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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자소서 첨삭은 거부한다! 유료 컨설팅과 견주어도 흠잡을때 없는 불꽃남자의 전문 첨삭으로
합격자소서를 탄생시켜드립니다! 취업뽀개기 자소서 전문 첨삭 게시판
※ 첨삭요청은 아래 양식에 맞춰서 작성해주세요! (자소서 첨삭 필수사항)
1. 자소서 첨삭 게시판 제목 작성
[기업명 자소서] 기업명 자소서 첨삭 요청드립니다. →그대로 긁어서 기업명만 바꿔주시면 편리합니다.
예) [삼성전자 자소서] 삼성전자 자기소개서 첨삭 요청드립니다.
2. 지원하려는 채용 회사명과 직무명 작성 (예시 부분을 삭제 후 작성해주시면됩니다)
지원회사명 | 을지병원 |
지원회사 직무명 | 건강검진센터 |
지원구분 (고졸/초대졸/대졸/인턴/경력) |
대졸예정 신입 |
3. 첨삭 받으려는 회사 채용사이트에 있는 인재상이나 비전 등의 자료를 캡쳐해서 첨부해주시면 자소서 첨삭 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첨삭 받으려는 자소서 내용을 작성해주세요.
(성장배경은 아직 완결짓지 못했습니다..)
<성장배경> -1
저는 건강하게 자라왔습니다. 잔병치레 없이 자라온 저에게 병원이란 곳은 생소하며 낯선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병원과의 인연이 없던 저는 할아버지의 병세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간 날 어떤 사람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큰소리치며 말하는 것을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주변의 직원 모두 당황한 기색이었지만 그 고객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고 수차례 타협점을 찾으려하는 직원의 태도가 인상 깊었습니다.
<성장배경> -2
저의 어머니는 등산하시는 것을 매우 좋아하십니다. 주말엔 항상 등산을 하러 다니시는데 저도 어머니를 따라 등산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 올라가는 1시간은 어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등산한다는 것 자체로 너무 기분이 좋아서 힘든 것도 모른 채 정상을 향해 올라갔지만 체력도 부족하고 힘들고 해서, 저도 모르게 포기하고 싶은 마음에 주저앉아 그만 올라가고 집에 가자며 어머니께 투정을 부릴 때면 항상 다독여주시며 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올라가자, 더 힘내서 가자, 지금까지 올라온 시간과 땀방울이 아까우니 끝까지 가자'며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셨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 순간의 힘듦으로 한 귀로 흘려들었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저 스스로 장벽을 만들어 그 장벽에 부딪칠 때마다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이 나서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 이겨내고 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가르침으로 인해서 저는 어렵고 힘들어도 쉽게 도망치거나 포기하지 않으며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성격의 장점>
*저는 감정 기복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심하지 않은 잔잔한 호수의 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큰일이나 사건이라는 돌덩이가 호수에 던져지는 일이 생겨도 파장은 분명히 생기지만 사소한 일에 비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치는 듯 한 기복은 없습니다. 감정을 잘 조절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고 있기에 함부로 어떠한 기색을 내비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병원에는 여러 직종의 사람들이 근무하는 곳이며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고 여러 일들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 인내와 감정조절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첫째로써 아래 두 명의 남동생이 있습니다. 연년생인 남동생과 다투기도 많이 다투었습니다. 어느 가정이 그렇듯 집안의 자녀들이 싸우면 혼내듯이 저의 부모님도 혼내셨습니다. 하지만 혼내실 때마다 강조하시는 것은 한 단어로 역지사지였습니다. 내가 싫으면 상대도 싫고 내가 좋아하면 상대도 좋아한다는 점을 일찍이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아닌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하여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원동기>
병원은 저에게 무엇인가에 끌리는 듯 한 동경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불분명하고 정해진 것이 없던 저에게 한 가지 확실하게 결정한 것은 '나의 미래 직업은 의료계와 관련된 직업을 갖자'라는 미래상을 심어둔 것입니다. 이 추상적인 포부는 성장하면서 조금 더 분명해졌습니다. 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실천 위에는 계획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이 짜여 있고 그것을 토대로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획하고 생각하는 것이 조금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여 저의 지원 미래상이 ‘의료계이며 사무‘라는 직무로 조금이나마 구체화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대학입시 때에도 병원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의료 관련 학과를 찾아다니며 원서를 넣었고, 그 결과 을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에 입학하게 되어 4년간 병원행정에 대해 학문적으로 배웠습니다. 이제는 졸업과 취업을 앞두고 있으며 대학생활 내에 지식으로 습득한 학문을 실무로 경험하고자 합니다. 이제 곧 사회인이 될 초년생으로써 첫발을 내딛으려하는 지금 이 시점에서 나는 내가 자랑스러워하는 나의 모교의 병원인 을지병원에서 제 인생의 제 2막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입사 후 포부>
‘By perseverance the snail reached the ark.’ 달팽이는 인내심이 있었기에 방주에 올랐다는 말입니다. 달팽이는 오랜 시간이 걸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인내와 끈기로 결국 방주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저는 달팽이와 같은 존재입니다. 걸음마를 떼지 않은 채 뛸 수 있는 아기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직은 불완전한 존재이지만 이제 사회에 한발을 내딛으려고 합니다. 달팽이와 같은 인내와 끈기로 주어진 업무를 묵묵히 충실하게 해낼 것입니다. 4년동안 지식으로 머리로만 배워왔던 학문을 을지대학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두 발로 뛰면서 몸으로 직접 부딪쳐 일할 것입니다. 오래 전부터 이 직종에 대해 꿈 꿔왔고 바라왔던 청사진이 눈앞에 나타났기 때문에 저는 너무나도 행복하게 일할 것입니다. 앞으로 내가 배워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업무에 대해 흥미와 재미를 느끼며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대학시절 짧은 경험이지만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틈틈이 여러 사람들을 응대하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서비스직의 아르바이트 경력을 바탕으로 내가 지원한 직무에 가장 필요한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직무에 임하겠습니다. 아직은 배움이 필요하고 부족한 것이 많지만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고심한 끝에 이 자기소개서를 씁니다. 이 자신감으로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사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