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6년 6월 02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말세에 성령을 부어주시면 2
[사도행전 2:17] ~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하셨으니
🍀1884년 갑신정변은 단 3일 만에 실패로 끝났습니다.
정변에 참여했던 젊은 개화파들은 하루아침에 역적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스무 살 청년 서재필과, 스물셋의 박영효, 스물다섯의 서광범도 있었습니다.
가족과 고향을 뒤로한 채 일본으로 도망쳤지만, 그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했고, 결국 다시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그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을 때 가진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낯선 땅에서 영어도 제대로 못했고, 아는 사람도 없었고, 돈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생계를 위해 낮에는 막일을 하고, 밤에는 영어를 배웠습니다.
특히 서재필은 기독교청년회(YMCA)에서 언어를 배우며 새로운 삶을 준비했습니다.
그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내 나라가 다시 일어서는 데 쓰임받고 싶다."
그 꿈을 품고 고등학교에 다시 들어가 공부했고, 졸업할 때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표 연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콜럼비아 의과대학에 진학해 대한민국 최초의 서양 의학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 정도 성공을 이루면 미국에 정착해 편안하게 살았겠지만 서재필은 달랐습니다. 1895년 다시 조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독립신문을 창간했습니다. 당시 신문들은 대부분 한문으로 쓰였지만, 백성들도 읽을 수 있도록 한글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독립협회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자유와 독립 정신을 심어 주었고,독립문의 건립에도 참여하며 나라의 미래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기득권 세력의 반대와 정치적 압박 속에서 결국 미국으로 추방당했습니다.
의사로 편하게 살 수 있었겠지만 서재필은 끝까지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도 병원을 운영하며 독립운동을 지원했고, 일제강점기에는 해외에서 한국의 독립을 알리는 일에 힘썼습니다.
그리고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원에 들어가 병리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1929년 64세의 나이에 병리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고, 미국 의학계에서도 인정받는 의사가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
당시 샌프란시스코의 한 신문은 이 젊은 조선 청년들을 이렇게 소개했다고 전해집니다.
“조선의 귀족 청년들이 가장 낮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이상하게도 품위가 있다.”
왜 그랬을까요?
그들의 현실은 비참했지만 꿈은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민족을 살리고 싶다는 꿈 하나가 청년들을 움직인 것입니다.
사람은 가진 것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꿈을 잃으면 부자여도 무너지고, 비전이 있으면 가난해도 견딜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몇몇 특별한 사람에게만 부어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목회자만, 능력 있는 사람만, 젊은 사람만 사용하시는 분도 아닙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배운 사람과 배우지 못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성령이 임하면 사람 안에 다시 꿈이 살아납니다. 젊은이는 환상을 보고, 늙은이는 꿈을 꾸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꿈은 단순한 성공이나 욕심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어떤 일을 하길 원하시는가?”
“내 가정과 시대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이루실까?”
그것을 바라보는 영적인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성령은 사람을 살아나게 하시는 영입니다. 포기했던 사람에게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고, 무너진 마음에 다시 소망을 넣어주시고, “안 된다”던 인생 속에 “하나님이면 된다”는 믿음을 주십니다.
성령은 죽은 마음에 다시 꿈을 심으시는 분입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사람은 다시 꿈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꿈꾸는 사람을 통해 시대를 움직이십니다.
우리 모두 지친 현실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포기보다 소망을 선택하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6년 주일예배 설교 말씀 참조)
🙏하나님 아버지, 메마르고 지친 제 마음에 다시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포기와 두려움 대신 하나님 나라의 꿈과 비전을 품게 하시고, 제 가정과 삶 속에서도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게 하옵소서.
나이가 들어도 다시 꿈꾸게 하시고, 환경이 어려워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며, 오늘도 성령 안에서 새 힘을 얻어 살아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내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이 나라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한 표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선한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
권력을 탐하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을 감당할 사람을 세워 주시고, 자신의 이익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거짓과 불의보다 정직과 진실을 선택하는 사람, 나라와 지역사회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지도자로 세워 주옵소서.
우리의 참된 왕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질문에 답을 하셔야만 승인을 합니다. (질문: 소속된 교회/담임목사님 이름)
https://band.us/n/aca5b1SfT8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