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 쓸 데는 모르지만,
나이 한 살 , 또 한 살 먹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젊어 쓸 때는 어디서 무엇을 할까. 걱정을 했다.
탈춤추고 공부하고 참 신나는 생활이다.
지금 나이 먹는다.
며칠이면 한 살 먹는다.
아내가 변했다.
장모님이 아프다고 천안에 병원 신세지고
지금 당진에 있다.
원래 설 때, 추석 때 가는 일상이다.
11월 달에 가고 2024년 신정 때도 간다.
나이 먹으면서 엄마를 생각하는 것이 남다르다.
아들은 요즘 방학이다. 신나게 놀고 밤새 술 마신다.
좋은 때이다. 딱 한 가지 지키다. 1월 2일 날부터 알바를 한다.
올해도 다 간다.
신년이 오면,
용띠다.
저는 올해 방학을 끝내고 서울시민 대학에 다닌다.
국선도 열심히 하여 몸과 마음이 튼튼해진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여
보람찬 한 해 된다.
사람들 나이 먹으면서
꾸준히 생각하고 깊은 사고력이 있다.
여러분 가족에 평화롭고
계획을 짜보세요.
첫댓글 또
한살이 먹었습니다 ㅎ
끝은
언제나 시작과 함께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새해엔
좋은 일과
보람된 결과들이
끝없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자연이다님
좋은 자리에 방문하여 뜻깊게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갑진년에는 행운의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