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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소 맛집후기◎ 망미동] 너우리 국밥집 사장님에게....
두루치기짱 추천 0 조회 1,548 07.10.21 00:06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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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1 01:11

    첫댓글 입맛은 다 다른모양입니다. 말씀하신 밀양 돼지국밥집과 부전국밥집..두집다 저에겐 별로 였는데..요즘 돼지국밥을 좀 멀리하는 형편이라 자주 먹지 않지만 한 동안 저도 꽤나 먹으러 다녔습니다. 저는 안락동에 또랑돼지국밥이 괜찮은데 다른 분에게 소개해드리면 맛있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별로 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더군요...

  • 07.10.22 11:10

    또랑국밥, 착한 가격(수백 5천원)이나 맛이나 부산에서 세 손꼬락 안에 든다꼬 지 갠적으로 생각합니더~~ ^^

  • 07.10.21 01:25

    돼지국밥은 부산에서 하시는 분들은 다들 그만그만하다고 합니다....어느분 말에 국밥 3년하면 그 맛이 그맛이라고 합니다...그렇지만 우리에게 소중한것은 친절이 아닌가요....전 그래서 맛은 덜 떨어지지않는 다면 그 주인의 손님을 응대하는 방향에다 더 촛점을 두고 싶습니다...자기 입맛은 망구 자기 입맛입니다....

  • 07.10.21 03:50

    진짜 국밥집은 저도 매니아지만.. 왠만큼 이름난데는 다 고만고만 맛있는듯해요... 하지만 제가 먹어본 곳중에 최고는 5년전에 먹었던 김해고가, 8~9년전의 용호동 삼동국밥 이 두개가 최고가 아니였나 모르겠네요 두곳다 주인바뀐후로는 맛이 떨어졌는데 바뀌기전에는 정말 감동 ㅠㅠ

  • 07.10.21 09:55

    저는 전포동 너구리 순대국밥집에서 먹은 해물순대모듬전골인가 그걸 먹어봤는데...조금은 과대포장된 느낌이던데...솔직히 회원님들의 평가를 보고 갔었는데...저와 제 여친은 실망을 했죠. 맛은 개인차가 있으니 뭐..그건 그렇다 쳐도 부추과 양파고 다 눅눅하고 축축한걸 꺼내주더라구요. 마늘도 그렇고 그런부분까지 조금 더 성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사부분도 좀...사람이 와도 인사조차 안해주고...뻘쭘하게 기다렸어요. 그런부분까지 고쳐서 더 번창하시길...

  • 07.10.21 10:45

    조방에 합천이 부산에서 최고의 돼지국밥집이죠 .. 이집도 그런데로 묵을만합니다..

  • 07.10.21 12:40

    음식은 개인 취향이 워낙 강해서,전포동 너우리 알고부터 전 조방 국밥집 안갑니다.

  • 07.10.21 13:08

    전 배고플때 먹는 국밥이 제일 맛있데요 ㅎㅎ 어제 광안리서 서울깍두기 6천원짜리 (메뉴가 틀리지만 ^^;;)곰탕 먹었는데 부산대 2500원짜리 국밥이랑 비교해서 별반 모르겠던데 ^^;; 각각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맛집의 정답은 없는듯 싶내요 ㅎㅎ

  • 07.10.21 14:06

    요즘 몇번 너우리 망미점에 갔는데 가격도 괜찮고 맛도 저 입맛에 맞았는데,,,저녁시간 손님 분빌때가니 좀더 필요한게 있어 시킬려고 하니 5번이상 불러도 일하시는 분들이 안오는,,, 전 이해하지만 같이갔던 일행이 좀 불쾌했다는 ^^;;

  • 07.10.21 13:47

    귀한 분이 다녀가셨군요. 두루치기 짱님께서 몇가지 요청하신 것에 대하여 좀더 발전적 개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암튼 찾아주시고 애정어린 충언을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07.10.21 19:40

    토우님께서 사장님 였구나..토요일날 기억하시죠?등산배냥매고 오후 4시30분쯤에 썩어국밥 시켜먹은 사람입니다..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위 생각은 단지 저생각입니다..요즘 식당은 작은 항아리에 김치를 담아서 탁자위에 항상 배치해서 각자가 알아서 담아서 먹는 국밥집이 많습니다..이런식당 공통점은 양념을 많이 한다는것 입니다. 사장님 힘내시고..부산 최고에 국밥집 되시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07.10.22 09:23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다시 찾아주세요. 국밥에 대하여 나눌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글로 인하여 여러사람들이 국밥에 대한 토론장이 되어서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집은 다른 돼지국밥집과 조금 다른 스타일이며 고기도 다른 부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스타일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치 문제는 양념을 아끼다보니 발생한 문제가 아니고 김치는 담는 주방장의 개성이 그렇답니다. 앞으로 좀더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추는 주로 탕 (돼지국밥)에 넣어 먹기 때문에 양념맛이 강하면 본래의 국밥 맛이 희석된다하여 양념을 많이 하지 않는 집이 많답니다. 저희집도 그래서 부추엔 양념을 가급적 적게하구요.

  • 07.10.22 09:21

    순대수육을 드시는 분들께는 양념을 조금 더해서 나간답니다. ㅎㅎ 돼지국밥에 들어가는 사골 육수에 대하여 말씀을 드릴께요. 거의 모든 돼지국밥의 사골육스는 거의 비슷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들어가는 첨가 재료들이 걸죽하게도 만들고 뽀얗게 만들기도 하고 한방향이 나게도 하고 맑은 육수를 내게하는데 첨가 재료를 넣는것은 그집만의 독특함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오래 고우면 걸죽하다는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너무오래 고우면 사골의 연뼈가 녹아나오게 되고 그러면 석회분이 나오게 되어 인체에 무척 해롭게 됩니다. 적당하게 고와서 여러재료들을 넣어 독특한 맛이 나오게 하는거죠.

  • 07.10.22 11:19

    기림 조아예~~ ^^

  • 07.10.21 14:21

    전 신부산앞에 수영국밥집의 수육백반을 일주일에 한두번 꼴로 먹습니다. 국밥 좋아라해서 이리저리 많이 다녔지만 김해 밀양돼지국밥 수백도 나름 괜찮았고 이번에 알게된 수영국밥도 수백 나름 좋더군요. 대연동 쌍둥이 요즘 별로고 부전국밥보단 조방합천이 좋았다는 기억이 나는군요. 수영국밥한번 가보세요. 2인이상일땐 순대도 조금 섞어달라하면 괜찮게 드시고 오실겁니다. 그리고 너우리국밥 한번 가봤습니다. 국물 괜찮구요. 순대 좋습니다. 근데 뭐라할까 어울림이 조금 부족하다할까? 뭐 그런 느낌 받고 나왔답니다. 한그릇 드시기에는 무난할듯..............라면국밥은 OTL.........이건 어디까지나 제 견해라는걸 참고해줘요

  • 07.10.21 15:08

    저는 뭐니 뭐니 해도 (구)진구청 맞은편에 있는 장수국밥 집이 제일 제 입 맛에 맞더군요 ^^(망구 제 생각)

  • 07.10.21 16:10

    저는 가야공원입구 주차장맞은편 원조국밥집, 개금 목우촌(요집은 수백), 수영국밥, 남구청앞 영진국밥 좋아라합니다. 쌍동이 국밥은 줄서기 싫어서 안먹어봤습니다.

  • 07.10.23 17:33

    가야공원입구 (10번 종점) 공원돼지국밥 수육백반(수육) 수육 죽여 주죠... 수육은 부산에서 제일이라 제 나름대로 생각합니다..이렇게 제같이 생각하는분도 있고 걍 먹을만 합니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입맛은 다 틀리니까 후기에 맛있다고 떠 있어도 자기입에 안맞을수도 있으니까 너무 100% 믿지는 마셈 . 맛집기행보고 방문 했다가 이중에 괜찮은집 여러시도 끝에 찾으면 그걸로 만족해야죠..귀한집 찾았다고 생각하면 밥 먹고 오는길이 뿌듯합니다..

  • 07.10.21 16:19

    고만 고만한 맛이니 친분있고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주는 업소로 발길이 가는 거겠죠....

  • 07.10.21 16:59

    보이차 한잔이라도 세상에서 자신에게 가장 맛있는 음식이 된다고 티벳에 승려 한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친절과 서비스를 떠나서 자신의 입맛에 약간 틀리다고 음식만드는 사장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실례일거 같네요. 천만인의 입맛을 다 마출수는 없는 법입니다. 평가는 해도 수정은 금물인거 같네요

  • 07.10.22 11:15

    김영훈님, 우에 두루치기짱님이 올리신 이런 글이 좋은 글입니더... 지적~ 이거 조은깁니더~~ ^^

  • 07.10.22 18:19

    동감입이다. 개인적인 친분도 좋지만 냉정한 평가가 중요하지요. 그런면에서 아쉽게 느껴지는 글들이 많아 실망스러웠습니다.

  • 07.10.21 18:51

    반찬이 말랐다는 지적은 쥔장님이 받아들여야겠지만 김치든 겉절이든 음식에 양념이 많이 들어가야 맛있다는 말씀에는 전혀 공감이 안가는군요. 음식은 재료의 선도가 좋다면 오히려 양념을 많이 안하고 본재료의 맛을 극대화해야 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요리를 하고 있는 저부터 그날의 재료의 질이 별로면 양념을 의식적으로 좀 많이 하게됩니다. 반대의 경우엔 최대한 양념을 아낄려고 하구요.어떤집은 안좋은 냄새를 잡기위해 음식에참기름을 범벅해서 나오는 집도 있더만요. 윗분의 말씀처럼 요리를 평가는 할수있어도 그집의 음식을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좀 오버 아닐까요?그래도 꼭해야겠다면 단지 내입에 안맞아서가 아니라 왜 그렇게

  • 07.10.22 11:24

    해야하는지의 이유를 같이 설명을 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과정은그집의 대표요리사를 충분히 설득할수 있는 정확한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가능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귀퉁이에있는 동네식당이라도 요리가 직업인 분들이니 만큼 나름 프라이드가 있지 않겟읍니까..

  • 07.10.21 20:28

    양념의 많고 적음은 지역 마다틀리다고 공감합니다, 맛이중요하겟죠 맛은 좋으면 좋을수록 좋은 것이니까요!

  • 작성자 07.10.21 19:32

    무슨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저가 글을 올려는것은 보다 발전하는 너우리 국밥집 되기를 바라면서 단지 생각입니다.. 사장님께서 확인하셨기 떄문에 내일 아침에 자진삭제하겠습니다..망미동 너우리국밥집 발전을 기원합니다.

  • 07.10.22 09:29

    ㅎㅎ 삭제하지 마세요. 건전한 토론장이 되고 있고 나름 돼지국밥에 대한 정보의 장도 되고 있는듯 하여 보기가 좋습니다. 단지 조금 아쉬운 점은 자기 주관에 맞춰 그집 안 좋더라는 식의 답글들은 보기가 민망합니다. 내가 안 좋더라 하는 그집에 다른 분들에게는 다시 가고픈 집일 수 있거든요.

  • 07.10.22 11:17

    만다꼬 지운다 카십니꺼... 이런 글이 있어야 서로가 발전하능기지예~ 짱님, 최곱니더~~ ^^

  • 07.10.21 20:27

    근데 썩어국밥입니까? 섞어국밥입니까? 갔는데도 자세히 못봤네요^^;

  • 07.10.21 23:58

    썩어 아니죠~~~섞어 국밥 맞습니다~~ㅋㅋㅋ 썩어는 부패하다는 의미죠~~

  • 07.10.21 23:49

    신입이라 잘모르지만, 이렇게 국밥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줄 몰랐습니다^^ 두루치기짱님 덕택에 좋은 국밥집 많이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토우님... 산행 어디로 가시나요? 참... 저 아이디 바꿨습니다. 혀니-갤러리 정으로^^ 사업 번창하세요~

  • 07.10.22 00:38

    개인 입맛에 따라 선호도가 마니 틀리군요. 하지만 각자 선호하는 2가지 국물맛의 차이는 잇는 거 같습니다. 맑은 국물을 조아하시는 분들은 남포동 신창국밥 계통을(지금은 남포동점이 없어?지만...) 진한 국물을 조아하시는 분들은 조방앞 합천국밥계통을...그리고 발전을 위해서라지만 글을 읽는 관점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잇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자 회의를 통해 합리적인 판단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 07.10.22 11:19

    운영자 회의는 무신... 이런 글은 존 글이라이키네~~ ^^

  • 07.10.22 18:23

    웃기는 말씀이군요. 갑자기 이런 글이 생각납니다. 양약은 고구이나 이여병이라 충언은 역이이나 이여행이라 .... 이글의 의미를 되세기는 카페가 좋지 않을까요?

  • 07.10.23 14:06

    이여병, 이여행이 아니라 利於病 ,利於行 입니다.

  • 07.10.22 11:38

    지는 토우행님보고 갑니더~ 히 ^^

  • 07.10.22 12:15

    건전한 토론은 오히려 업장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합니다,,,,,,,,,,,토우님도 기분 좋게 받아 들이시고 좋은 토론을 할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시니,,,,,,,,,,좋아 보입니다

  • 07.10.22 16:31

    너우리에 떡만두 국밥먹으러 가야되는데...

  • 07.10.23 16:41

    저두 함 무러 가야하는데...전포동 너구리에도 있겠죠?ㅎㅎ

  • 07.10.22 20:38

    저도 떡만두돼지국밥과 섞어국밥을 먹어봤는데.....섞어국밥은 돼지누린내가 좀 심하게 나더군요....집사람이 몸살기있었는데....냄새때문에 넘 힘들어하더군요... 그리고 내장이랑 순대가 넘 커요....좀더 작게 썰어주시면 더 좋겠더군요.....떡만두국밥은 괜찮았어요....배추김치는 딱 제입맛에 맛더군요...적당히 사각거리고....근데...정구지는 신선하긴한데...넘 건조했어요....양념이 촉촉하지않아서 입에서 씹을때 다소 힘들더군요......개인적인 취향이긴하지만...저희가족도 국밥매니아라고 감히 자칭해보는데....너우리국밥은 별점 3점정도 되겠네요....별점 5점만점....

  • 07.10.22 23:21

    ( __) 삐꼼~

  • 07.10.23 16:44

    (--) 삐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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