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여드린
엄니도 올케도 어울린다고
꼭 입고 가라고...
월팝 모임 날,
다행히 매몰비용으로
처리될 뻔한 빨간 원피스를
장롱에서 꺼내어
삶방님들의 응원에 힘입어서 입고
버버리를 걸치고 갔습니다.
상당히 어색 민망해하며
하얀 가디건을 레이어드 했지만
과분한 칭찬을 받은 빨간 원피스,
비싸지 않은 가성비 갑
이었던 빨간 원피스가
그날은 당당히
주인공이 된 날이었답니다.
입은 뒷모습이라도
올려달라는 가리나무님에게
그러겠다고 약속했으니...
민망함에도 인증해 올려봅니다.
(사진은 이틀 후 자삭합니다)
이제 투표하러 다녀오겠습니다.
그렇게나 젊게요? 감사합니다.^^
빨간 원피스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영화의 한장면처럼 아름답습니다
삭제 않하셨으면 합니다~
너무 뛰어주시네요.
칭찬은 언제나 좋지만 민망한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감사합니다.^^
요근간에 본 여인중 가장 아름다우십니다
축하드립니다!! ㅋㅋ
요근간에 못난이 여성들만 보셨나봐요
축하받을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원피스 덕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그 문제의 원피스인가요?
전에 입을까 말까 한 원피스
너무나 쟐 어울리십니다
킹왕짱~~~~!!
빙고!
문제의 그 빨간 원피스.
삶방에다 떠들었더니 안 입을 수가 없었어요.
용기도 생기기도 했고.
빨간 옷을 입어 보긴 했으나 레이스 원피스는 처음이라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까 해서요.
옷이 이쁘다는 칭찬만 한가득 들었습니다.^^
빨간 드레스는 보조
한미모얼굴 갸냘픈몸매 아담한자태
이 삼박자가 모여서 빛을 발하네요
학교때 음악을 하셔나
무대에 선 모습이 프로페셔널하게 보입니당 ~~ ㅎ
그냥 평범하고 흔한 얼굴입니다.
빨간 원피스 덕을 본 거에요.
누가 입어도 예쁜 옷이거든요.
음악 전공은 아니지만 좋아합니다. 노래는 못하고요. ^^
대신 여동생이 클래식 피아노 전공. 딸은 재즈 피아노 전공했으니 늘 음악을 가까이 한 거죠.
칭찬 감사합니다.
역시 옷이날개,
사람이 확달라졌잖아요.
근데 옷도 결국 옷걸이에는 당할수가없군요~~
네 옷이 날개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차암 아름다우십니다.
옷은 입는 사람에게 맞지않을 경우에 옷 따로 사람 따로 물과 기름일 수도 있는 법인데 울리진님 빨간 원피스가 멋지게 참 잘 어울리십니다. ^^~
아휴,
그냥 동네에서도
흔한 얼굴인데
빨간 원피스가 저를 돋보이게 할뿐입니다.
망설이긴 했는데,
용기내서 입기 잘한 것 같아요.
특히 울엄니가 이쁘다 칭찬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빨간 원피스의 여인 또 보러 왔어요
무위도식 장똘뱅이 가리나무는
오늘은 비도 나리고 또 어디로 가야하 나 갈팡질팡입니다
우리 가요방에 BTS의 가무가 장관인 ON 올렸어요
https://cafe.daum.net/beautiful5060/Fj1M/16931
삐끼 작전 입니다 ㅎ
반가워요. 또 오시니^^
on은 운이 나쁘죠.하필이면 발표되자마자 코로나 닥쳤으니.
저 웅장하고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를 많이 알릴 기회가 스톱되었잔아요.
완전 압권이었죠^^
이노래의 가사는 방탄의 고뇌를 그대로 보여주는 노래라 맘도 아팟다는...
또옥~ 똑똑~ 구두소리 빨간 구두 아가씨
또옥~ 똑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또옥~ 똑똑~ 검은구두 발간 원피스 멋쟁이..ㅎ~
이 노래를 누가 불렀더라?
ㅋ ㅋ
@리진
남일해....ㅋㅋ ~
지금도 살아있나 ??
이렇게나 ...
그럴수 밖에 없지.
사실이니...
오랫동안 긴 댓글이 ...
빨강이 잘못한거 아니고
입으신 분이 댓글창 길게 합니다.
오늘도 빨강과 함께
윈색의 젊음으로..힘차게 ....
요염하고 정열적인 빨강이 잘못하건 아니죠. 그렇지못한
제 탓이지요,
빨강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살아봐야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