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봤던 비슷한 내용의 글에는 저정도 계약조건이면
서울에서도 3억 받으면서 일한다는 내용이..
일반 내과의사 연봉이 2억 3000정도 하는데
차라리 2억 3천 받고 서울에서 주말 쉬고 문화생활 다누리고 전부 책임 안지고 살겠음...
전공 선택에 진료과별 평균 연봉이 전부는 될 수 없지만 일부 참고해볼 수 있다. 의사포털 메디게이트 '연봉 인덱스' 서비스는 최근 1년간 메디게이트에 올라온 초빙구직 공고의 봉직의 연봉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한다. 의사회원이 3개월에 1번씩 자신의 근무지, 진료과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급여와 근무시간 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단, 봉직의 채용 조건에 명시된 전문과가 3개 이하일 때만 유효한 샘플로 정의했고 대진의는 포함하지 않았다.
연봉인덱스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가장 평균이 높은 진료과는 정형외과 2억6670만원(그로스 기준)이었다. 그 다음으로 신경외과 2억3534만원, 내과 2억3391만원, 영상의학과 2억2910만원, 마취통증의학과 2억2287만원, 재활의학과 2억2039만원, 신경과 2억911만원, 외과 2억900만원, 가정의학과 2억 541만원, 산부인과 2억 259만원, 정신건강의학과 2억60만원 등이 2억원 이상이었다.
첫댓글 그냥 오지 말란 소리네.
며칠 전 뉴스 보니까 흉부외과의는 3억 몇천 내걸어도 없다고 나오던데, 안 오는 게 아니라 의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