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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한 지 한 달도 채 안되었는데 부서진 내 시계
골리앗 위에 올라선 이상규 민노당 서울시당 위원장과 김소연 기륭전자 노조 분회장
골리앗을 포위한 전경병력
파란색 잠바를 입은 구사대들(약간 옅은 회색을 입은 이들도 역시 구사대)
바로 코 앞에서 폭행 현행범을 눈감아준 서울 4 기동대 현장 지휘관
검은 반팔 옷을 입은 덩어리들이 바로 용역깡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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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뭐 대단한 욕심을 부린 것도 아니고...그저...살겠다는데....
무슨 대간첩 작전도 아니고 견-구-깡(견찰-구사대-깡패) 합동작전에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계속 이렇게 폭행당하니 어이가 없네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퍼온 글이 아니라 직접 겪은 일이네요. 선진국이니 민주국가니 이야기해도 막가파식 진압은 여전하네요.금방 드러나는 밑천
염치...여러 모로 인간의 염치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냥 원래대로 일하고 싶다는데,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참 욕밖에 안 나옵니다! 장만 선배님 제가 직접 적은 글 맞습니다! 당하면서 이거 글이라도 적어야겠다는 생각만 계속 했었거든요. 근데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밖에 못 적었습니다.
지들 마누라도 깡패한테 맡길 자식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