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유이는 알 수 없는 이상한 노래를 부르면서 뛰어가고 있었다..</P>
<P>유이가 가는 도중에는 곳곳에 이상한 표시들이 있었다..</P>
<P>하얀 신전에 기둥에 검은 색으로 화살표 표시가 있는 것이었다.</P>
<P>유이는 그 표시를 보면서 모퉁이를 돌았을때..</P>
<P>"아얏.."</P>
<P>"........"</P>
<P>무언가와 부딪치고 말았다..</P>
<P>유이가 넘어 지는 바람에 바닥과 박치기를 했던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위를 올려다 보았다.</P>
<P>그러자 유이에게 보이는 것은...붉은 피같은 머리와...</P>
<P>아름다운 루비같은 눈동자를 가진 미청년 이었다.</P>
<P>"히잉...아파라.."</P>
<P>유이는 말을 꺼내면서 가만히 미청년을 바라 보고 있었다.</P>
<P>유이가 바라 보고 있던 미청년이 갑자기 말을 꺼냈다.</P>
<P>"미안..하군....!!"</P>
<P>유이는 자신의 앞에있는 미청년이 말을 꺼내자 놀란듯이 바라 보았고..</P>
<P>미청년은 자신이 말했다는 것에대해 놀란듯이 보였다.</P>
<P>붉은 머리에 미청년은 유이가 가만히 서서 있는 것을 보고는 유이가</P>
<P>오던 쪽을 향해서 지나갔다..</P>
<P>그렇게 유이의 시야에서 미청년이 사라졌을때...</P>
<P>유이가 있는쪽으로 뛰어 오고 있는 존재가 있었으니....</P>
<P>쿠당탕..</P>
<P>"아얏..."</P>
<P>"아..미안합니다..사과는 나중에 할게요 얼른 가서 안잡으면 이상한 짓(?)할 녀석이 있어서!!"</P>
<P>유이는 다시 한번 넘어져 버렸다..</P>
<P>그런 유이를 두고서 언뜻 보이는 찰랑거리는 금발을 가진 존재가 붉은 머리의 미청년이 갔던</P>
<P>곳으로 가고 있었다..</P>
<P>유이는 울상을 지으면서 일어나더니 조용히...</P>
<P>"우우...아빠한테 이를거야...."</P>
<P>상당히 뒤끝있는 말을 하고는 가던길을 계속 갔다.</P>
<P> </P>
<P>-----유이와 마왕,천왕의 만남中...-----</P>
<P> </P>
<P>[...마스테라...]</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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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 그러시는지요 로.드.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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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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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아스트 리온의 부름에 마스테라가 비꼬는 듯이 대답을 하였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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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스테라의 그 대답을 들으면서 아스트 리온은 잠시 사색에 잠겼다가 마스테라를 보며 말하였다...</P>
<P> </P>
<P> </P>
<P>[너의 죄는...일족의 어린아이를 죽인것과...일족을 속인것..그리고 맹약을 빌미로 삼아서....</P>
<P> </P>
<P> </P>
<P>같은 일족을 위험에 빠트린 것이다...]</P>
<P> </P>
<P> </P>
<P>[훗..죄 한번 참 많군요..흐으음~지금 이렇게 말하는 것도 로드 불경죄 아닌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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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스테라가 아스트 리온을 비꼬면서 말을 하자..아스트 리온은 그저 침묵을 지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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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흐음..재미 없어라..그럼 이제 벌을 주실때가 됬군요 기대가 되는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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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너의 죄는.....죽음 으로써 갚거라...]</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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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스트 리온이 이렇게 말하자 소수의 드래곤들이 놀란듯이 웅성거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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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소수의 드래곤들은 거의 대부분이 블랙 드래곤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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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드님!!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아무리 그래도 죽음이라니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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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맞습니다 로드님 재고해 주십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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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행히 부모없는 헤츨링이 죽지 않았습니까..다른 벌을 주십시오 로드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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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래곤들이 아스트 리온에게 이렇게 까지 말을 하였지만...아스트 리온은 그들에게 전혀 반응을 하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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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후후...쿠쿡...뭐 죽음아라~긍지 높은 드래곤에게 자살(自殺)이라는 것은 참 웃긴 것이지요?안 그러십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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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말을 마친 마스테라가 미친듯이 웃기 시작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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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모습을 보고 있는 드래곤들은 갑자기 느껴지는 오한에 몸을 떨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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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흐음...아아 귀찮아서 그냥 죽을까도 해봤지만..뭐 그것도 심심 할것 같군요~한번 놀아 볼까 합니다아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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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스테라가 비웃는 듯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을하자...갑자기 마스테라의 뒤쪽부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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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쪽으로..알수없는 존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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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크르르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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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헬 하운드(<SPAN lang=en xml:lang="en">Hellhound..지옥의 사냥개 라고도 불리우는...개의 모양을 한 검은 털과 붉은눈의 거대한 마물)인가....</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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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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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공에 있는 존재들은 그르릉 거리며 나타난 존재들은 가만히 보다가 어의 없다는 듯이 바라 보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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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헬 하운드는 인간이나 그외 여러 하위종족들 에게나 무서움의 상징이지만...드래곤이나 마족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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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공에 있는 존재들에게는 길가는 벌레만큼 나약한 마물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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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던중...어느 한 마족이 무언가를 발견했는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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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헬 하운드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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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잠시후 상공에 있는 존재들도 전부 알아 차렸는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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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이유는 바로 헬 하운드들의 모습에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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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스테라의 근처로 나타난 헬 하운드들은 총100마리나 되는 수였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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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풍기는 분위기 부터 모습이 이상하다는 것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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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간혹 드래곤의 기운을 풍기는 헬 하운드가 있었고...정령의 기운을 풍기거나 천족의 기운을 풍기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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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헬 하운드가 있었다...그리고 헬 하운드 들의 모습은 가지각색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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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두들 평벙한 강아지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한 마리는 붉은색 털을 하고 있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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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 마리는 털이 아예 없기 까지 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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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내 충신한 애완견들이 왔구나...자 그럼 열심히 놀아보는 것이다..크하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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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공에 있는 존재들은 자신 만만해 하는 마스테라를 보면서 잠깐 긴장하기도 하였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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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곧 자신들의 앞에있는 것이 헬 하운드라는 것을 알고는 긴장을 풀고 공격을 하엿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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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플레어(Flare 초고온의 화염을 쏘아내는 마법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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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윈드 스톰(Wind Stor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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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닉 바스터(Sonic Bust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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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 방향에서 마법들이 쏟아져 나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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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공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헬 하운드에게로 나아가는 마법들을 보면서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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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마법이 사라지고 나서 본 장면은...도저히 믿을수가 없는 장면 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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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헬 하운드들은 전혀 다친곳이 하나 없었고..오히려 공격을 받은후에 더 힘이 세진듯한 모습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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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족들은 그모습을 보면서 자신들의 마왕을 바라 보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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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온이 손을 간단한 동작으로 들어올리자...라온의 등뒤에 부복해 있던 마족들이..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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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 하세요~~리안이 등장이요 우갸걋~~댓글보고서 저도 절실히 느껴서~~길게 써봤답니다아~</P>
<P>와아앗~길게 썻지요??아..아닌가요?흐으으음...아아..드디어 좀만 있으면 진짜 범인이 등장하겟네요~</P>
<P>무슨 뜻 이냐구요??글쎄요오~~하핫...리안이는 이제 배가고파서 가려고 합니다아~~</P>
<P>모두들 저녁 맛있게 드시고요~~좋은하루 되셧으면 좋겠어요~~나마스떼~</P>
<P>제 소설 너무 재미없다고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흑...슬프답니다</P>
<P>재밌게 봐주세요~</P>
<P> </P>
<P>난 주신의 사랑스런 아이?!-132(헬하운드 지옥의 사냥개)편 마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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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읽고가요
하핫~은루나님 안녕하세요~
점점 다음편이 기대되게 하는 소설이네요^^ 리안님 잘보고 갑니다...
와우~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우우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쿠우우..
리안아... 마스테라의 정체는 악당?
음...아마 악닥이겠지?? 설마 저개 주인공을 도와주는 착한 마을 아가씨는 아니니깐...하하핫~
헛... 헬 하운드 개조 한건가??.. 키우고파 +ㅠ+ ㅎㅎ 와..근데 끝에 넘 궁금하게 끝난다...ㅠㅠ보고파보고파..ㅎㅎㅎ 아.. 낼 셤있다...시학력평가..ㅠㅠ 미티겠어..ㅜㅜ 요즘 자꾸 배가 아프고...ㅠㅠ 후.... 기분은 좋은데.. 왜이런지..몰라..ㅜㅜ 그래두.. 리안이 소설보면서 힘내지...ㅎㅎ 담편두 기대할께..ㅎㅎ
헤헤~하루언니 화아이~팅 리안이가 있으니까 힘내세요옷~(ㄷㄷ:;;)
잘 보구 가요, 다음편 기대 많이 하구 있을께요...
허..헙..마..많이 까지야..우움...
모여요 ! 카스테라를 조종하는 사람이 있어요 ? 까아 ! 그것도 마족들중에 있나봐요 ! ㅠㅠ 궁금해져요 ! 그리구 ,,, 유이와 천왕,마왕과의 만남 ! 정말 좋아요 ! 끄아 ! 천왕의 반응은 왜 그런거여요 ㅠㅠ 좀더 좋게 반응하라구 ! 다음편 기대대요 !
우우움...글쎄요???이번에 이야기가 그렇게 되나요?? 저..저도 모르겠다...
카카카카카!!! 카스테라!!! 넌이제 마족과 신족(유사모)한테 뒤지는 거야!!! 그리고 유이네 아빠한테 소멸 당하는 거짓!!!
허헙....무...무서라 으음..이거 정말 유이한테 잘못 걸리면 세상 하직....컥..
ㅋ 담편이 무지 기대되는데요~~~단지 유이군이 않나왔다는게...흠이지만요~~~ 담편 기대할께요~~~
아아...그러고 보니 이번편 쓰다보니 유이가...하...하핫.
유이의 활약도 있나요~??기대되요~ㅎㅎ
흐음..유이가 영웅이 되야 하니까 나와야지요~
유이는 나의 영웅입니다아 ㅋㅋ
와우~정말인가요?하핫~
너 헬 하운드의 저체는 무엇일까요??? 궁금하네여 ㅎㅎ 이번편도재미있어여~
하핫~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멋진걸~~~~??ㅋㅋㅋ
하하핫~~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