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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빈민의 굴레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162 24.09.02 20: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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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03 06:35

    첫댓글 학창시절
    식당에서 남녀가 한데 어울려 떠들고 놀다
    여학생들이 떼창으로 부르는 노래가 있었다.
    홍난파 작곡의 봉선화를 탈바꿈시켜 불렀는데...
    울밑에 선 봉선화야~! 가 아닌
    첫날밤에 첫날밤에~!
    계속 그러다가 맨 마지막에 이르러
    첫날밤에 그냥 잤다~! (일 절)

    왜 그러냐 왜 그러냐~!
    시일랑이 고x였다.
    하며 까르르르 웃는다 ㅎ.

    오늘날은
    환갑지난 남편을 둔 여자들이
    그날밤에 그날밤에~!
    그날밤에 그냥잤다 (1 절)
    거시기가 주우거따 (2 절)
    이리 부른다 한다 ㅋ

    남자들이 보채는 마누라에게 발뺌하는 방법.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냐~!"

  • 작성자 24.09.02 23:20

    당직이라 ~^^
    헌데 꼭 삐딱선을 타십니다 ㅋ
    다른분들 글에 그리 댓글 다시면 욕얻어먹습니다.
    내일 비번인데 손승준 코치에게
    레슨 받는 날입니다.
    헌데 예전에 저를 지도했던 펜홀더 선출 분께서
    오후 두시 반 저희 탁구장 방문하신다 합니다.
    그간 제 탁구실력도 볼겸...
    회원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겠지요.
    3부 치는 사람들 5개 잡고도 이긴답니다.
    어쩌면 탁구장 두곳에서 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릉 국민대 근처 탁구장을 소개하더군요.
    왜냐면 지금의 탁구장은 레슨받고자 하면
    한시간 반 걸려 가는데, 가서도
    또 두시간 이상 기달려 20분 레슨 받습니다.
    허비하는 시간이 너무 큽니다.
    코치분들이 출중하기에 다니기는 합니다만
    선수 할 것도 아니고 기본기 정확하게 더 다지고
    한두달만 더 다니다가 상황보아
    옮길 예정입니다.
    아직 한시간 이상 레슨 받을 체력이 되거든요 ㅎ

  • 작성자 24.09.03 10:58

    추후론 제 글
    그냥 넘어가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 24.09.02 23:02

    병원을 짓는데 창녀들의 성금이 그렇게 많이 모였군요.
    참 대단합니다. 재미있는 글이 생각나는군요. 소개할가 합니다.

  • 작성자 24.09.02 23:17

    인격을 갖추신 멋진 분~^^
    소개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24.09.03 07:07

    그래요

  • 24.09.03 10:52

    탁구
    너무 겅중겅중
    뛰시는 것 같습니다.
    프리님,
    핑퐁사랑님,
    무릎관절
    조심하시면서
    운동하십시요.

    가을이 오나보네요.
    하늘이 맑군요.
    지금 친구집
    주차장 공사하고
    있습니다.
    막노동인지?
    막운동인지?

    어느 스님께서
    저어게 말씀하시더군요.
    막운동이라 말고
    '일운동한다'고 하십시요.

    조만간
    일운동이
    일수행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 24.09.03 21:35

    전 가장 이해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서울에서 비싼 아파트 지니고
    경제적으로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셔요.
    특히 강남에서....

    부동산거지라고 흔히 말하는.....

    서울의 집 팔아 밀양 오시면
    대재벌로 사실 텐데
    서울에서 부동산 거지로 살아가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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