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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100억대가 망한이유는?(연구해보세요)
수전 추천 0 조회 497 22.05.01 19:3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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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1 20:16

    첫댓글 정묘대운에 망한 것이군요

  • 작성자 22.05.01 20:35

    형이 정치로 나간다고 형 빛갚아주고 이리저리 주다보니 회사가 부도가 나서 망했다고 하더군요...
    안양 아파트형 공장 150평 두동이 자신의것 이였는데 그러면 300평 수십억인데 그것을 다 팔았다더군요...
    오래전 조그만하게 두명만 대리고 일하든데 처음엔 믿지 않았는데 사진을 보여주니 안믿을수가 있어야지요...
    100억대가 저렇게 거지꼴도 되는구나 하며 좀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지요...

  • 22.05.01 21:00

    @수전 한번에 망하지는 않고..
    시기를 두고 서서히 망한 것 같네요

  • 22.05.02 13:54

    丙 癸 壬 己
    辰 未 申 亥

    기토칠살을 다스리는 임수겁재가 유용하나 결국에는 내 재산을 빼았는 흉물이 된다


    임수 겁재 형인데 임신 월주라 장생지 위에 형이 앉아 있으니
    이런 사주 보면 동업하지 말라고 해야 합니다
    친구이던 형이던간에 임수 겁재의 피해가 뚜렷하잖아요.
    월지의 신금에서는 형은 장생하고 나는 사지이니 죽는 겁니다
    (신금에서 임수는 장생이고 계수는 사지임)
    음간의 12운성을 잘 비교해 보면 육친이 그대로 읽혀집니다
    양간으로만 12운성을 보겠다고 주장하면 답이 안 나옵니다 명심

    임수겁재는 병화를 병임충으로 쳐내고
    미중 정화를 정임합으로 몰래 뺏어갑니다
    뭔 말이냐하면
    장부상의 돈은 손재를 일으키면서
    미토 안의 몰래 숨긴 비자금은 형이 삼키는 거죠

    무진대운에 무계합이죠 이것을 득관이라 해요
    일간과의 합은 합거가 아닌 겁니다 관을 얻는 거에요 사업체 인수이죠 내 이름으로요
    이 시기에 형이 나에게 사업체를 물려졌을 겁니다
    정묘년에는 정임합거이죠
    임수겁재형과 정화 편재가 합거되어
    합거는 내 돈 가지고 달아나는 상입니다
    즉 형이 내 돈을 안갚는다는 겁니다 또는 형의 빗을 대신 갚는다는 거죠

  • 작성자 22.05.01 20:47

    전기세를 3개월 못내어 전기가 끊기는 어처구니 없는상황을 다보고
    사주봐주고 막걸리한잔 얻어 먹을정도로 짠돌이 였는데
    딴짓은 하지 않는것으로 보였는데 100억대가 쫄딱 망했다는것이
    지금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 22.05.01 20:52

    @수전 언제 망하신지는 모르시죠
    지지 술토운이면 가능해요

  • 작성자 22.05.01 21:02

    @갑진 창피해서 그런지 말하기 싫어서 그런지 정확한 년도는 말하지 않았고
    정묘대운부터 망한것으로 압니다^^

  • 22.05.01 21:09

    @수전 네 그러면 병술년에 망했을 겁니다
    정화대운에 정임합거로 정화 편재 합거가 되죠
    이건 형이 가져간 돈이 됩니다
    그런데 다시 병술년에
    진술충으로 병화 입고가 되죠
    큰 손재수 당했습니다 클레임이거나~~부도어음
    병화 입고와 정임합거이면 한 방에 끝날 수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 시들시들해지는 겁니다

  • 22.05.01 21:46

    갑진님 격국으로는 어떻게 해석을 하나요? 신중무토가 기토로 나와 편관격으로 봐야하는지요? 그러면 재성을 겁재가 막아주니 재생살이 되지 않도록 해주지 않을까요?

  • 22.05.01 21:48

    @주단 신중 무토를 안쓴다면 인성격이니 처음부터 재성하고는 맞지않아서 시지의 병화기신으로 그런 형태가 나온건지 궁금합니다

  • 22.05.01 21:59

    @주단 병화와 기토 거리가 멀어요
    그리고 병화와 계수는 흑운차일이라 계수를 건너 화생토 되기 힘든 구조에요 재생살이 힘들죠
    병화 재성이 나에게는 눈 먼 돈이 됩니다 그리고
    임수가 병임충거로 멀리 치는 형상이죠 돈을 소유 못하도록 방해하는 게 임수겁재이죠
    그러면서 임수겁재는 미토 안의 정화를 정임 명암합으로 몰래 가져갑니다
    그러니 결국 나는 병화 재성을 소유하기가 힘들어요


  • 22.05.01 22:00

    @갑진 격국은 인성격으로 봐야 하는지요?

  • 22.05.01 22:04

    @주단 편관격으로 봅니다

  • 22.05.01 22:08

    @갑진 감사합니다
    갑진님 격국이 투간되지 않은 명조에 천간대세운의 통변시 투간된걸로 해서 해석 해야하는지 아니면 없는것으로 해석해야는지 궁금합니다

  • 22.05.01 21:37

    직장생활 해야할 사람이 사업을 했으니 망하는 것은 정해진 수순이고 병인운이면 무토관을 용하는 사주가 갑목의 녹이 되는 寅운이고 병화는 庚 인수격인 격신을 치는 기신이니 격과 용신이 위태로운 운이라 할수있지요.
    년운에서 무와 경이 언제 무너지나보면 답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 22.05.01 22:06

    입체화 하면
    未坤申을 첩신하면 간혹 재력가들이 출몰합니다 부동산도
    상업, 물물교환, 아랫사람도 많이 거느리는 유형이지요

    문제는 陽氣가 지나침에 경계도 해야합니다 火運을
    즉 申亥로 陰氣가 득세하면 외부의 침입으로 경쟁관계에 취약해지며
    쉽게말해 잘 나갈 때 조심해라 입니다 陽氣가 득세하면 추진력 결단력이 느슨해져 버립니다

    用事法에서
    壬水가 투출한 水火상쟁은 己土로 중화를 삼고
    거래는 오가는 것이며 이땐 지배와 피지배자의 구간이 발생하고
    지배자의 그릇으로 커집니다
    이때 戊土로 역용되면 목적에 도달한 환경이 마련됩니다

    亥卯未가 구전되면
    지킬 능력이 힘들어지지요 陽氣의 헤이함이지요

    申中 壬水는 天子의 영역이자 정사를 돌보는 정치적 행위지요
    정치바닥 같이 사기꾼들이 득세한 곳 또 있을까요

    未申中 丁壬은 庚金 인수를 완성하기 위함이지요
    이 과정에 壬水는 성멸의 기운이고, 丁火가 희생양이 됩니다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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