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챔피언 FK 크르베나 즈베즈다가
조란 바노비치 골키퍼와 4년간 계약했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표팀 골키퍼인 바노비치는,
그가 1997년에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즈베즈다의 라이벌
FK 수티예스카에서 이적했다. 올해 27세인 그는,
"명문 클럽에 입단해서 매우 기쁘다.
블라디미르 디슬롄코비치가 주전 골키퍼이기 때문에, 경기에 출장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겠지만 나는 내 능력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주 크르베나 즈베즈다가 스위스의 BSC 영 보이즈와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 경기를 치를 때, 바노비치에게 유럽 무대를
잠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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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 처음듣는 클럽,,,특히 저 영보이즈의 압박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