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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스페셜
 
 
 
카페 게시글
담소 나눠요 중국은 원래 그런 나라입니다.(한국사를 잃게 된 3대 요인)
선매(仙媒) 추천 0 조회 55 22.02.22 14:0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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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2.23 13:42

    첫댓글 우리가 우리의 정신을 잃어버렸을 때
    우리는 사대주의를 하면서 영토도 축소 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이번 전쟁의 명분을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를 고대 러시아 땅이라고 부르며 우크라이나는 고유한 국가의 전통을 가진 적이 없다" 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이 말이 낯설지 않은 것은 중국과 일본의 행태, 그리고 강단사학의 무서운 아이들의 망발을 기억하실 겁니다.

  • 작성자 22.02.23 18:40

    우리 모두가 올바른 역사를 알고 역사정신을 갖어야하는 분명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역사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22.02.23 13:56

    @선매(仙媒) [서재정 칼럼]
    우크라이나 위기, 한반도의 개벽 2022.02.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79934?sid=110

    이번 우크라이나를 두고 벌어지는 갈등은 세계에서 권력전이 시기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판’을 흔드는 세력과 ‘판’을 지키려는 세력 사이의 경쟁과 갈등은 우크라이나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고 며칠 또는 몇 주 안에 끝나지도 않을 것이다.

    동아시아에는 대만해협, 남중국해, 한반도 등이 권력전이 경쟁의 약한 고리로 남아 있다. 약한 고리를 뚫고 화산이 분화하듯 언제든 폭발할 수 있다.

    해서 우크라이나 사태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역사적 질문을 던진다. 이 혼란의 분출기에 분화하는 활화산이 될 것인가?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 낼 것인가?

    한반도는 적어도 1919년 3·1운동 때부터 현대성의 모순과 씨름해오고 있다. 이제 한반도는 다시, 익숙한 미래와 경험하지 못한 개벽의 갈림길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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