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명의 선수들과 오피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랜들 사진이 없는데 랜들도 했습니다.
당초 알려진대로 모두에게 팀옵션을 건 것은 아닙니다. 포르티스, 엘링턴 2년차 계약에만 팀옵션을 걸었네요.
랜들은 3년차 계약에 4밀만 보장, 깁슨/페이튼의 경우 2년차 계약에 1밀만 보장하는 내용입니다.
레지 불록의 경우 족저근막염이 있는데.. 수술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계약 합의를 완전히 취소하진 않고, 조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마 그냥 미니멈으로 하거나 룸 익셉션으로 계약하지 않을까 싶네요.
원래 합의된 내용은 2년 21밀이었습니다.
쓸 돈이 생겨버리니 갑자기 마커스 모리스에게 1년 14.8밀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라고 했지만 모리스는 FA시장 열리기 전 닉스의 영입 타겟 선수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모리스가 샌안과 2년 20밀로 합의한 상태인데.. 물리고 닉스행을 고려한다고 하네요.
뉴욕포스트에 의하면 리치 폴이 자신의 고객들을 닉스로 보내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닉스가 픽다운해서 자신의 고객 갈랜드를 픽했음 했다고 하네요. 갈매기도 랄에 보내고 싶어하는만큼 뉴욕으로 보내고 싶었다고...
뭐 일단 이건 지켜봐야겠습니다. 재빠르게 마무리한 줄 알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겠네요. ㅎ
첫댓글 페이튼 머리기르자 ㅋㅋㅋㅋㅋ
페무스 ㅋㅋㅋ
엘프리드 페이튼이 뉴욕으로 갔군요.... 잘해라...
페리가 매직에 있을 때 드랩한 선수라 그런지 아직 애정이 많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