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혼자 사시는 영구임대아파트입니다 거진 영세민들이 살고있구 일반인비중도 적다합니다 세대수는 1050세대입니다 나시드신 노인들 빈민층 약자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관리소장은 20년넘게 같은 사람입니다 이번에 온수비용을 얘기하다 보통 여기 지역 중앙난방은 온수를 톤당 2천원에 부과하고 있습니다 일반아파트요 그런데 여기 임대아파트는 1톤에 3850원을 부과하고 있구요 그걸 관리소장한테 물어보니 뭐 기름넣을때마다 몇천만원치 넣는데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아냐식으로 말하더니 며칠 지나서는 입주민의사묻지 않고 입주민들이 온수비용을 부담스러워하니 시간을 정해서 온수를 사용하게 한다고 해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온수가 몇시간씩은 안나온다고합니다 그리고 폐지도 다들 몰라서 그런건지 얼마전에 저희엄마 아시는 다른 세입자가 새벽4시에 지하창고서 박스를 끝도없이 자기남편을 대동해 청소아줌마가 꺼내고 있더랍니다 정말 이상하죠 시간대도 이상하고 그다음날 저희엄마가 관리소장에게 전화해서 폐지는 어떻게 처리하냐고 다른아파트는 그거팔아서 명절때라도 쓰레기봉투나 상품권도 주던데 물어보니 입주민들이 몰래 막버린 재활용안되는 거 처리비용으로 쓴다고 했답니다 말도 안되는듯합니다 또 그 폐지처리를 하던 청소아주머니도 세입자들이 여기가 더러운것같은데 청소안하냐며 묻던지 일단 자기한테 아니꼽게 들리는말을 하는 사람한테는 야 니보다 내가 돈더많거든 내가 니보다낫다는 막말하며 영세민으로 살면서 관리비다내고 있는 입주자한테 그런답니다 그걸 가지고 관리소장에게 전화해서 청소아줌마를 바꿔달라는 전화를 한두명한게 아닌데 그 청소부도 관리소장과 같이 계속 10년 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엄마는 그둘이 서로비리를 눈감아주고 계속 가는것 같다며 그 청소부랑 싸운사람이 진짜 많고 청소도 깨끗이 안해 정말 더럽다고 합니다 다들 자기소유 아파트가 아니니 입주자대표도 없고 사회약자들만 모여사니 어찌 대응방법도 모르는거같아 다들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이런걸 알아내고 감사비슷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참고로 bmc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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