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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JGkT02_sh9U?si=5kq-UjEb8AMxr_NP
세겜 언약
25 그 날에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였더라
26 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거기 여호와의 성소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고
27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하고
28 백성을 보내어 각기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라
여호수아의 죽음
29 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30 그들이 그를 그의 기업의 경내 딤낫 세라에 장사하였으니 딤낫 세라는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이었더라
31 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32 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가져 온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으니 이곳은 야곱이 백 크시타를 주고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자손들에게서 산 밭이라 그것이 요셉 자손의 기업이 되었더라
33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도 죽으매 그들이 그를 그의 아들 비느하스가 에브라임 산지에서 받은 산에 장사하였더라
(여호수아 24:25-33,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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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과 언약을 맺고 율례와 법도를 제정해 율법책에 기록하고 성소 곁
상수리나무 아래에 증거의 돌을 세웁니다. 여호수아는 딤낫 세라에, 요셉의 뼈는 세겜에 장사됩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행하심을 아는 장로들이 사는 동안 여호와를 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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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겜 언약여호수아 24장 25~28절
25 그리하여 그날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위해 언약을 체결하고 거기 세겜에서 그들을 위해 율례와 법도를 세워 주었습니다.
26 그리고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율법책에 이 일들을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소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워 놓았습니다.
27 그가 모든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이 돌이 우리에 대한 증거가 될 것이다. 이 돌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들었으니 만약 너희가 너희 하나님을 부인하면 이 돌이 너희에 대해 증언할 것이다.”
28 그리고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보냈으며 모든 사람들은 자기 유산으로 돌아갔습니다.
- 여호수아는 백성의 결단 위에 언약을 공식적으로 세웁니다. 이는 감정적 고백이 아닌, 삶을 규정하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세워 증거로 삼습니다. 돌은 말이 없지만, 그 자리에 서서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을 기억하게 합니다. 신앙은 개인의 마음속에만 머물지 않고 공동체의 삶과 구조 안에 새겨져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각 지파를 기업으로 돌려보내며, 이제 그들이 선택한 믿음을 일상의 자리에서 살아내도록 합니다.
♣ 묵상 질문
여호수아가 상수리나무 아래에 증거의 돌을 세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는 도구는 무엇인가요?
나는 신앙의 결단을 삶 속에서 어떻게 기억하고 있습니까?
내 삶에 믿음을 붙들게 하는 ‘증거의 돌’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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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와 엘리아살의 죽음여호수아 24장 29~33절
29 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110세에 죽었습니다.
30 사람들은 그를 그가 유산으로 받은 경계 안 가아스 산 북쪽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딤낫 세라에 묻었습니다.
31 이스라엘은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과 여호수아보다 오래 산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하신 모든 일을 보아 알고 있는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32 이스라엘 자손은 이집트에서 나올 때 들고 나왔던 요셉의 뼈를 세겜, 곧 야곱이 전에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에게서 은 100개를 주고 샀던 땅의 한 부분에 묻었습니다. 그래서 그 땅은 요셉 자손의 유산이 됐습니다.
33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도 죽었습니다. 그들은 그를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그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준 기브아에 묻었습니다.
- 여호수아의 죽음과 함께 한 시대가 마무리됩니다. 그러나 말씀은 끝을 강조하지 않고, 그가 남긴 영향력을 증언합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수아와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또한 요셉의 유해가 약속의 땅에 장사됨으로, 출애굽 이전에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완전히 성취되었음을 보여 줍니다. 엘르아살의 죽음 역시 제사장의 사명이 다음 세대로 이어졌음을 암시합니다. 신앙은 한 사람의 열심으로 끝나지 않고, 다음 세대가 이어받아 살아내야 할 유산입니다.
♣ 묵상 질문
여호수아는 지도자로서 자기 세대 백성에게 어떤 역할을 감당했나요?
나의 세대가 하나님을 섬기도록 나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내 신앙은 다음 세대에 어떤 흔적으로 남고 있습니까?
나의 삶은 하나님을 섬기는 본이 되고 있습니까?
묵상에세이
☑️ 아름다운 마침표
일전에 튀르키예와 그리스 지역으로 성도들과 함께 성지 순례를 떠난 적이 있습니다. 여러 지역을 방문해 폐허가 된 옛 교회들을 보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1세기에도 하나님의 사역을 찬란하게 감당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러나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신앙이 다음 세대에 잘 전달되지 못했고, 결국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신앙이 다음 세대에 이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을 물려주는 막중한 임무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가정에서 자손에게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신앙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질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 세대를 통해 사역이 계승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저는 제 목회의 마침표가 이러한 '이어짐'의 연결점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소망한다면 기분 따라 살고, 내 멋대로 살고, 세상 친구들을 본받아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 순종하며 아름다운 신앙의 본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가 살아야 할 삶의 내용입니다.
♧ 한 절 묵상
24장 26,27절 | 성도는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큰 돌은 이전에 에발산에 세웠던 돌기둥과 같이, 이스라엘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언약을 상징합니다 (8:30~31).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돌이 들었다는 의인법을 사용합니다. 이는 돌이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 있듯이 하나님 백성의 마음과 삶에도 하나님 말씀이 변함없이 자리 잡아야 함을 뜻합니다. 혼돈과 혼란의 시대에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삶의 중심에 믿음의 큰 돌을 세워서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고 청종하길 원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고, 제 믿음이 세대를 이어 가도록 복을 주소서. 말씀대로 치열하게 살았던 여호수아처럼 '여호와의 종'으로 인정받는 인생 되게 하소서.
여호수아 24장 25~33절 말씀 명언
끝까지 하나님 편에 서 있는 삶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설교다. - 찰스 스윈돌
한 세대의 순종이 다음 세대의 믿음의 토양이 된다. - 조나단 애드워즈
하나님의 사람은 떠날 때조차 공동체를 하나님께 맡긴다. - 헨리 나우웬
끝이 아름다운 신앙만이 다음 세대에게 설득력을 가진다. - A. W 토저
진정한 신앙의 유산은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억이다. - 존 파이퍼
우리는 언젠가 떠나지만, 우리가 믿었던 하나님은 다음 세대에도 동일하시다. - 빌리 그래함
하나님께 끝까지 충성한 삶은 죽음 앞에서도 침묵하지 않고 증언한다. - 삶을 노래하다
우리는 단지 믿음을 고백하는 세대가 아니라, 다음 세대가 믿을 수 있도록 길을 남기는 세대가 되어야 한다. - 존 스토트
여호수아24:25-33절
본문은 여호수아의 마지막 고별설교이며 하나님과 백성과
언약을 맺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고별설교의 정점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기 위한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5절입니다"그날에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정하였더라"
여호수아는 언약체결 이후 26절에 돌을 증인으로 삼습니다.
돌을 증인으로 삼는다는것은 돌의 특징이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하며
동시에 증인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언약을 어길 경우 돌이 증인이 되어 그들을 대적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언약을 맺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참된 안식은 하나님과 언약과의 관계속에서 동행하는 삶입니다
이것이 복된 삶입니다
아담과 하와가중앙동산에 선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
이것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복된 삶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복된 삶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된 삶입니다
가나안에 우상을 숭배하며 사는 것이 절대로 복된 삶이 아닙니다
오히려 불행한 삶입니다
본문은 언약을 맺고
여호수아의 죽음 그리고 요셉 그리고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의 죽음으로 말씀을 맺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나의 삶이 후대에 영향을 미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먼저 여호수아입니다 여호수아를 29절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라 했습니다
여호와의 종이란 말에서 여호수아가 얼마나 하나님의 종으로
신실하게 사역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31절에 여호수아와 함께 한 장로들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 한마디로 이들 때문에 신앙의 황금기였음을 말씀합니다
우리도 우리 때문에 당대와 자녀들이 신앙의 황금기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음은 32절에 요셉입니다 요셉의 뼈를 세겜에 묻습니다
요셉은 죽기전에 자신의 뼈를 애굽에 묻지 말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묻어달라고 했고
본문에 요셉의 뼈를 묻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함을 말하며 동시에 요셉이 하나님의 언약에 얼마나
신실했는가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33절에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죽고 그의 아들 비느하스가 나옵니다
엘르아살은 아버지 아론과 더불어 광야시대의 제사장이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제사장 직을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자신의 직무를 비느하스가 물려 받고 있습니다
제사장직을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상의 공통점은 모두 언약에 신실하게 하나님과 동행 하였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참된 안식은 하나님과 동행하는데에서 옵니다 가나안 우상숭배에서 오지 않습니다
여호수아와 장로들 요셉 그리고 엘르아살 비느하스와 같이 언약에 신실한 분들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일 후에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수 24:29)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끝’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발전한다고 말합니다. 어제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 멈추지 않는 진보의 이야기 말입니다. 그러나 제 삶을 돌아보면, 늘 나아지기만 하는 인생은 없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어느 순간부터는 붙잡으려 할수록 더 무너지고, 끝을 인정하지 않을수록 더 많은 것을 잃게 되는 현실을 봅니다.
성경은 분명히 끝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끝이 실패나 허무가 아니라, 영원으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말합니다. 여호수아의 마지막이 그렇습니다. 그는 평생 ‘모세의 종’으로 불렸지만, 생의 마지막에는 ‘여호와의 종’으로 불립니다. 제 눈에는 이것이 진짜 발전처럼 보입니다. 세상에서 더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더 분명해지는 삶 말입니다.
여호수아의 죽음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장대한 업적을 나열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애는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이야기 안에서 온전히 마침표를 찍습니다. 그 마침표는 사라짐이 아니라 완성입니다. 이 땅의 역할을 마치고,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이 땅에서는 긴 이야기의 한 배역을 맡았을 뿐이라는 사실을 다시 기억합니다. 시작과 끝에 계신 하나님 안에서 부름받아 살다가, 때가 되면 다시 그분께로 돌아갈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하루의 첫 숨을 마실 때 창조를 기억하고, 하루의 마지막 숨을 내쉴 때 이별을 연습하며 살고 싶습니다. 끝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 너머의 영원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의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서약을 듣고 상수리나무
밑에 큰 돌로 증거물을 세우고 11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백성들의 타락을 염려하던 지도자 여호수아도 죽고,
그 때까지 메고 다니던 요셉의 유골도 장례를 지냈고
대제사장 엘르아살도 죽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영원히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가장 오래 살았던 므두셀라도
죽었고 심지어 죽었다 살아난 나사로도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이 땅을 떠날 것인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한 번의 실수로 평생동안 쌓은 공든탑이 한순간 무너지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마지막까지 충성한 여호수아에게 성경은 모세의 시종이라는 이름 대신
여호와의 종이라는 칭호를 붙여주었습니다.
변함없으신 하나님
이처럼 사람은 가고 세상은 바뀌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모세,
여호수아 및 그 이후 지금까지도 여전히 역사하십니다.
창세기 마지막 부분에서 부탁했던 요셉의 장례는 여호수아의
마지막에 와서 마침내 이루어지는데 결국 사람이 바뀌어도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는 분임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환경과 상황이 어려워지면 마음과 믿음이 흔들릴 때도 있지만
신실하신 하나님 앞에 헌신을 다짐하고 말씀과 기도에 집중해야 됩니다.
믿음의 징검다리
하나님의 손길을 직접 체험하지 못하면 신앙을 견고하게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가난과 곤고함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도를 체험한 세대는 신앙을 잘
지키지만 풍요를 당연시 여기는 세대는 그렇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신앙을 전수하기 위해 서약을 시키고 돌을 세워
증거를 삼는 등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처럼 지금 시대와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잘 해야 될 것입니다.
사람이 바뀌고 주변 상황이 바뀌어 졌다고 하나님의 계획이나 약속까지 바뀌지는 않습니다.
시대와 환경에 따라 신앙이 변질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살인적인 무더위를 견뎠기에 12월 마지막 날을 맞이한 것처럼 사명을 흔들림 없이 감당할 때 하나님은 크고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해주십니다.
끝까지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세겜 언약의 기념 돌(24:25~28)
영적 리더의 사명은 죽는 순간까지 성도를 믿음의 길로 이끄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섬기기로 선택한 백성의 결단을 공식화하기 위해 언약 의식을 행합니다.
그는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는데, 이것은 새 계명이라기보다 백성의 결단을 성문화한 내용이었을 것입니다.
그는 이 말씀들을 ‘하나님의 율법책’ 안에 기록해 백성의 의무를 강화합니다.
또 그는 큰 돌을 언약의 증인으로 삼아 여호와의 성소 옆 상수리나무 아래 세워 기념합니다.
백성은 이 돌을 볼 때마다 자신들이 맺은 언약을 기억했을 것입니다.
노장 여호수아의 믿음의 수고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옳은 길로 행할 수 있었습니다(31절 참조).
여호수아와 같이 영적 리더는 자기 세대를 하나님의 길로 인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여호수아가 공식적인 언약 의식을 행하고 기념 돌까지 세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나와 우리 가족이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결단을 지키기 위해 어떤 상징을 두면 좋을까요?
여호수아와 엘르아살의 죽음(24:29~33)
사명을 잘 감당하고 평안히 생을 마무리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주신
과업을 완수하고 110세에 죽음을 맞습니다. 그에 대한 평가는 모세에게도 주어졌던
‘여호와의 종’이라는 영광스러운 호칭에서 잘 드러납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헌신했고
백성을 순종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합니다.
이는 요셉의 유언(창 50:24~25)이요,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시겠다는 하나님 약속의 성취입니다.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도 평안히 묻힙니다. 이스라엘은 세대가 바뀌면서 처음 믿음이 변해 가지만(31절),
그래도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백성을 통해 그대로 이어져 갑니다.
성도의 삶은 현 세대와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잇는 징검다리가 되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여호수아, 요셉, 엘르아살의 죽음과 장사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어떻게 나타나나요?
- 적용 질문: 죽은 후에 어떤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나요? 그러기 위해 현재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제 평생에 여호와의 이름 하나만을 붙들며, 주어진 길을 후회 없이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제게 주신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되게 하소서.
여호수아가 백성과 오직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여호와만 섬기기로 언약하고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였으며, 그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소 곁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고 말했습니다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수24:25~27)
돌들이 들었어도 영원히 부인하지 못할 증거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우리의 믿음과 사랑에 대해 들었으니 더욱 영원히 부인하지 못할 증거가 될 줄 믿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사랑을 들었음이요"(골1:4~5)
그때 여호수아가 백성을 보내어 각기 기업으로 돌아가게 했고, 여호수아는 백십 세에 죽어 그의 기업의 경내 딤낫 세라에 장사되었는데, 마지막 말씀이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수24:28~33)
이 말씀은 동시에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는 여호와를 잊어버렸다는 뜻도 되는 것입니다
목자가 없으면 양 떼는 흩어질 수밖에 없는 법입니다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겔34:5)
목자가 없으면 양 떼는 유리방황할 수밖에 없는 법입니다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슥10:2)
그러나 우리 주는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렘10:10)
영원히 살아계시는 주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셨으니 우리는 참 복된 자들입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10:11~15)
그러므로 우리를 대적할 자 없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8:31~39)
우리의 대속자가 영원히 살아 계시니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뵐 줄 믿습니다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욥19:25~27)
그러므로 우리 영혼이 살아 계시는 주를 갈망하기 원합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시42:2)
살아 계시는 주를 찬송하기 원합니다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시18:46)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섬겼더라” 여호수아 24장 31절
여호수아 24장의 마지막은 위대한 지도자의 죽음보다, 그가 남긴 믿음의 흔적에 초점을 둡니다. 성경은 여호수아가 무엇을 성취했는지가 아니라, 그의 시대에 백성이 여호와를 섬겼다고 증언합니다. 이것이 신앙의 성공입니다. 믿음은 많은 일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향한 길을 남기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떠난 뒤에도 하나님을 향한 선택이 계속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삶의 끝자락에서 ‘하나님을 섬겼다’는 평가를 받는 인생이 참으로 복된 인생입니다.
하나님, 제 신앙이 순간의 열심으로 끝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의 결단이 삶의 기준이 되게 하시고,
제 삶이 다음 세대에 믿음의 이정표가 되게 하옵소서.
말보다 삶으로 주님을 증언하게 하시며,
제가 있는 자리에서 여호와를 섬기는 본이 되게 하옵소서.
인생의 끝에서 주님을 섬긴 삶이었다는 고백이 남게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끝을 두려워하며 붙잡으려 했던 제 마음을 내려놓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발전과 성취에 마음을 빼앗기기보다,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주님 안에 제 인생을 맡기고 싶습니다.
여호수아처럼 제 삶의 마지막에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이 땅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되, 항상 영원을 바라보는 눈으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마침의 날을 두려움이 아니라 소망으로 맞이하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오늘의 삶을 정직하게 완주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