 왔다 가는 것 이런생각...)
꽃과 바위가 해변과 어울려 아름답습니다
언니 딸이 너무 예뻐요.
사위도 마찬가지지만.....
두곳 찾아보았습니다.
나무 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사진을 잘 찍어오셨네요

나무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레드우드 공원에 나무들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그곳에 가면 힐링 하고 가슴이딱트인답니다.
크루중 하나로 약 1시간30분가량 배를타고
샌프란시스코 워터프론트와 그 유명한 금문교 다리를지나
지중해 스타일의 마을인 소살리토, 알카드래즈 섬 감옥을 둘러봤던 기억이,
탑승후 이어폰에 2번을맞추면 한국말로 설명을 듣던 기억을 상기해 보네요~ ㅎㅎ,
언니는 나보다 한수네요.
전 그런건 못해봤어요.
미국이란 나라 참 크고 구경할게 많아요.
해마다 가니까 천천히 다 해봐야지요.
딸과 코드가 맞아서 앞으로 갈기회가 많을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