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기념공원. 유태인들이 학살당한 것과 저 네모난 조각들이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특이한게 별로 없는 베를린에서, 지나가다가 눈에 확 들어오던 기념물.
베를린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보고 싶었던 것은 “베를린 장벽” 이었다. 어릴적 먼나라 이웃나라 독일편을 재미있게 봤기도 했고, 분단국가에서 살고있는 한국인으로써 분단 이후 통일된 국가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아니나다를까, 베를린 지도에 베를린 장벽도 쭈욱 표시되어 있었다. 한번 찾아가 볼까?
첫댓글 헉! 비어바이크...저거저거..음주운전 아닌가요?ㅎㅎ
그러게요 ㅋㅋㅋㅋ
베를린 장벽 남아있어요~~ostbahnhof역 근처에3킬로미터 정도로 기념으로 남겨두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몇자 적고 왔던기억이 나네요~ 멋진 여행하신것 같아 완전 부럽네요~~^^
아 그런가요? 진작 알았으면 가봤을텐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