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공무원 시험 준비할까 아니면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할까 고민하다가
공무원과 공인중개사 둘중 하나를 택하시죠???
분명히 공무원과 공인중개사 둘중에 어떤 공부를 할까 한참 생각하다가
공무원이 되기로 맘먹은 사람은
공무원은 절때 짤릴일 없기때문에 가난해 질 일이 없어서
속칭 " 철밥그릇 " , " 평생직업 " 이라고 하면서도
공무원에 월급이 생활하는데는 굉장이 빠듯할 만큼만 주기때문에
또 속칭 " 공무원의 월급은 박봉 " , " 공무원의 지갑은 유리지갑 "
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공무원 공부 택한사람은 공산주의 사상입니다.
공산주의...........그것은 바로 공무원.......
열심히 일하던........대충일하던,,,,,,,,,항상 똑같은 월급만 나오기때문에
그냥 일 대충대충 하고 월급만 받아갑니다....
빨갱이들처럼 열심히 일하던 대충일하던 똑같이 돈 받는 완전 북한 공산당이죠
또 공무원 공부와 공인중개사 공부중에 어떤 공부 할까 생각하다가
공인중개사 공부 택한사람들에 사상은
자본주의 입니다...
남보다 더 빠른정보,,,,,,,,빠른투자,,,,,,,,중개건수 한건이라도 더 낚아 채야 돈을 버는
가만히 앉아서 중개만해주고 한달에 몇천씩버는....다른거 다필요없고 오르지 돈........
가만히 앉아서 땅값올라서 돈버는 불로소득...........투기.............졸부의 탄생....
부동산이 만듭니다.............미국같은 자본주의에서 전형적으로 볼수있는 모습입니다.....
빈부격차도 많이 나죠 자본주의에서는........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다 똑같이.......잘사는것도 아니고 못사는것도 아닌....
그렇다고 부자도 될수없고.......때돈 만저볼수도 없고.......
굶어죽지만안게 사는 공산주의.........평범하게 사는.....
무조건 다같이 똑같이 잘사는........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사는 공산주의........
하지만 여러분들은 진정한 대한민국에 자본주의 사상을 가진 분들입니다!!!!
남들 투자 안할때 은행에서 돈 꿔서 라도 투자해서
남들과 경쟁해서 이겨서 돈을 버는 자본주의!!!!
똑같은 시간 똑같은 월급만받는 공무원같은 월급쟁이를 뿌리치고
당당히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개업해서
개인 사업을 하는.....남들이랑 똑같은 월급 받기 시러서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부자되려고 공인중개사 공부 택한 여러분들은
자본주의를 택한 여러분들!!!!!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가 많아진다는건 자본주의 사회로 가고있다는 증거입니다!!!!
다들 옛날에 고지식한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은 모두다 빨갱이 공산주의 입니다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우리 아버지도 항상 나한테 하는말이
" 내가 못배웠으니까 내가 땅을 팔아서라도 너를 가르치겠다... "
" 내가 대학을 못나왔으니 내가 땅을 팔고 돈을 꿔서라도 너를 대학에 보내겠다.... "
" 아 글쎄 공무원되면 대통령이 표창장 준디야~ "
이런 구닥다리 옛날 고지식한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은
공산주의 입니다........빨갱이 시키들...........
여러분...생각해보십쇼 ....땅을 왜 팝니까........
땅을 팔아서 나를 가르쳐봤자 9급 공무원 월급 초봉 54만원.......
하지만 땅을 팔지 말고
땅을 그대로 그냥 냅두면 도시 개발되거나 아파트 부지로 되면 땅값 엄청올라서 몇십억 몇백억 받는데...
공무원 월급 평생 모아봐야 3억도 안될텐데........
대학 안나오더라도 땅 팔지 말고 그냥 갖고 있으면
대학나와서 취직해서 평생 버는 돈보다 땅값이 더 나가는데.......
고지식한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공산주의........
공인중개사 공부를 택한 여러분들은 자랑스러원 자본주의 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가지 하고싶은 실화가 있습니다.........
[실화] 자식 대학에 보낼려고 자신에 땅을팔았다가 30년뒤 땅을치고 후회한 어느 고지식한 아버지의 이야기
옛날에 충청남도 공주시에 살던 농부가,,,,자식 대학보낼려고 자기가 농사 짓던 땅을 팔아서 자식을
대학까지 가르쳤다고 합니다.......
" 얘야... 공부할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것이여... 비록 내가 너를 대학에 보내기 위해 지금 땅을 팔아도
나중에 니가 돈 벌어서 다 갚으면 되지만 공부할 시기는 놓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안는것이여 "
라고 고지식한 말을 하면서 땅을 팔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땅팔고 빚얻어서 대학에 보내서 그 자식이 대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해서
대학을 졸업하고......군대를 갔다왔더니 어느덧 27살......... 3년간 유학갔다왔더니
30살이 되어서 취직을 했다고 합니다......
30살에 취직해서 30살부터 60살까지 30년동안 열심히 일을해서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물론 요즘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도 월급 200만원 남짓이죠
직장에 취직을 해서 열심히 돈을 모아서 결혼도하고 자식도 낳고
자식도 키우고 나느라고 돈을 많이는 못모으고
한 30년동안 2억 정도 모았다고 합니다........(집한채도 없이 안먹고 안쓰고 안입고해서...)
그래서 직장 취직한지 30년 만에 2억을 모았더니 어느덧 나이가 60살........
직장 퇴직을 하고 2억을 더 불리고 싶어서 땅을사려고
부동산 사무실에 가보니
요즘 신행정수도가 충청남도 공주로 이전되니까 공주 땅을 사두면 엄청 오른다고 해서
공인중개사 차를 타고 같이 공주 땅을 보러 갔더니.......
그 땅을 본순간...............
아니 이게 왠일인가.........
이땅은 바로 약 30년전...........우리 아버지가 나를 대학에 보내려고 평당 4천원에 팔았던 땅이 아닌가....
눈물을 흘리며............이땅 지금은 얼마 갑니까.....라고 물어보니까....
평당 200만원............총 2천평..............
40억 달라고 하는게 아닌가..........
30년전에 총 800만원에 팔았는데......
지금은 무려 총 40억이나 나가는게 아닌가.....
땅값이 무려 500배나 뛴게 아닌가..........
내 나이는 어느덧 50대 중반...........
아버지가 그땅을 안팔았다면 지금쯤 40억대에 빌딩주인이되어 건물 월세 3천만원씩 받고있는 졸부가 되있을텐데....
괜히 그 땅을 팔아서 나를 대학에 보내는 바람에 고작 2억남짓 모은 고작 월급 2백만원에 월급쟁이가 아닌가......
2억으로 18평짜리 아파트 한채 사는구만...........
(내가 그때 당시 아버지가 땅을 팔아서 나를 대학에 보낸다고 했을때......내가 아버지 멱살을 잡아서 라도 말렸으면......하고 후회했다고 합니다.)
공산주의가 낳은 결과입니다............
자식가르칠려고 땅을 팔아봤자,,,,,,,,,,,
그자식이 대학을 나와서,..........
직장에 취직해서........
한 30년간 열심히 돈을 모아 봤자........
결국엔.......
30년전에 자기 자신이 헐값에 팔았떤 그땅을 다시 사러 돌아 온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에 고지식한 사람들이 알아야할 대한민국 명언
" 땅팔아서 자식 가르처봤자 , 결국엔 그 자식이 30년뒤에 다시 또 자기 자신이 팔았던 땅을 사러 다시 돌아온다 "
결국엔 다시 땅땅땅!!!!!!!! 입니다!!!!!!!
무조건 땅땅땅!!!!!!!!!! 집없어도 땅을 사라!!!!!!!! 땅땅땅!!!!!!!!!
땅이 대학교다!!!!!!!!
땅이 공무원이다!!!!!!!!!!!!
땅이 돈이다!!!!!!!!!! 땅땅땅!!!!!!!!!
대학 가는 이유가 대학을 나와야 취직이 되니까........
취직이 되야 월급을 받으니까........
월급을 받아야 자식들 키우고 먹고 살아야되니까.......
그러면...........대학 안가더라도 땅을 팔지말고 ........땅값 올랐을때 몇십억에 팔아서
그 돈으로 건물을 사면.......건물에서 월세가 왠만한 직장인들이 받은 월급 200만원에
10배이상 나오니까......
그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가 바로 월급이다 !!!!!
건물이 무너지지 안는한 평생 월세가 나온다..........
60년대~70년대 우리 농사짓던 부모님들이 대부분 자기가 농사짓던 땅을 팔아서 자식을 대학에 보냈으며
자식 대학에 보낼려고 땅 2천평을 팔면....
나중에 그 자식이 30년간 돈모아서 다시 그 2천평을 사려면.......
2천평은 어림도없고 10평남짓 밖에 사지 못한다고 합니다.......땅값이 수천배 올랐기때문에...
(대학보낼려고 자기 땅 2천평 팔아서 그 자식이 30년동안 돈 모아봐야 다시 그땅 살려면 고작 10평이라........)
첫댓글 와..잼나는 이야기였네여..저게 정말 실화인지는 의문이 되지만..
약간의 패러독스가 느껴지긴하네요 제가 아는 공부원들 대부분은 타성에 젖지 않았습니다. 매너리즘에도 빠져있지도 않았구요. 시청에서 IMF때 권고사직으로 30여명이 퇴직당했습니다. 경제를 살리자고 6급이하 공무원은 2000cc이상의 차는 못타게했습니다. 철밥통의식 깨졌구요. 욕먹을직업도 아닌듯싶습니다.
나도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하고 있지만 그래도 공무원 시험이 훨씬 어렵죠. 그렇게 어려운 관문을 뚫으신 분들 빨갱로 몰면 공인중개사 가치가 더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꼭 그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각 분야가 다 중요하고 다 없어서는 안되죠.. 각자 알아서 선택할뿐....
나도 지금 두개 중에 고민하고 있는 처지지만...공무원 우러금 초봉 54만원 아닌데요...제친구 부산 지방행정 9급초봉(3호봉) 실수령액이 16만원정도 되던데요...그리고 또다른 친구 부산 교행 5년차는 9월(명절보나스포함) 2백3십만원정도구요
16만원을 160만원으로 수정 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공무원 생활 30년 넘게 하시다가 명퇴(공무원도 있었습니다..ㅠㅠ)하셨지만..솔직히 굶어 죽지는 않습니다. 3남매 대학 다 보내셨고...부산 괜찮은 지역에 집도 한채 가지고 계시구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공무원 합격하고 별어려움 없이 사는 사람과 중개사 하다가 쫄딱 망한 삶과의 비교도 있을수 있는거죠..아! 오해는 마세요..저도 중개사 공부할까 공무원할까 하다가 1년정도 전부터 중개사로 마음먹은 사람입니다^^
공무원은 합격하기도 훨씬어렵고 정년보장되고 월급은 호봉습급포함하면 매년 7~8%인상된다고보면 됨 ,그리고 요즘 54만원이면 최저임금도 안됨.요즘 공무원은 고소득층임. 30년 근무한 교사는 한달 600만원,9급시작해서 20년 되면 한달 400가가이됨.연금헤택도 국민연금보다 훨씬많이 받고.특히가장좋은건 놀아도 월급줌
그런데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나 민영화라는 시대 흐름을 거스를수없다는 사실~~~앞으로는 공무원도 연공서열이아닌 능력위주의 급여체계가 되고 적응 못하면 퇴출될것임,그러니가 지금은 공무원이 좋아도 앞으론 중개사가 더 유망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 되지 머 그리들 말이 많은지....ㅡㅡ; (사회적으론 중개사보다 공무원이 인식이 아직까진 더 좋음. 돈은 솔직히 열심히 하면 중개사가 더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