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잠언 2장 7절)
홀리데이 호텔의 사장이며 미국에서 성공한 건축업자로 손꼽히는 윌라스 E.
존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늘 지갑 안에 아래의 구절들을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꺼내어 읽어
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마7:7).
그러나 그 약속들은 다소 한 쪽의 입장만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받는것
에 관한 언급은 없습니다. 어느날 나는 아내와 기도 하던 중에 갑자기 다음과
같은 구절이 마음속에 떠올랐습니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이것은 주는 것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는 구절로 매일 내가 암송하는 구절이 되었
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나의 행동을 반성합니다.”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거짓된 자에게는 올무를 예비해 놓으셨지만, 정직한 자,
그 뜻대로 행하려 하는 자에게는 완전한 참 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정직한
자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완전한 지혜를 얻어 최후의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삶의 원리로 삼고, 자신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 에게는 하나님께서 친히 방패가 되어 보호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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