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교 여자동창생 카페에서 내 글을 퍼 온다.
'국보문학키페'에 올려서 글 보완하고, 더 다듬어야겠다.
식물 알로에 식용
1.
오늘은 2026. 8. 22. 토요일.
내가 사는 서울 송파구 잠실아파트 실내(거실, 베란다) 통로에는 크고 작은 화분 160개쯤 올려져 있다.
거실벽 구석, 베란다 통로 양쪽에 가득히 채웠기에, 비좁은 통로를 걷다가 자칫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다.
중간 크기의 아파트에 화분이 지나치게 많아서, 아내한테 늘 지청구를 먹는다.
"제발 좀 그만 해요. 걸어다닐 수가 없어요."
베란다 끝 공간에 세탁기가 놓여져 있기에 빨래를 하려면 베란다 통로를 조심스럽게 걸어야 하는 아내.
아내의 불만이 극에 달한다.
나는 시골 농촌태생이라서 그럴까?
집을 에워싼 텃밭에서 농사를 지었던 내 경험으로는 지금도 식물재배를 무척이나 그리워 한다.
시골을 떠나 지금은 서울 아파트 안에서만 살기에 식물을 재배할 땅은 한 평조차도 없다.
어쩔 수 없이 아파트 실내에서 화분농사를 지을 수 밖에 없다.
내 아파트 안에는 화분 160여 개가 빽뻭하게 밀집되었다.
그 가운데 외국 식물인 알로에 화분이 10여 개 쯤 있다.
- 3종류 : 알로에 베라, 알로에 사포나리아, 알로에 아보레센스.
- 대부분은 알로에 베라. 재배하기가 무척 쉽다.
알로에
분류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한 속.
분포 : 지중해, 아프리카 원산지 (학명 : Aloe)
서식 : 약용식물, 공기정화식물 재배 (크기 : 높이 30∼50cm)
알로에는 속명의 Aloe는 아라비아 이름으로 alloe’h라는 말에서 유래한다.
아프리카에 200~250종 이상이 난다.
줄기는 다육질로 높이 30∼50cm로 짧고 최대 100cm까지 자란다.
이 줄기에서 길고 단단한 잎이 로제트형으로 많이 나온다.
잎은 뿌리와 줄기에 달리며 30~50cm정도이며 녹색 바탕에 흰 반점이 있으며 두께가 두껍고 다육질이며 즙이 많다.
아래는 넓고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를 띄고 있으며 뒷면은 둥글고 앞면은 약간 들어가있다.
가장자리에 톱니모양의 작은 회색빛 가시가 있다. 끝은 뾰족하며 로켓 모양이다.
잎을 자르면 나오는 맑은 젤 형태의 수액은 화상과 관절염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꽃은 여름,가을,겨울,봄에 밝은 노랑이나 귤색, 주황색 등을 띠고 총상꽃차례로 아래를 향해 달린다
화피 조각은 6개이고, 수술도 6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3개로 갈라진다.
알로에란 아라비아어로 ‘맛이 쓰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고, 노회란 Aloe의‘로에’를 한자로 바꾼 이름이다.
양지나 반양지에서 자라며 생명력이 매우 강하다. 생육에 적당한 온도는 18~24℃이며 월동온도는 4℃ 이다.
실내재배 시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하나 겨울에는 동해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종자를 이용한 실생 또는 꺾꽂이로 번식하며 실내에서 재배하는 소형종은 분재를 통하여 번식시킨다
이용방법 :
잎을 이용하고 채취한 액즙은 주스 등의 음료에 사용된다.
약용 알로에는 잎의 기부를 잘라 젤리상의 물질을 추출한다.
생즙은 강력한 하제(下劑)이므로 약용으로는 적당하지 않다.
젤리상의 물질은 뛰어난 치유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알로에의 다당체는 면역기능 강화 역할을 한다.
국소적으로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좌상(挫傷),
피부 궤양, 화상, 햇볕에 그을린 피부 등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잎의 내부에 있는 젤리 상태의 물질은 건성 피부를 보호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채취한 뒤 오래 방치하면 좋지 않으므로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알로에 '프라질리아' (Aloe fragilis Lavranos & Röösli)는 백합과 상록성 다육식물이다.
학명은 Aloe fragilis Lavranos & Röösli이다.
꽃은 여름에 빨간색으로 끝부분이 녹색으로 관모양의 꽃이 핀다.
알로에 베라 (학명은 Aloe vera)는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백합과의 다년초이다.
열대, 아열대 지역에 분포하고 지중해, 아프리카 등지에 자생한다.
줄기는 높이 30∼60cm로 짧고 최대 100cm까지 자란다.
잎을 자르면 나오는 맑은 젤 형태의 수액은 화상과 관절염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잎은 길이 15~40cm, 너비 2~7cm 정도의 엷은 녹색 바탕에 흰 반점이 있으며 두께가 두껍고 다육질이며 즙이 많다.
꽃은 겨울과 봄에 노랑, 주황색 등으로 작은 관모양으로 총상꽃차례로 달려핀다.
알로에 꽃 피려고 한다.
알로에 생즙. 식용, 생즙을 얼굴 등 피부에 바른다.
알로에 활용
1. 식용(장 건강에 도움)
알로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운동을 돕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적당량만 섭취한다.
2. 피부 건강
알로에는 피부 진정 효과로 유명하다.
알로에 젤은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
건조한 피부
피부 보습 등에 널리 활용
8월 22일 토요일.
나는 알로에 베라 줄기 몇 개를 잘랐다.
줄기 양쪽 가생이에 달려 있는 날카로운 가시를 과일 깎는 칼로 살살, 길게 깎았다.
줄기를 적당한 길이로 토막토막 내서, 작은 냄비 안에 넣고는 물 부운 뒤 뜨겁게 삶았다.
물에 끓인 알로에 즙의 물맛이 무척이나 쓰다. 물 숭늉에 섞어서 조금씩 홀짝거리며 마신다.
물에 끓였던 줄기도 씹어먹고, 삼킨다.
버릴 게 하나도 없이 다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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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6. 8. 23. 일요일.
하늘이 맑다.
고향집에 한번 다녀왔으면 싶다.
특히나 9월 13일 일요일에는 선산 벌초행사가 있단다.
아쉽게도 나는 눈 나쁘고, 등허리뼈 아파서 자동차 운전대에서 손 뗀 지가 오래.
그간 남편 대신에 운전했던 아내도 이제는 늙었다며, 자동차 운전을 전혀 거부한다.
그럼 나는 어떻게 고향 다녀오라고?
자식한테 부탁해야 되는지.
선산 무덤에서 풀 깎아야 하는데....
사촌동생(71살)이 인부를 사서 벌초를 한다고 해도, 종가종손인 내가 참가해야 하는데 .....
걱정이다.
사진과 자료는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무단 게시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위 정보는 독자와 함께 공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