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대선때 홍준표측 불법 여론조사 검찰 조사해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10/0200000000AKR20170710060000001.HTML
류지복 고상민 기자 =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10일 "이번 대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앞섰다는 불법문자가 선거 막판에 무차별 살포돼 수많은 보수 유권자를 농락한 사건도 이유미 등의 조작사건과 같은 비중으로 엄히 다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한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후보를 찍기 정말 싫었지만 홍 후보가 이긴다니 보수 집권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싫어도 찍었는데 투표 결과를 보니 완전 속았다며 분통을 터뜨리는 국민이 부지기수"라고 말했다.
이어 "대선 결과를 왜곡했다는 점에서는 이유미 등 사건과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한쪽은 피해자가 100% 권력을 쥔 대통령이라서 그런지 검찰이 득달같이 줄구속을 하는 반면, 다른 한쪽은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조차 듣지 못했다"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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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BBK 김경준이 혜훈아 니도 지목하던데..
새눌당 잔당 대표들이 모두 BBK관련자..
쥐박이가 애들을 잘 키워놨네...
이혜훈 "대선 중 '홍준표 리드 문자'도 '이유미 사건'처럼 조사해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71010163005842
(발췌)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10일 국민의당 제보 조작사건과 관련 "이 사건을 계기로 민주주의를 뿌리째 흔드는 증거조작에 대해 엄벌해 종식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대업 병풍 조작사건'을 지적하며 "구태가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허위사실을 유포해도 대선에서 이기기만 하면 100% 권력을 독점하는 제도와 대선에서 이기면 그만이라는 자세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혜훈이 고발하면 수사할텐데 국민의당사건은 문재인대통령이 되어서 수사하는게 아니라 고소고발된사건이니 수사하는거다
https://youtu.be/OFxI3yhuP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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