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밖을, 바라보다가
한컷의 사진을 찍었다
바로 앞에는, 파란 간판의 "토요코인" 호텔이 있다
나는 생각을 해 본다
주위에서 말을 하기를
굉장히 깨끗하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호텔이라고 들었다.
나는 그곳에
서울에 있는, 친구가 내려 왔을때
"토요코인" 호텔에, 숙소를 잡아 주었을때
그곳은 한번 방문을, 해 본적이 있었다
상당히 친절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었던거 같다
토요코인 호텔 뒤편으로, 보이는 건물이 시청 건물이고..
토요코인 오른쪽에 위치를 한, 건물이 삼청사이다.
한참이고
멍을 떄리면서, 보고만 있었다
가끔은, 멍을 때리는 그런 시간도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을 한다
내 주위에는
많은 지인 분들이 계신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등등..
나는 그분들의 삶을, 많이 엿보게 된다
어차피, 그분의 인생이 아니던가..
내가 알고있는, 상당히 친하게 지내는
70대 중반의, 형님이 계신다.
옛시절
70대 중반 이라면은
정말 어떤것을, 활발하게 할수있는
그러한 나이가 아니었지만..
지금 70대, 중반의 나이는
본인이, 잘 관리를 하신분을 보면은
정말로 아직까지 청춘이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내가 생각 하기에
상당히 멋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분이시고..
같이 어울림이 있을때는
지갑을, 잘 오픈을 하는 분 이시기에
정말로 인기가 없을수가 없다..
이러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서로간의, 많은 비밀을 공유를 하게된다
그 형님 에게의 비밀은 ..
그 나이에도 50대 중반의, 여친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얘기를 한다
형님같은 나이에
50대 중반의 여인이, 어울릴까나 라고
얘기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 형님은, 아직까지는 절대로
체력으로 밀리지 않는 건강한 힘을
가졋다고 얘기를 하곤 하지요
나는 한편으로는
많은 부럼움이 있는, 형님이시기도 하다..
경제적인것..
생각이, 젊은이 못지 않케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그 형님의 당당한 모습이
가끔은 부러울 때가 있곤 한다
나는 그러케 여유를 부릴만한
그런 시간은 없다..
아직까지..
월~금요일까지, 정말 바쁘게,
하루 하루가 가고 있을 뿐이다
내가 하는 일 들이, 무척이나 바쁘게
하루 하루가 돌아 간다는 뜻이다
나는 이런것을, 즐기는 편이다
내가 너무 바쁘게, 하루 하루가 돌아 갈때는..
그 어떤 헛 생각이 들지를 않코..
나의 일에 집중을 하는
그것에 나는 나의 나름대로의
만족감이 있다는 것이다.
내일이, 금요일이다
금요일을 생각하니
왠지, 웃음꽃이 핀다는 것입니다
주말에 같이 어울리는, 운동을 같이하는
그 분들을 뵙는것도
왠지, 마음적으로 행복하거든요
이번주도 이러케 바쁘게
하루 하루가, 가고 있답니다
여러분의 일상들은, 어떠케 꾸며져 가고 있는지가
궁금 해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그 나이에
건강, 활력
거기에 여친까지
지갑의 두께 덕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
산님도 열심히 건강관리 하시고
차곡차곡 쌓고 계시니
불가능한건 아니겠지만
여친은 말리고 싶네요
그저 꿈꾸는것만으로요
자칫 초라한 노년의
지름길입니다
그이가 만약?
바로 아웃입니다 ㅎㅎ
ㅋㅋㅋㅋ ᆢ
눼~~!!
잘 알겠읍니다
꼭 명심을 하겠읍니다 ᆢㅎ
남자는 돈이 주머니에 빵빵하고 시간이 널널하면
딴 생각, 딴짓거리를 하게 마련이거든요. 조물주가 그렇게 맹글어 놓았어요.
도박에 빠지던가, 여인에 빠지던가.
운동(테니스)에 정을 붙이고 건강 다지며
건전하게 사는 산사나이3 님이야말로 모범 가장이라 믿습니다.
경기 오산의 방밍돌이인 저요.
완존 날라리에다 바람둥이에다 후로쿠(엉털이 또는 돌팔이) 시인이지요.
애휴~~~!!
열심히 사시는 분으로
기억을 합니다ᆢ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명 등을 꼭 6하원칙 지켜 가면서
써야 할까요?
이런 지적의 글 읽으면 글 쓰신 분 글쓰고
싶은 마음 없어 질 것 같습니다.
국어국문학 전공한 제 눈에는
최윤환 님 글 매끄럽게 읽혀지지 않을 때가
많더군요.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갑니다.
국어학 진짜 어려워요.
그걸 다 지켜 가면서 글 쓰려고 하면
머리 아파서 글 못 씁니다.
살아 가는 이야기 좀 편하게 쓰도록
글 쓰시는 분들 배려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ᆢ
너무 잘 아시네요
좋은글로 마무리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꾸우벅 ~~!!
@산사나이3
산님~~~
그냥 그러려니
맘에 담지 마시고
지금처럼요
응원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건강하게
멋지게 사시는 산님ᆢ
다른 또 누군가는
산님을 부러워할지 모릅니다
지금처럼 가족들과
운동친구들과 그리고
생활영어로 소확행 하시길요
자다가 잠깐 깨서 비몽사몽중
한줄 남기고 슝~
감사ᆢㅎ
감사합니다
꾸우벅~~!!
산사나이 님 글 속 지명들이
낯익은 곳이라 반갑게 와닿습니다.
이제 5월이면 정들었던 대전을 떠나
청주쪽으로 이사를 갑니다.
알려주신 순대 맛집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지금은 계속 동탄에서 지내는 지라
못 가보고 있네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재미있게
지내세요.
젊게 사시는 형님 여친 둔 거는 부러워 하지
마시고요.ㅎㅎ
애고 ᆢ
청주로 이사를 가시는군요
어디에 있든지
건강 지키시면서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열정적인 진솔한 삶의 이야기에 매료되네요
마음이 편한 지인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것도 부럽습니다
아는 형님의 이야기는 새롭네요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고 하여 되는것도 아니고 건강이 허락되고
마인드가 건전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그렇게 젊게 살수는 없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글 매일 기다려 집니다
멋진 금요일 되십시요
좋은 말씀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절벽님이세요
감사합니다
금요일이 즐겁게 기다려 집니다 2학년 들어서니 5일 수업이 매우 바쁘고 힘듭니다
ㅎㅎㅎㅎ..
이제 얼마 안 남으셧네요
응원하겠읍니다
김형석교수님께서 75세는 인생의 황금기라고 그러시더군요.
그 형님은 황금기를
황금답게 보내고 계시네요.
네에엡......
멋찐 형님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