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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입력 : 2013.10.14 10:00 | 수정 : 2013.10.14 10:01
▲ 중국 저장성 위야오시에서 지난 11일 일어난 시위 도중 한 남성이 나무막대로 경찰차 유리창을 깨뜨리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저장성을 강타한 23호 태풍 피토의 피해 실태와 규모를 중국 방송이 축소 보도했다"고 주장했다./로이터 뉴시스
입력 : 2013.10.14 08:52
▲ '피자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는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 속의 피자에는 자전거 보관용 자물쇠가 채워져 있다. 한 입도 먹지 않은 피자를 지키려는 주인의 간절한 열망(?)이 느껴진다. 이 피자를 가져갈 사람은 한 명도 없어 보인다. 자물쇠가 튼튼해서가 아니다. 길바닥에 아무렇게나 놓인 피자가 "너무 더러워 보인다"는 것이 그 이유다.
'피자를 도둑 맞지 않으려는 필사적인 아이디어'라는 반응이 많다.
(사진 : “아무도 갖지 않은 피자”)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3.10.14 08:50
▲ 자동차가 질주하는 고속도로를 빠른 속도로 무단횡단하는 '괴생명체'가 포착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지난 수년 전 영국에서 촬영되었지만 최근에야 해외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밤중의 고속도로를 촬영한 CCTV로 추정되는 이 영상에는 괴생명체가 나온다. 얼핏 보면 고속도로를 횡단하는 사슴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상을 자세히 살피면 사슴이 아니다. 얼굴, 팔, 다리 등이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사람이 네발로 고속도로를 건너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으로 보기에는 그 속도가 너무 빠르다.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를 간발의 차이로 피하면서 도로를 건넌다. 공포스럽고 기괴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매우 다양하다. "특수 훈련을 받은 사람이 아니겠느냐"는 의견도 있고, "늑대인간"이 틀림없다거나 "엑스맨 등 돌연변이 인간이 포착되었다"는 다소 황당한 주장을 펼치는 이도 있다.
(사진 : 영국의 "무단횡단 늑대 인간" "고속도로 엑스맨"으로 불리는 생명체)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10.14 08:50
▲ 부자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커네티컷 뉴캐넌에 '투명 텐트 주택'이 나타났다.
자동차 위에 설치하는 캠핑용 텐트 같은 모습의 이 투명집은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영국 출신의 예술가가 만든 '작품'이다. 이 집은 화장실, 욕실, 주방, 침실, 소파 등 갖출 건 다 갖춘 주택이다. 작가는 이 집에 거주하면서 각종 작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형태의 투명집을 만든 작가의 의도는 무얼까? 많은 네티즌들은 "인간은 아주 좁은 공간이면 충분히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일 거라고 말한다. 부자들이 사는 저택이 많은 동네에서 벌이는 '퍼포먼스'의 한 종류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분석이다.
(사진 : 부자 동네에 나타난 투명집/ 보도 자료 중에서)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10.14 08:48
▲ 아기 인형과 사투(?)를 벌인 후 자리를 차지한 고양이가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는 동시에 공포감도 낳고 있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젯거리가 된 사진을 보면 승자와 패자의 모습을 극명하게 갈린다. 고양이가 위너라면 아기 인형이 루저이다. 고양이는 유모차에 앉혀진 인형을 뜯어 밀쳐내고는 그 자리를 차지했다. 자세나 표정이 강렬하다. 고양이의 강한 의지와 투쟁력을 보여주는 한 컷이라는 평가다. 반면 비록 인형이지만 아기 인형이 불쌍하고 마음까지 아프다고 말하는 네티즌이 적지 않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3.10.14 08:47
▲ 동서양을 대표하는 중년 남성들의 체형을 비교한 이미지가 제작되었다. 위 3D 이미지는 미국 피츠버그에서 활동하는 한 그래픽아티스트의 작품으로, 세계 각국에서 발표한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중년 남성들의 평균 체형을 시각화했다.
디자이너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남성들 중에서 미국인이 가장 건장(?)하다. 체질량지수 BMI는 29이고 평균키는 176.4 cm 허리둘레는 99.4 cm이다. 일본 사람이 가장 작지만 건강 수준은 높다. BMI 23.7로 정상 범주에 들었고 키는 171.4 cm 허리는 82.9 cm이다. 또 네덜란드인들의 BMI는 25.2이고 신장 183.3cm이며 허리 91 cm이다. 프랑스인은 각각 25.55, 174.4 cm, 92.3 cm이다.
화제의 3D 이미지는 미국인들의 식생활과 건강 문제를 이슈화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3.10.14 08:46
▲ 차 안테나에 도넛 하나가 끼워져 있다.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다 차를 잠시 세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공개한 이는 “누군가 아침밥을 내 차에 끼워 놓았다”고 말한다. 도넛의 존재를 자신은 전혀 몰랐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누군가 잠시 차 위에 도넛을 보관해놓았는데, 차주는 그것을 모르고 뺑소니친 셈이 되고 차는 누군가의 소중한 간식 내지 아침밥을 훔친 범행(?) 도구가 되고 말았다.
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일까. 뭔가 석연찮고 쉽지도 않다.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낳고 있다.
박일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3.10.14 08:46
▲ 미국의 한 네티즌이 미네소타 지역의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점심 급식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찬사가 쏟아졌다. 부럽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태반이다.
한편 다른 네티즌은 자신이 학교에서 먹었던 최악의 급식 사진이라고 아래 사진을 공개했다. 맛도 없을 것 같지만 건강에도 좋지 않을 것 같다. 이 사진은 동정을 사고 있다.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네티즌이 적지 않을 정도로, 빈약하기 이를 데 없다.
두 사진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면서 동시에 화제의 이미지로 떠올랐다.
박일범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3.10.13 10:17
▲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국 아줌마의 위대함을 나타내는 사진이 화제다.
'니들이 아무리 강해도 한국아줌마에겐 안돼' 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보면 세계 각국의 아줌마 보디빌더와 함께 호랑이등에 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한국 아줌마의 사진을 함께 보여줌으로서 건강한 육체미보다 더욱 강한 한국 아줌마의 정신력을 대변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꼽 잡는 줄 알았다"는 등 주로 재밌는 반응이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다"는 다른 반응도 보이고 있다./조선닷컴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문화
입력 : 2013.10.13 10:07
▲ 도봉소방서(서장 남문현) 구조대는 12일 오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빌라 3층 창문에 붙어 있는 말벌집을 제거했다. (사진=도봉소방서 제공)/뉴시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사회
입력 : 2013.10.13 10:04
▲ 미국 박물관 직원이 미시간주(州)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공립박물관에서 기증품 가운데 발견된 약 1만2000년 전 마스토돈 이빨과 어금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자선단체 직원 존 티머가 현지 방송사 우드 TV에 마스토돈 이빨과 어금니 사진을 공개하며 트럭에서 기증품을 다 내리고 나서 트럭 바닥에서 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우드 TV 인터넷판)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뉴시스
입력 : 2013.10.13 10:03
▲ 카메룬에서 어린 소녀들의 2차 성징이 나타날 쯤이면 딸들을 보호하려는 부모들이 뜨거운 돌 등으로 가슴을 눌러 발육을 방해하는 일명 '가슴 다림질(Breast ironing)'이라는 끔찍한 관행이 이뤄지는 자료 사진. 이런 관행은 아직 근절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영국 등 외국의 카메룬 이주민 지역사회에도 이런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 커런트 닷컴)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뉴시스
입력 : 2013.10.13 10:03
▲ 스튜어트 로버트슨-리드 집 앞에 걸려 있는 대형 거미줄. 우편집배원은 이 거미줄에 놀라 우편 배달을 포기했다. (사진 출처:미러)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뉴시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3.10.12 14:32 | 수정 : 2013.10.12 14:43
입력 : 2013.10.12 08:34 | 수정 : 2013.10.12 08:56
태권 기린/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현란한 발차기를 선보이는 '태권 기린'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권 기린'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태권도를 하는 것처럼 긴 다리를 이용, 다른 기린을 공격하는 기린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태권 기린’ 사진은 영국 사진작가 벤 콜레이가 남아프리카에서 포착한 것이라고 한다.
이 사진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기린이 먹이 쟁탈을 하기 위해, 혹은 암컷과 짝짓기를 하기 위해 발차기를 한 것으로 추정했다.
'태권 기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권 기린, 발차기 장난 아니다", "태권 기린 발에 한 대 맞으면 저 세상 갈 듯", "태권 기린, 매섭게 싸우는 구만", "태권 기린, 거침없이 하이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