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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글 다듬자
최윤환 추천 1 조회 293 24.04.15 13: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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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5 14:10

    첫댓글
    카페지기님께서 하시는 말씀;

    '이런사람 저런사람 모인 곳이니,,,

    나하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패스 하셔요.'

  • 작성자 24.04.16 03:06

    댓글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5060카페 '삶의 이야기방'에 나는 할 말이 많지요.
    그만큼 존중하며, 좋아한다는 뜻이지요.
    내가 가입한 카페 199개 가운데 현재 활동 가능한 카페는 159개.
    이 가운데 '아름다운 5060카페' 순위는 3위이지요.
    1위 내 고교 여자친구 카페 내 글 8,000개 이상 저장했고,
    2위 문학카페 매월 문학지, 동인지를 내기에 나도 동참해야 하기에이 카페를 선호한다.
    3위 '아름다운 5060카페'.
    내가 오래 전에 가입했고, 내가 글 빠르게 써서 올리고 싶은 카페이지요.
    그만큼 회원들의 정서가 서민적이라는 뜻이지요.

    섭이.님은 글 얼마나 정확하게 쓰는지?
    섭이. 님의 글을 검색해서 읽어야겠습니다.
    설마하니 '글 엉터리로 써도 좋다. 아무렇게나 쓰자'라고 주장하시나요?

  • 24.04.15 14:45

    @최윤환 카페지기님께서 하시는 말씀 잘새겨보셔요.

  • 작성자 24.04.15 18:07

    @섭이.
    착각도 지나치면...
    나는 '섭이.' 보다 카페지기님을 아주 오래 전에 뵈었지요.
    어쩌면 카페지기 님을 더 안다고 자부합니다.
    오래 전 어떤 모임에서 직접 뵈었고....

    '섭이.'은 글 어떻게 쓰는 지를 한번 검색해서 읽어야겠습니다.
    앞가림을 제대로 하는지...


  • 24.04.15 15:10

    @최윤환 앞전에도 유사한 경우로 해서 2번이나 활동중지 먹은적이 있는 최윤환님이십니다
    우예우예~~활동중지 풀어서는 자중 하시겠다고 하더니만,,,
    님의 글에 대해서, 저의 선의적인 댓글은 여기까지 입니다,끝.

  • 작성자 24.04.16 02:44

    @섭이.
    내가 활동정지를 2번 먹었나요?
    더 있지요.
    글 바르게 쓰자는 댓글 썼다가 '삶방 운영자' 한 사람인 '낭주'한테 당했고.
    훗날 운영자 한 사람인 '디카프리오'한테도 당했고.
    2023년 8월에는, 혜성같이 나타났던 '차마두' 회원의 글이 이상해서, 댓글 달았다가 내가 또 당했고...
    위 '낭주, 디카프리오, 차마두' 지금 활동하나요?
    '낭주' 운영자는 글 하나조차도 없이 깡그리 사라졌지요.
    이들의 글에서는 문제가 늘 있었지요.

    '섭이.'
    님이 쓴 글 검색하니 1개조차도 없군요.
    앞으로 '섭이.'님이 글 올리면 글 얼마나 잘 쓰는지 나도 한번 확인해야겠습니다.
    나는 이 카페에서 글 몇백 건이 일시에 사라졌지요. 내가 가입했던 초기의 글이 깡그리 사라졌다는 게...
    '낭주' 삶방지기, '디카프리오' 방지기의 글이 이상하고, 카페 운영비 비리를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다가 나만 ...

    수수하게 글 잘 쓰는 분도 계시지요.
    무척이나 서민적인 내용이지요.
    박민순 님, 베리꽃님 등을 존경하지요.
    일상의 삶에서 소소하게 일하며, 사회봉사도 하시기에.
    카페에서 존경받아야 할 분들이지요.

    그렇다면 '섭이. '님은 어떤 사람일까요?
    글이 하나도 없군요. 다 삭제했나요?

  • 24.04.15 15:29

    요즘 높은 기온 탓에 가뭄에 비를 기다리던 초목들이 비를 맞더니 생기가 돋습니다.
    최 선상님의 긴 이야기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4.15 19:45

    댓글 고맙습니다.

    건드려서는 안 되는 사람인데도 '섭이.' 회원이 나를 자꾸 집쩍거리네요.
    저.... 서울 용산구 어떤 정부기관에서 30년 넘게 근무했지요.
    여러 직책 가운데 하나가 '00백서' 담당자. 혼자서 글 다듬고... 책 발간하고...
    글자 하나 오탈자 하나라도 있으면?
    심각한 외교분쟁을 낳겠지요.

    1979년 12.12사태 그날 밤 난사되는 총소리에 벌벌 떨면서 숨어서 밤을 꼬박 새운 사람이기에
    1980년 5.18. 광주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하나요?
    '5.18'에 대해서 그저 입 꾹 다물어야겠지요.
    국민은 무엇으로 그 정황을 알고 판단하나요?
    언론기관? 그거 믿을 만한가요?
    나는 고개 흔듭니다.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보고, 입으로 먹는 게 가장 정확하지요.

    글 쓰기도 그럴 겁니다.
    보다 정확하게 쓰는 습관을 길들이면 훗날 그 글을 모아서 책으로 엮으면 좋겠지요.
    오래토록 보관해야 하기에.
    박 시인님은 책 여러 권을 내셨기에 제가 늘 존경합니다.
    글 다듬어 쓰는 게 습관이 되셨을 터.

  • 작성자 24.04.15 22:17

    2023. 7. 24 이후 '5670 아름다운동행' 카페에서 떠나 우리 카페 '아름다운 5060'에 혜성같이 나타났던 회원.
    만화와 유창한 말 재간으로 인기를 끌었던 '차마두'는 어쩐 일인지 우리 카페에서 2023년 9월 4일 이후로 떠났다.
    2024년 4월 15일 오늘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차 씨'는 세상을 떴다는 부고장 안내문을 보았다.

    '다년간 동행 만화방에서 함께하셨던 용띠방 壬辰生 甲長
    차마두(박진식)님 오늘 10월 5일 7시 44분 소천하셨습니다'

    이제는 그를 미워할 이유도 없어졌다.
    차 씨의 글에서 발견되는 이상한 문구에 대해서 댓글 몇 번 달았다가 지난해 8월 23일, 나는 카페 출입정지를 당해서 6개월간 자숙해야 했다.
    어쩌다가 '심해 님'의 연락처를 봤기에 다시 활동하고 싶다고 부탁드렸고, 나는 곧 2024년 2월 말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한 달 뒤인 2024. 3. 24일에도 또 활동정지를 당했다.
    다행히도 카페지기 심해님이 이를 풀어주셔서 사흘 뒤부터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위 부고장을 오늘에서야 확인했다.
    차 씨가 왜 일찍 세상을 떴는지 의문이 꼬리를 문다.


  • 24.04.15 22:09

    저 역시도 차마두 씨가 급사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궁금증만 더해 가더라구요.

  • 작성자 24.04.16 02:46

    @박민순

    댓글 고맙습니다.
    <5670 아름다운 동행>카페에서 차 씨는 2023. 7. 24.까지 삽화 만화가 있는 글 4,622건을 올렸지요.
    그 이후로는 그 카페에서는 전혀 활동하지 않았고,
    대신 우리 카페 <아름다운 5060>에 2023. 7. 24.부터 다시 활동하다가 2023. 9. 4. 이후는 활동을 접었더군요.
    이 기간 중에는 내가 카페에서 활동제한을 받았던 기간이라서 차 씨의 행적을 몰랐지요.
    차 씨... 왜 갑자기 세상을 떴는지 저도 궁금하군요.
    차 씨가 남긴 글은 <5670카페>에 그대로 남아 있기는 해도....

    차 씨의 글에 글 바르게 쓰자라고 댓글 달았다가 나만 6개월간 활동을 접어야 했던 아픔이 ....
    사람은 가고 이제는 글만 남았군요.
    우리 <아름다운 5060카페>에 한 달 남짓 활동하다가 떠난 사람....
    앞으로는 더욱 잊혀지는 사람이 되었군요.

    저는 카페에 글 올릴 때에는 글 다듬자라고 주장했다가 몇 차례 미움받았지요.
    제가 이 카페에 가입한 초기의 글 몇백 개가 깡그리 사라진 아픔도 꾹 참았는데 오늘은 은근히 화가 치밀어서
    내가 누구인지를 보여주기로 마음먹기 시작했지요.

  • 24.04.17 22:00

    @최윤환 고인에 대해
    차씨가 뭡니까?
    카페지기님께서는
    회원님이라고
    지칭하라고 하였습니다

    고인의 명예를
    그만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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