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이 느무 나쁜 C K
이젤 추천 0 조회 425 24.04.10 14:03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10 14:05

    첫댓글 닭의 수명이 40년 이랍니다
    공룡의 후예답지요
    질겨 지기전에 삶아드시길~^

  • 작성자 24.04.10 15:21

    콱 잡아 먹을라 해도
    아버지 드시는 계란때문에
    두손들고 맙니다

  • 24.04.10 14:18

    어머나 닭도 그렇게 사람을 해꼬지 하는군요
    입이 엄청 무섭네요

  • 작성자 24.04.10 15:21

    아마도
    치매 아닐까요?

  • 24.04.10 14:30

    세상에나 피까지 나고 욱신 거리기 까지요?
    다섯 암닭의 신랑닭을 순한놈으로 바꿔보심은?

  • 작성자 24.04.10 15:21

    늙은닭이 이럴줄을요
    다리 전체가 부었어요

  • 24.04.10 16:41

    @이젤 생각보다 닭 순한 동물이 아니군요.
    치료 잘받으세요.

  • 작성자 24.04.10 17:30

    @리진 늙은 수탁중에 가끔 그런다네요
    주사를 맞고 왔더니 한층 가볍네요

  • 24.04.10 15:17

    진짜
    나쁜 시키.네요
    오데서 감히
    우아한
    공주님을,

    진짜
    닭대가리 네유

    ㅎㅎㅎ

  • 작성자 24.04.10 15:22

    그러게 말예요
    갈아치울수도 없고

  • 24.04.10 15:48

    @이젤 근데
    아버님 한테는

    행세가
    몬나솔걸요.

    눈에도
    어딘가 자길 겁내는 표가 보엿을거유.

  • 작성자 24.04.10 17:31

    @샹젤리제 1
    울 부모님께는 안그런다네요
    졸졸 따라 다녀요

  • 24.04.10 15:28

    뭘 모르시네요?
    개가 천지를 모르고 날뛰면 삶아서 댄장바르고
    닭이 닭대가리 치켜뜨면 바로 삶아서 소금찍어야 합니다 근데 그라믄 아부지 드시는 날계란은 어쩔? 그걸 아니까 저늠이 저토록이나 오만방자한겁니다 ㅋㅋ

  • 작성자 24.04.10 17:32

    역시
    꽃미남 얼굴이 머리도 좋으세요

    내일 집 다시 만들어 당장 가두기로 했어요

    새 병아리들 들일때 까지는
    너 두고보자 입니다

  • 24.04.10 15:39

    다섯 암탉들이 엄청 바가지를 긁어서
    화가 잔뜩 났나 봅니다.ㅎ
    사람을 헤치기까지 하니 겁나네요.
    상처 얼른 나아야 할 텐데요.

  • 작성자 24.04.10 17:33

    아마도
    가장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사명감 아닐까요?
    하여간 대단한 녀석이구만요

  • 24.04.10 16:01

    치료 잘 하셔요
    덧나면 고생 하실듯 합니다
    암닭 앞에서 폼 제대로 잡은 숫닭 이네요

  • 작성자 24.04.10 17:33

    파상풍 접종은 잘 한거같아요
    지금은 한결 가볍네요

  • 24.04.10 16:22

    으긍~~~그런일이....ㅎㅎ 일단은 아프지마라고 호호호~~입김이라도 불어드립니다
    우야둥 숫닭을 꼬셔서라도 사이좋게 지낼량 해보셔요.
    그래도 안될시엔 차라리 말 잘듣는 숫닭으로 바꿔보심이...ㅎ
    이젤님~~~아프지마셔요.^^

  • 작성자 24.04.10 17:34

    아녀요
    닭장안에. 가두기로 했어요
    꽃씨도 다 파먹게 생겼구요

  • 24.04.10 17:35

    @이젤 하긴,,,,가두면 끝읏~~~ㅎㅎ머리 좋아요 ㅎ^^

  • 24.04.10 17:01

    닭장에
    달걀 가지고가니
    벼루고 있다가 확 달려들은거 아닐까요
    비니루 앞치마 구해서 입으세요
    그렇케 다친거 은근 오래감니다~

  • 작성자 24.04.10 17:34

    닭장이 아니라 풀어놓은닭이요
    알 낳는곳은 며느리도 몰라요
    엄니만 알아요

  • 작성자 24.04.10 17:35

    @이젤 며칠만에 거두신가봐요
    이만큼 왔어요

  • 24.04.10 18:16


    세상에나
    암컷 다섯을 거느리니
    눈에 보이는게 없나봅니다
    이제 넌 궁물도 음써~~!!!
    갇힐 몸이되네요 아휴
    처방받아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미물이라도 자기방어에는 대단한 힘 발휘자나요
    얼른 회복하셔요

  • 작성자 24.04.10 18:18

    이 녀석은
    주인만 알아보고
    요양사에게도 그런다네요

    이제 닭만 보면 도망칩니다

  • 24.04.10 19:18

    주인을 괴롭히기는 해도 저 수탉은 행복한 계생이네요.
    일부다처제니.
    그래도 유정알로 보답하긴 하는데
    상처를 어쩐데요.

  • 작성자 24.04.10 20:41

    그냥 있었으면 클날뻔 했어요
    다리 전체가 욱신거리더니
    병원 다녀오고 지금은 괜찮아요

  • 24.04.10 19:36

    닭 덕분에 침대에서 푹 쉬지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 좀이 쑤시겠지요.

  • 작성자 24.04.10 20:42

    그래도 늦은 오후에는 전지가위 들고 나가 집 주변 수십그루 장미 가지치기 좀 늦었지만 했어요
    이제 나무마다의 성질을 알거 같아요

  • 24.04.10 19:38

    작대기로 된통 한 번 혼을 내줘야 될듯해요.
    지도 무서우면 안 달겨 들겠지요 ㅎㅎ

  • 작성자 24.04.10 20:43

    그 방법 한번 써 볼까요?
    이제 닭만 보면 무서워요..

    우리집 개가 처음 왔을때
    아버지가 지팡이 들고 다가가니 무조건 무섭게 덤비더니 이제는 주인인줄 아나봐요

  • 24.04.10 20:01

    수탉 무서워요 힘도 좋구요 거위도 무서워요
    집 지키는 건 거위가 강아지보다 낫더라구요
    사람이 오면 얼마나 꺅꺅 거리면서 쪼아대고 쫒아 다니는지
    수탉은 오만 불손하지요 그넘의 벼슬을 확잡아 뜯어 놔야 하는데 ㅎㅎ
    왕년의 아티스트 현재는 무대에 서는 마돈나를 몰라 보고 말야
    제 먹이 갖다 주니 우습게 봤나 봐요 닭개장 구수하게 끓여 묵어 주까 보다
    상처 치료 잘 하세요 ~

  • 작성자 24.04.10 20:44

    그놈 닭개장 할때는 동네방네 자랑해야 될거 같아요
    의사도 놀라드라구요

  • 24.04.10 20:16

    한 대 때려 줘어요

  • 작성자 24.04.10 20:44

    근처도 못가요

  • 24.04.10 21:23

    계란 사는 거 잊어버려 마트 두 번 갔었는데..
    일단 부럽네요.

    모이 주면서 살살 달래 보세요.
    아무리 머리 나쁜 애라 하지만..
    반복 학습하다 보면..
    힘들게 안 하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성자 24.04.10 21:24

    모이주는 엄마는 졸졸 따라다니는거 보니
    그정도는 머리가 돌아가는듯 해요

    집에서 키운계란은 확실히 고소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4.10 22:11


    감사합니다
    약먹은 덕인지 통증은 없고 잘 아물어 가는거 같아요
    무릅이 굽이지네요

  • 24.04.11 00:50

    울이젤님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파상풍 주사도 맞는 등 적절한 대처 잘 하셨으니 앞으로 별 다른 일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

  • 작성자 24.04.11 08:47


    깊이 쪼았나 봐요
    아직도 묵지근해요

  • 24.04.11 08:46

    ㅋㅋㅋ
    저도 어릴때 수탉에게
    쫓긴적이 있어요
    이노무시키가 어찌나 포악한지
    그이후로 닭을 무서워 합니다
    치료받는건 잘 하셨어요^^

  • 작성자 24.04.11 08:47

    예사로 생각하면 클날거 같아요

  • 24.04.11 09:27

    아이고 웃겨라 글이 재밌네요 상처는 빨리 나아야지요 치료잘하세요 시골생활에서만이 체험할수있는 경험이네요 수닭이 왜 예민해졌을까 스트레스가 많은가봐요 ㅋㅋㅋ

  • 작성자 24.04.11 09:27

    끔찍한 경험입니다
    당분간 댄스도 못해요

  • 24.04.11 09:28

    @이젤 어머나 상처가 가볍지 않군요 잘치료하세요 ~~

  • 24.04.11 19:31

    그놈의 수닭이
    남자들 처럼 5마리의 암닭을 해코지 하는줄 알았나 봐요
    수닭의 정의감이 투철합니다
    암닭의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합니다

    다음에는 먹이를 수탉에게만
    자주 주세요
    볼때마다...
    그러면 요눔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아주 좋아 합니다...
    닭의 부리로 확
    찍어서 신경을 건드려서 무지하게 아풉니다
    시간이 지나면 살며시 가라 않습니다
    건강 하셔요






















  • 작성자 24.04.11 23:12

    자세한 설명과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철조망 완벽히 해서
    닭장안에 가두었어요

    새로 심는 화초니 채소니
    보호하기 위해서
    이제 들어갈 때가 된거에요
    편한밤 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