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가 꿈의 연속이네요.
여기저기를 뒤적거리다가 꿈해몽 부탁드려봅니다.
먼저..
저는 지금 결혼했구요. 6개월된 아기가 있어요. 다음달이면 회사에 다시 출근을 해야해서 아기를 맡기는 것에 고민하고 있어요. 그리고 회사에 돌아갈때 부서가 바뀔 가능성이 있어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꿈하나.
요즘 친정집에 꿈에 계속보이네요.
친정집에 가서 교복으로 갈아입고 학교를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렸는데 뭔가를 집에 두고 왔다는 생각에 다시 집으로 갔어요.
급하게 물건을 가지고 왔지만 그사이 버스가 가버려서 결국 버스를 타지 못했어요..
꿈둘.
친정집에 갔어요.
식탁위에 흰쌀밥이 두공기 있어요.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텅비어 있네요.
꿈셋.
급하게 한복으로 갈아입고 예절수업(?)에 들어가야해요.
옷을 갈아입는데 잘 벗어지지않아 애를 먹었지만 한복으로 갈아입고 수업에 가요.
내 한복이 너무 화려하단 생각을 해요.
결국 수업에 한시간이나 늦어버렸어요.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각한 친구 둘과 함께 다른 교수님을 찾아가요.
그 교수님께 예절 교육을 받고 시험도 치는데 나는 참 못하는것 같은데 교수님이 잘한다고 칭찬을 해줘요.
수업이끝나고 원래 교수님께 찾아가서 지각으로 수업을 듣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려요,
다른 교수님한테 수업을 들었으니 괜찮다고 하시네요..^^
첫댓글 꿈 세개 모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꿈에 친정집이 배경이 되는것은 앞으로 님이 생전 동안 꿈을 꾸어도 친정이 배경인 꿈과
지금 직장이 처음 직장이라면 직장의 사람들이나 직장이 배경인 꿈을 계속 꾸게 될껍니다
그런것은 어떤의미가 없으니까 신경않써도 되니다
그리고 꿈 마지막 다른 교수한테 수업받으면 된다는 그게 님이 직장에 출근하면
부서가 바뀐다는 그런 의미가 있네요
특별한 내용 없는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