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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 원문보기 글쓴이: 문현기
승리를 위해 몸사리지않는 그들의 플레이를 보고싶다! 전국 최강의 꿈을 키우고 있는 부산아이파크! |
부산팬들을 위해 승리의 골을 넣어라!
[BIFC]부산아이파크vs인천유나이티드 프리뷰
부산, 인천 넘고 중위권 가자 !
# 인천을 넘어, 6강 플레이오프 희망의 불씨를 살리자
최근 부산의 상승세가 무섭다 전. 후기리그 부진으로 하위권에 머물러있던 부산이,
최근 3경기 1승1무1패를 거두며, 팬들에게 중위권 도약의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부산은 중위권 도약을 위해 이번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
부산의 중위권 도약의 재물이 될 팀은, 세 경기 1승2무의 성적으로 K-리그 6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 최근 인천의 경기를 볼 때, 공격력을 보강한다면 부산으로써는 인천전이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경기라고 보여 진다.
상승세인 부산과, 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인천과의 경기에 부산의 축구팬들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 데얀-박성호
지난 5월5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는 ‘박성호와데얀’의 골 쇼가 펼쳐졌다.
박성호와 데얀은 각각 두 골씩을 넣으며, 양 팀의 승부수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데얀은 K-리그 11골로 득점 순위 3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지난 20R 박성호는 전북에서 데얀은 광주에서 각각 골을 터뜨렸다.
두 선수의 공격력의 활보에 따라, 양 팀의 승패가 달라질 듯하다.
# 드라간-데얀 / 루시아노-씨엘
인천과 부산의 경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포인트는 바로 용병이 아닐까 하다.
인천의 용병 데얀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K-리그 득점 3위에 랭크되어 있고, 드라간 역시, 많은 k-리그 축구팬들이 아는 인기인 이다. 하지만 부산의 용병도 만만치 않다.
빠른 발로 소문난 씨엘은, 공격 수비를 넘나들며 부산의 전반적인 경기 흐름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루시아노 역시 공격에서 루트를 잡아가며, 부산의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파 선수들의 모습도 중요한 포인트이지만, 각 구단 용병들의 실력 또한, 축구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6위인 인천과의 승점 차는 10점. 이제 더 이상 지체할 경기도 시간도 없다.
부산 선수들이여, 지치고 쓰러지더라도 일어나서 다시 뛰어야한다.
9월15일. 아시아드 주경기장의 하늘에, 부산 축구팬들의 승리의 환호성이 울려 퍼질 그 시간을 기대해 본다.
* 양 팀 최근 세 경기 전적 *
▲부산 1승 1무 1패
-부산 1-1 전북
-부산 1-0 대전
-부산 1-2 포항
▲인천 1승 2무
-인천 3-2 광주
-인천 0-0 전북
-인천 1-1 인천
▲2007 시즌 상대 전적
-05.05 부산2-2인천 (문학경기장)
기사작성 - 부산아이파크 & BIFC 명예기자 최지혜
[22일(토) vs성남전]경기시간변경
(기존)오후7시 → (변경)오후6시
BIFC정모일정 - 15일(토) 오후6시 30분 아시아드경기장앞(자세한글 카페공지)
참가신청은 카페 프리토크 게시판에서 리플로 받습니다.
---------------------------------------------------------------------------------------------이 신문의 출처는 POP소모임 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http://cafe.daum.net/Busani)에 있습니다.
첫댓글 왠지 모르게..이경기는 박니가 골넣고 부산이 이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