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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이러다 죽는 구나?//
산울림 추천 0 조회 161 24.09.02 07: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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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2 08:04

    첫댓글 반갑습니다 ^^

    일흔하나시니 형님되는군요
    즐거운 도외지생활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혈기도 왕성하신 것도 느끼구요 ㅎ

    영월 마차리 버스정류장앞 종점다방이었던가?로 기억되지만~
    데모주동자로 리스트올라 군입대전 대피한곳이었네요
    벌써
    45년전 일이 되어버렸지만
    그 종점다방아가씨들이 생각나네요~
    다방안에는 거의다가 농촌 할배들이 진을치고 있었던 것 같고 제가 들어가서 자리에 앉자 레지아가씨들이 할배들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제'테이블로 모이자~~
    그 할베들의 두눈동자는 급작스레 달아난 레지아가씨들의 궁뎅이를 찾는것 같기도하고 한쪽눈은
    저 새파란놈은 누구여?하는 눈빛을 제게 보내는 것도 느꼈구요 ㅎㅎㅎ
    참'
    마차5리 종점다방이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컨디션관리 잘하시어
    도보여행 완주 응원하겠습니다

  • 24.09.02 08:09

    여름엔 조심 하셔요 땀 넘흘려도 안좋습니다~

  • 24.09.02 11:30

    그게...속이 미슥거리면 틀림없이 일사병입니다.
    저도 며칠 전, 뙤약볕에서 고추를 따다가 비슷한 경험을 했지요.

  • 24.09.02 12:49

    300평의 마당잔디.
    대저택입니다.
    우린 20평 정도 마딩 잔디도 김당 못해
    올해엔 콘크리이트 깔려고 결정했습니다.

    처음엔 야자매트 깔려고 했지만
    인건비가 넘 비싸서요.
    큰일 날 뻔 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24.09.02 21:29

    아휴, 깜딱이야 !

    하마터면,,,
    님과 인사도 못하고 이별할뻔 했잖아요

    아무리 젊은척해도
    세월은 거스리기가 어렵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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