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7일
해이루
오래전부터 다닌집이죠.
뚝배기감자탕으로는 예전엔 약수터쪽 감자탕집을 많이 다녔고
지금은 해이루를 많이 다니지요.
배고플때 쏘주가 가볍게 생각날때 찾는 집이죠.
요즘은 가족들과 주로 방문을 합니다.
이날은 찜질방에서 오후내내 쉬다가 찜질방에서 나오자마자 저녁을 해결하러 들렸습니다.
이때가 8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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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수전증 참 고치기 힘듭니다.
다른 사진은 안그런데 메뉴판사진 찍을때는 다른사람도 신경쓰이고 머쓱하기도 해서..
메뉴판 사진찍기가 제일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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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의상식..
전 잘 몰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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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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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추는 맛있어서 3~4번은 리필 해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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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뚝배기감자탕으론 양을 제일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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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개인적으로는 전주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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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보면 기본적으로 좋은 재료를 쓰는집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한그릇 맛있게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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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이루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76-4
063-272-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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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해이루 |
주소/위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76-4 |
메뉴/가격 |
뚝배기감자탕 : 8,000원 |
전화 번호 |
063-272-1829 |
첫댓글 나두 먹어보고 잡아요~!
여기 첨에 가서 너무 푸짐해서 남기고 왔던 기억이 있어요
가격이 좀 세요
222222222
저는 여기 국물은 적고 고기는 퍽퍽해서 그냥 그렇네요
아직이니깐 일단은 가보겠습니다 ㅋ
궁금.
가봐야겠어요
영업시간이 궁금해요. 전에 다락방자리 맞나요?
맛나 보이네요
전 감자탕은 물론 반찬으로 나오는 고추무침이리필3번해서 먹는 일인 "
옛날 다락방이군요.
여긴 정말 호불호가..갈리는 집이죠 ㅋㅋㅋ 전몇번갔는데... 싫다라는ㄴ ㅡ낌은 아닌데 감자탕보다 참치맛이 난다고나할까 ㅋㅋㅋㅋ 그래도 푸짐해서...남편친구들이나.. 머형들와서 해장할때가면 껌뻑해요 ㅋ 많다고 ㅋ
대학교때 다락방이라는 상호였을때 자주 갔던곳이죠~
고기의 질보다 가격대비 푸짐한 양때문에~^^
감자탕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저에게는 좀 별로인것 같네요.
일단 가격이 좀 쎄고(다른곳은 뚝배기일 경우 6000원 정도인데, 이곳은 8000원), 뼈를 너무 끓인 것인지 고기가 퍽퍽했읍니다.고기의 양은 많았지만, 퍽퍽한 것 때문에 다 못먹고 남기고 왔읍니다.
예전하고 맛이 변했죠... 학교 다닐 때 먹던 맛이 안납니다. 입맛이 변한 게 아니라 맛이 변한 거 맞아요.
그리고 사장님의 마인드도 그다지 별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