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뤼~~~
사악하기로 소문난(?) volga양 덕분에 얼떨결에 참석하게 된 설 영등포 벙개...
벙개 있는줄도 모르고 volga양에게 배낭과 매트리스를 전해주기 위해서 영등포에 갔다가 신세계백화점 아페서 만나게된...선우도량님, 광야를 꿈꾸며님, 빨치산님, 해오름님,순악마님과 함께한 벙개...
1차로 고기뷔페에 가서 빨치산님이 가져온 브랜디 쟁탈전..해오름님과 volga님의 치열한 쟁탈전속에서..참석한 님의 브랜디 한잔씩하고 남은 것은 가져가기로 한 합의(?)로 결론이 나서 40도의 브랜디 한잔과 곁들인 소주...
2차로 간 감자탕집...이미 가버린 빨치산님과 volga님을 보내고 광야를 꿈꾸며님,선우도량님, 해오름님, 순악마님과 함께...선우도량님의 주도로 안티volga를 결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술이 과하신 광야를 꿈꾸며님을 어렵사리 택시에 실어 보내고 남은 선우도량님과 해오름님, 순악마님과 함께 3차로 온 겜방에서 후기를 남깁니당...
잠수함이 취한 관계로..무슨 말릉 하는 지도 모른고...
다함께 후기를 남기기로 해서 남기기는 하지만서두..
음냐뤼...헤롱헤롱 대는 잠수함임당..
대보름에 지리산 가시는 회원님들...
좋은 산행하시길 바라구여..
음~~~
또 지리산 회원님들 모두 환한 대보름달보면 소원비시는대로 다들 이뤄지길 바랍니당...
지금까지 설 영등포벙개에서 술취한 잠수함이었슴당..*^.^*
꾸벅~~~
카페 게시글
♡ 사랑방 ♡
얼떨결에 참석한 설 영등포 벙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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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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