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호반건설은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김포한강신도시호반베르디움2차(Ab18블록), 3차(Ab19블록), 5차(Ab21블록)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정당계약완료 후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중이다.
지난달 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김포구래동호반베르디움아파트는 1, 2순위 청약접수 결과 92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천117명이 신청해 평균 2.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84㎡는 2순위에서 762건이 접수돼 평균 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11월말 장기지구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Ac10블록)를 전용면적 101㎡ 696가구를 분양예정이며, 이미 분양된 1차(1천584가구)와 함께 3천226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단지 인근에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이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구래역(예정)은 도시철도의 시발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강서구 마곡지구까지 30분 거리로 김포공항역이용시 서울 도심 및 강남권역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구래역 주변은 M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신설된다.
또한, 주변에는 다양한 운동시설과 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어 일부 가구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이마트와 상업시설, 김포한강스포츠센터 등도 가까이 있다. 구래지구 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등도 들어서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만 원 중반대다. 계약금 1천500만 원(84㎡) 정액제(1개월 뒤 계약금 10% 잔액 납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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