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월수금화목토란?
나의 맨얼굴을 사랑하는 것보다,
맨 마음을 사랑하는 게 더 힘들다.
사랑받기 위해 맨얼굴부터 감추는 세상에서,
맨 마음을 보여주는 건 더 힘들다.
그래서 상대의 화장을 벗기는 것보다
마음에 쓴 가면을 벗기는 게 더 어렵다.
여기, 미움받았던 상처로
마음에 분칠하는 것부터 배운 어른들이 있다.
분칠을 하고 또 하다 보니
평범한 삶에서 너무 멀어져 버린, 막막한 어른.
이제, 서로의 가면을 벗기고 맨 마음을 쓰다듬고
집에서 혼자 보내는 일요일 같은 사람을 찾는,
‘팬티 바람으로 추하게 종일을 보내도
괜찮은 하루’ 같은 사랑을 찾아보자.
9/21 [수] 밤 10:30 첫 방송
남주 필요없어… 민영눈아라면……. 😻
첫댓글 이혼만 12번ㄷㄷ
아 남주 아쉽
이거 애인대행 알바 미화라고 욕먹었던거 아니념 그냥 알바가 아니고 이혼까지 하는걸로 나오네..
민영눈아 땜에 믿고볼게
김재영 연기 좋아 담담한 연기 잘 해
고경표 질투의화신때같다 삼각관계
어ㅓ어 그 불륜남으로 나온 남잔가 너를 닮은 사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