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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7. 11. 오늘의 양식 : 호르(Hor) 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 31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151 만왕의 왕 내 주께서
391 오 놀라운 구세주 ---------------------------------------------
3. 신 앙 고 백 ---------- 사 도 신 경--------------------------------------------------------
4. 찬 송 ---------- 503 세상 모두 사랑 없어 ------------------------------------------
5. 기 도 ----------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 민수기 20장 22-24절
22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가데스를 떠나 호르 산에 이르렀더니 23 여호와께서 에돔 땅 변경 호르 산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니라. 이르시되, 24 아론은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가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므리바 물에서 내 말을 거역한 까닭이니라.
7. 설 교 ---------- 호르(Hor) 산
호르 산은 모세의 형 아론이 죽은 산이다.
* 민 20: 22-29 – 아론의 죽음 – 22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가데스를 떠나 호르 산에 이르렀더니 23 여호와께서 에돔 땅 변경 호르 산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니라. 이르시되, 24 아론은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가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므리바 물에서 내 말을 거역한 까닭이니라. 25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을 데리고 호르 산에 올라 26 아론의 옷을 벗겨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라. 아론은 거기서 죽어 그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27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그들과 함께 회중의 목전에서 호르 산에 오르니라. 28 모세가 아론의 옷을 벗겨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매 아론이 그 산 꼭대기에서 죽으니라. 모세와 엘르아살이 산에서 내려오니 29 온 회중 곧 이스라엘 온 족속이 아론이 죽은 것을 보고 그를 위하여 삼십 일 동안 애곡하였더라.
* 민 33: 37-39 – 37 가데스를 떠나 에돔 땅 변경의 호르 산에 진을 쳤더라. 38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째 오월 초하루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으로 호르 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으니 39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던 때의 나이는 백이십삼 세였더라.
* 신 32: 49-52 – 49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50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51 이는 너희가 신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52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호르 산의 장소에 대해서는 자료가 거의 빈약하며 두 곳이 주장되고 있다.
하나는 역사가 요세푸스가 주장하는 것으로 오늘날 페트라(Petra) 근처에 있는 산들 중 하나인 제벨 하룬(Jebel Harun)이다.
이곳은 에돔 족속의 중심지에 있는 산으로 높이가 1,440m로 에돔 산지 중에서 가장 높고 험하며 사암으로 된 한 쌍의 봉우리로 되어 있다.
현재 이곳에는 아론의 무덤으로 전해지는 것이 있고(그러나 로마 때 세워진 교회인 것 같다.),
이슬람인들의 사원도 있다.
다른 한 곳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정탐꾼을 보낸 가데스(Kadesh)에서 22.5㎞ 떨어진 제벨 마두라(Jebel Madurah)로 가장 타당한 지역으로 간주되어 왔다.
왜냐하면 제벨 하룬은 에돔의 중심지로서 에돔 족속이 이스라엘의 통과를 거절한 것과 맞지 않다.
* 민 20: 17-21 – 17 청하건대 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으로나 포도원으로 지나가지 아니하고,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왕의 큰길로만 지나가고, 당신의 지경에서 나가기까지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이다. 한다고 하라. 하였더니 18 에돔 왕이 대답하되, 너는 우리 가운데로 지나가지 못하리라. 내가 칼을 들고 나아가 너를 대적할까 하노라. 19 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우리가 큰길로만 지나가겠고, 우리나 우리 짐승이 당신의 물을 마시면 그 값을 낼 것이라. 우리가 도보로 지나갈 뿐인즉 아무 일도 없으리이다. 하나 20 그는 이르되, 너는 지나가지 못하리라. 하고 에돔 왕이 많은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강한 손으로 막으니 21 에돔 왕이 이같이 이스라엘이 그의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이 그들에게서 돌이키니라.
* 신 2: 8 – 우리가 세일 산에 거주하는 우리 동족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 게벨 곁으로 지나 행진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 길로 지날 때에
아론의 대제사장직 이임식을 행했던모든 회중이 볼 수 있는 곳이란 인상적인 표현과 맞지 않은 고원지대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형이기 때문이다.(민 20: 22-29)
며칠 동안 산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산마다 특색이 있고, 사명을 잘 감당한 역사가 숨겨져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중요한 핵심을 찿아내야 한다.
그것은 산은 믿음의 수준을 상징한다는 사실입니다.
학개 선지자는 산에 올라가 나무를 베어다가 성전을 짓도록 권면하고 있다.
* 학 1: 8 -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1] 어원(語原)
[히] lk;yhe (heka:l) [그] iJJerovn(hieron) naov" (naos) [영] Temple
구약에서 '성전'(聖殿)으로 번역되어 있는 말은 히브리어 명사 '헤-칼-'( lk;yhe, heka:l)인데, 이 말은 원래는 '굉장한 집'을 뜻하는 슈메르어 '에갈'(EGAL)에서 유래한 것으로, '궁전'(宮殿)을 의미하여 '성전'(聖殿, 사 6:1)또는 '전(殿, 왕상 7:21. 대하 3:7)으로 번역하고 있다.
신약에서 '히에론'(iJJerovn, hieron)는 성전 자체뿐 아니라 경내(境內)도 포함하고, '나오스' (naov", naos)는 성전 자체 및 그 중심인 성소(聖所)를 가리키고 있다.
2] 성전(聖殿, holy temple)의 정의(定義)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세운 건축물.
성전은 솔로몬 시대로부터 주후 70년 로마에 의해서 파괴될 때까지 이스라엘에 있어서 예배의 중심이 되었던 장소였다.
솔로몬의 성전에 대해서는 왕상 6-7장, 대하 2-4장에 기록되어 있다.
3] 기본개념(基本槪念)
(1) 구약시대 :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세운 건축물. 성전의 기본적인 개념은, ‘하나님의 주거’(거처)라는 것인데, 하나님은 장소적 제약을 넘은 영적 존재로 생각되기에 이르러, 성전은 하나님의 지상적 임재의 상징으로 되었다.
성전은 ‘여호와 삼마’(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 겔 48:35)라는 하나님의 언약적 은총이 구현되는 장소이고, 하늘과 땅이 접하는 곳, 즉 야곱이 말하는 ‘하늘의 문’이었다(창 28:17).
예루살렘 성전은 이스라엘 백성에 있어서, 모든 시대를 통하여 그 국민 생활, 종교 생활의 중심이었다.
(2) 신약시대 :
구약시대의 성전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제사를 위한 직제는 골고다에서 예수님이 단번에 완전히 성취하였으므로 유형적 성전은 없다.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은 거룩한 성전이며(요 2:21) 하늘나라의 원형이다. 또한 예수님의 은혜로 신약시대의 성전은 성도들이다(요 2:21; 고전 3:16).
4] 구약 시대의 성전
1) 성소(聖所, holy place)
하나님께서 특별히 자신의 현존을 계시하고 그의 백성이 예배하는 장소(출 15:17, 25:8; 히 9:1,12). 성전 및 그 이전의 형태인 성막 혹은 그중 일부를 가리킨다.
초기에는 하나님께서 나타나신 장소에 ‘성소’가 세워졌다(창 28:18-22). 또 언약궤가 두어진 땅이 ‘성소’로 되었는데 세겜이 그 최초다.
솔로몬 시대 이후 예루살렘이 ‘성소’로 되었다.
2) 장막(帳幕, tent)
출애굽 광야시절에 하나님은 장막에서 그의 백성들을 만나셨다. 장막의 지성소는 하나님의 임재의 처소였고, 가장 거룩하였다.
성소에서는 속죄물을 바침으로써 백성들의 죄가 속함을 받았다. 지성소에는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씩 들어가 희생의 제물을 바침으로써 자신과 백성들의 죄를 속죄하였다.
성막에는 하나님의 법궤와 만나와 아론의 지팡이가 진설(陳設)되었다. 성막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였다.
모세는 이 성막에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백성들을 만났다.
3) 예루살렘 성전
성경에서 성전은 거의 예루살렘 성전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간 후에는 솔로몬 왕에 이르러 비로소 예루살렘 성전이 건립되었다.
예루살렘에는 세 성전이 있었다. 제1성전 '솔로몬의 성전'(Solomon's Temple), 제2성전 '스룹바벨의 성전'(Zerubbable's Temple), 제3성전 '헤롯의 성전'(Herod's Temple)이다.
(1) 솔로몬 성전(Solomon's Temple).
'솔로몬의 성전'은 먼저 다윗이 건설을 하고자 했는데(삼하 7장. 왕상 5:3-5, 8:17. 대상 22:14), 하나님께서 다윗은 전쟁을 통하여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으로 허락치 않아, 솔로몬에 의해 세워졌다. 솔로몬 왕 5년(주전 959년)에 예루살렘의 모리아산(구릉) 위에서 성전 건축에 착공, 7년의 세월을 거쳐, 제11년에 준공을 보았다(왕상 6:37,38, 952년 완성).
성전은 장방형의 구조로서, 현관, 성소, 지성소의 3부로 이룩되고, 넓이 10.5m, 길이 31.5m, 높이 15.8m로, 그 앞에 낭실이 있었다(왕상 6:3, 7:19, 21). 제1성전은 주전 587년, 예루살렘이 함락됨과 함께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왕하 25:13-17. 렘 52:13, 17-23).
바벨론 사람들이 성전 안에 있는 귀중한 성물들을 다 옮겨간 후에 이 성전을 파괴하였다.
* 왕하 25: 8-17 – 성전 붕괴 – 8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해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9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0 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11 성 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중 남은 자는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모두 사로잡아 가고 12 시위대장이 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3 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14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15 시위대장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으로 만든 것이나 은으로 만든 것이나 모두 가져갔으며 16 또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가져갔는데 이 모든 기구의 놋 무게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 17 그 한 기둥은 높이가 열여덟 규빗이요 그 꼭대기에 놋 머리가 있어 높이가 세 규빗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2) 스룹바벨의 성전(Zerubbabel's Temple)
바사왕 고레스는 바벨론을 점령할 때, 유대인에게 예루살렘의 파괴된 성전 재축을 허락해 주었다(주전 538). 이 때 스룹바벨의 지휘 하에 재건된 성전으로 주전 515년 완성되었다. 제1성전에 비하면 규모가 적었으나 팔레스티나 및 디아스포라에 있어서의 전유대인의 종교적 중심이 되었다.
주전 169년 시리아(수리아)의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 4세에 의해 약탈되고, 로마의 폼페이우스 장군에의해, 주전 63, 62년 지성소까지 유린되었다.
(3) 헤롯성전(Herod's Temple)
헤롯성전은 헤롯의 치세의 제 17, 또는 18년경 시작하여 10년이 걸려 완성되었다. 솔로몬 성전의 복원으로서 성전 뜰의 넓이를 솔로몬시대의 2배로 확장했다.
헤롯시대 후는, 성전의 거의 외국 지배하에 놓여졌다. 로마군은 열심당(셀롯당)의 거점으로 되어 있는 예루살렘 성전을 기원 70년 성전을 불살라 버렸다.
예루살렘 성전 자리에는 로마황제 하드리아누스(117-138 재위)에 의해 로마식의 신전이 건설되고, 아라비아 시대(기원 7세기)이래, 이슬람의 사원인 '암석의 돔'이 세워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4) 에스겔의 성전(Ezekiel's Temple).
겔 40-48장에는, 선지자 에스겔의 이상적인 성전의 청사진과 거기에 있어서의 제의가 그려져 있다. 오랫동안 성전을 볼 수 없었던 이스라엘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평안과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성전과, 그것에 따르는 제의적 행사를 구체적으로 표시하는 것은 극히 필요했을 것이었으리라 생각된다.
겔 40-46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 생활로부터 돌아온 후 회복된 국가를 위한 이상적인 성전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다.
두 번째 성전은 주전 520년과 515년 사이에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의 지도 아래 건축되었다.
이 성전도 또한 에피파네스라고 불리는 안티오쿠스 4세(주전 175년에서 164년까지 통치) 때에 그리스인들에게 도둑 맞고 파괴되었다. 그 후 성전은 헤롯 대왕 통치 기간(주전 37년-주후 4년)에 큰 규모로 완전히 재건되었다.
예루살렘 성전은 – 벌써 회막이 그러했듯이 - 회중이 모이는 집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곳이었다.
* 출 26: 1 -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 출 40: 34 -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 민 17: 13 -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
* 수 22: 19 - 그런데 너희의 소유지가 만일 깨끗하지 아니하거든 여호와의 성막이 있는 여호와의 소유지로 건너와 우리 중에서 소유지를 나누어 가질 것이니라.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외에 다른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며 우리에게도 거역하지 말라.
'성막'으로 옮긴 히브리 낱말이 바로 이를 뜻한다.
왕상 8: 13의 '영원히 계실 처소'와 대하 36: 15의 '거하시는 곳'도 '여호와의 집'(삼상 1: 7, 시 23: 6, 렘 26: 9) 같은 히브리어 표현을 '여호와의 전'이라고 옮겼다.
* 출 23: 19 -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 왕상 3: 1 – 솔로몬이 애굽의 왕 바로와 더불어 혼인 관계를 맺어 그의 딸을 맞이하고, 다윗성에 데려다가 두고, 자기의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의 공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니라.
* 왕하 22: 8 –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솔로몬 성전은 가나안 신전들에 상응하는 식으로 현관과 성소와 지성소의 세 부분으로 된 길쭉한 건물이었다. 현관은 길이가 한 5미터요 넓이가 10미터인데, 그 출입구 양쪽에는 놋기둥 두 개가 서 있었다.
'성소'는 길이가 20미터이고 넓이가 10미터이며 높이가 15미터였다.
성소 안에는 금을 입힌 분향단과 하나님께 드리는 떡을 차려놓은 상과 다섯 개씩 된 등잔이 두 줄 있었다(출 40장의 성막 묘사).
'지성소'는 한 변이 10미터인 정육면체의 공간이었는데, 거기에는 창문이 없고, 지성소 안에는 언약궤가 있었다.
지성소에는 대제사장이 일년에 단 한 번 들어갈 수 있었고, 그 밖에는 아무도 출입할 수 없었다.
성전을 둘러싸는 뜰이 둘 있었다. 하나는 큰 번제단이 놓인 안뜰이고, 다른 하나는 바깥뜰인데, 바깥뜰의 담은 성전 남쪽으로 놓인 왕궁도 같이 둘러싸고 있었다.
첫 성전은 주전 587년에 느부갓네살에 의해 파괴되었다.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유다 사람들은 성전을 옛날 자리에 이전의 기초 위에 다시 지어 소박하게 꾸몄다(주전 515년에 성전을 봉헌했다).
헤롯 대왕은 이 성전을 새 건물로 대체했지만 '성소'와 '지성소'의 기본 규격은 바꾸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안뜰은 다시 나누고(제사장의 안뜰, 남자들의 뜰, 여자들의 뜰), 바깥뜰은 엄청나게 넓혀서 웅장한 기둥들과 지붕으로 된 방들로 둘러싸이게 했다.
바깥뜰은 누구든지, 그래서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도 들어올 수 있었고, 당시 헬라 성읍들의 아고라(공공의 모임이 열리는 광장)나 로마 성읍들의 포룸과 같은 기능을 예루살렘에서 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이 넓은 광장의 한쪽에 제한된 구역에 돈 바꾸는 사람과 제물로 드릴 짐승을 파는 장사꾼들의 판매대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 막 11: 15 –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예수께서 돌아가셨을 때 찢어진 성소 휘장은 '지성소' 앞의 휘장인 듯하다.
* 출 26: 31-33 – 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아서 32 금 갈고리를 네 기둥 위에 늘어뜨리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 받침 위에 둘지며, 33 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어뜨린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 들여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
* 막 15: 38 -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이 징조는 막 15: 29, 14: 58, 13: 2에 비추어 이해할 수 있는데, 이는 성전이 무너질 것을 뜻한다.
* 막 13: 2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 막 14: 58 -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 동안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 막 15: 29 -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
이 성전은 - 사람들이 예수님께, 그리하여 하나님께 한 모든 짓으로 보면 - 더 이상 하나님이 자기 백성 가까이 계시는 곳이어서 백성이 예배 드리고 속죄를 경험하는 장소일 수가 없고 장소이어서도 안 된다.
앞으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예수님만이 그런 '장소'가 되실 것이다.
* 막 14: 58 -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 동안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 요 2: 21 -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루살렘 성전은 주후 70년에 티투스가 예루살렘을 점령할 때 파괴되고 더 이상 다시 세워지지 못했다.
5] 신약 시대의 성전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성전'은 '기도의 집'에서 종교적 장사 터로 변질돼 갔다(요 2:14-16). 예수님은 제자들이 가리키는 외형적으로 화려하게 보이는 '예루살렘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무너질 것을 예고하셨다(마 24:1,2. 막 13:1,2. 눅 21:5,6).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 2:19)는 말씀은 그의 몸인 새로운 영적 성전을 지으시기 위하여 돌로 지어지고 의식(儀式)으로 집전되는 옛 성전을 헐겠다는 것이다.
몸을 지니신 예수는 십자가 상에서 돌아가셨다. 그러나 그는 장사된지 사흘 만에 다시 사셨다. 대속적 죽음을 통해서 예수는 그의 몸으로 새로운 성전을 지으신 것이다. 몸을 지닌 예수는 부활하신 후, 성령의 임재 안에서 새로운 성전이 되신다.
(1) 성도의 몸으로 성전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모신 성도들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였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보이는 성전이 아니라 '성령의 전'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고전 6:19).
성도의 몸이 '성령의 전'인 것은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고전 6:17)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들의 마음속에 영으로 내주하심으로써 성전을 이루고 계신다.
옛날 성전 자리에 남아 있는 것은 이슬람이 세운 황금 성전 '모스크'이다. 보이지 않으신 하나님은 더 이상 가시적 성전 속에 계시지 않으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행 17:24).
(2) 새 하늘과 새 땅의 성전
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루어지는 '성전'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 21: 1-2).
이 종말론적인 새 하늘과 새 땅에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온다. 그리하여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거처를 인간의 거처 가운데 정하신다.
* 계 21: 3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성전이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만난다. 그 때 하나님의 장막이 인간들 가운데 계셔서 하나님이 친히 인간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그 때 우리는 하나님을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여 보게 될 것이다.
6] 성전(聖殿)과 교회(敎會)의 차이
(1) 성전은 손으로 지은 것이나(막 14:58. 마 26:61), 교회는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이다(막 14:58. 요 2:21).
(2) 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세운 건축물이나(요 2:20),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엡 1:23. 고전 12:12. 골 1:24. 마 16:18).
(3) 성전은 성도 개개인의 몸인 하나님의 처소를 말하나(고전 3:16. 고후 6:16), 교회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수여받은 성도의 유기체인 공동체이다(고전 12:27. 엡 4:25, 5:30).
7] 교회(敎會)와 교회당(敎會堂), 예배당(禮拜堂)
교회(敎會, church)는 성전인 성도들의 모임으로(마 16:18. 엡 1:23),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의 성령에 의해 결합된 공동체를 일컫는 명칭이다(엡 5:23).
구약에는 ‘집회’(총회, 신 9:10, 18:16), ‘회중’(왕상 8:14, 65. 대하 1:5, 7:8)으로 종교적 회중을 가리키고 있다.
신약에 있어서 ‘교회’로 번역된 그리스원어 ‘에클레-시아’(마 16:18, 18:17)는 시민의 공적 목적으로 모이는 집회를 가리키고, ‘모임’으로도 번역되어 있다(행 19:32, 41).
신약 서신서의 서두에는 '교회'(갈 1:2)라는 표현과 '성도들'(엡 1:1. 빌 1:1. 골 1:2)이라는 표현을 구분 없이 쓰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며 전도하며 기타 주의 일을 할 때 그 성도들이 교회가 된다.
따라서 건물은 '교회'가 아니라 '교회당'으로 지칭되어야 한다. 엄밀히 따지면 '교회당'이라 하면 참 성도 만의 모이는 건물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참 성도만이 예배하는 건물이 아니니 '예배당'이란 표현이 성경적이다.
8] 성전에 관련된 관용어(慣用語)
(1) 성전 건축 :
고대 족장 시대에는 단을 쌓았으며(삿 6:24, 기드온), 그 이후 성막이나 성전은 유형적인 성전이다.
(2) 성전고 :
예루살렘 성전의 금고(마 27:6).
(3) 성전 꼭대기 :
예수님께서 마귀로부터 시험을 받으셨던 곳(마 4:5. 눅 4:9).
(4) 성전 맡은 자 :
성전 경호의 레위 인의 한 대장(행 5:24, 26, 4:1).
(5) 성전 봉사자(temple servants) :
성전에서 궂은 일을 맡은 사람(스 2:70, 8;20. 느 10:28).
(6) 성전세(聖殿稅, temple tax) :
성전 유지를 위해서 또는 건축을 할 때는 주로 자원하는 특별 헌금이나 헌물로 성전세는 성전을 위한 속전으로 20살 이상 된 성인 남자가 반 세겔을 드리도록 제정되었으며(출30:11-16), 거둬들인 성전세의 세목과 또 그 성전세가 성막 건축에 사용되고 있었음을 볼 수 있다(출38;24-31. 왕하 22:4. 느 10:32).
(7)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시편 120-13편의 제목. 년 3회 순례자들이 명절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부른 노래로 여겨진다.
(8) 성전의 일을 하는 이 :
성직의 생활 보증의 원칙(민 18:18-19, 31. 신 18:1-3)에 준하여, 전도자의 생활 권리의 정당성을 주장한데 인용하고 있다(고전 9:13).
(9) 하나님의 성전 :
'성전'에 해당하는 헬라어 '나오스'는 '거룩한 장소' 즉 '성소'(sanctuary)를 가리킨다. 예수께서 자신의 몸을 '성전'이라고 부른 것처럼(요 2:19-21),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6:19) 하나님의 구속받은 백성은 개인적으로나 집합적으로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불리어질 수 있다.
바울은 '에이미(be) 동사의 복수형 '에스테'(너희는...이다)를 사용하면서도 '하나님의 성전'(나오스 데우)은 단수형을 사용하여 기독교 공동체 전체를 하나의 통일된 유기체로 보았다.
결 론 :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사용하실 산으로 모이자.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184 불길 같은 주 성령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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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어 죽느니라(잠 10:21).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지요.
싱그러운 향기와 더불어 기분 좋은 미소가 바람과 함께 솔 솔 솔 ~~
가슴속으로 스며드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