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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우리 쫌 세련되게 살자
몸부림 추천 0 조회 354 24.04.15 14: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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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5 14:21

    첫댓글 다정한 동거 할매를
    부끄러워 하시는 님이
    이해 안되요 옆에 있는 사람이
    최고에요 없어지면 그 진가를
    아시리라~~~

  • 24.04.15 14:35

    여전히 잘 지내시는군요.
    저는 몸님의 뜻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나 자신도 꾸리꾸하게 느껴지는데, 할매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 거슬릴 때가 있지요.

    그래도 뭐 언제나처럼 행복하게 잘 놀면서
    잘 살아간다는 뜻으로 읽습니다.
    지금처럼 늘 행복하십시오. 아프지 말구.

    "요짜 오이소" ... 참으로 정겹습니다 ^^

  • 24.04.15 15:32

    와우, 유채꽃이 아름답습니다.
    죽는 날까지 동거할매와 동행하실 몸부림 님! 존경합니다.

  • 24.04.15 16:00

    유채꽃이 저리 만발 하엿네요..
    눈이 호사 하겠습니다

    동거할매와 할배는 시방 신혼중..ㅎ

  • 24.04.15 16:44

    몸님 참말로 잼나게 사시네예
    요짜 오이소ᆢㅋㅋ귀여우셔라
    미우나 고우나
    동거할매가 최고라예

    즐거운 웃음 주신
    몸님!
    동거할매캉 만수무강 하이소

  • 24.04.15 16:51

    직장이 레저분야 이기에 어려운 브랜드의 형형색색 옷을 멋지게 차려입고 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짧은 치마에 위아래 모두 이쁘게 코디하고
    신발 양말 모자까지 남보다 더 멋지게 하려고 합니다
    특히 70이후 멋스러운분은 나름 MZ 비스므리 옷하나에도 신경을 씁니다
    여기서는 그렇게 않하면 직원들이 쬐금 무시를 합니다
    물론 승용차도 B M J P T 정도타고 하차감을 자랑합니다
    멋진 꽃어르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24.04.15 17:09


    세련이 밥 미~줍니까
    그저 둘이서
    맛난거 사서 넣고
    요짜로 오이소~
    이런행복 아무나 못누려요 ㅎ
    얼마전 싱글 남자셋
    카페서 옆자리
    노부부 보면서
    안보고파 자리 일어나더라는요
    알콩달콩~

  • 24.04.15 20:12

    저두 언젠가
    대충. 명동 나갔다가..
    거울에 비친 내모습보고 소스라치게 놀란적 있었읍니다만.
    그후로도 십년이 더 지났으니~~

  • 24.04.15 21:35

    글도 재미있고 유채꽃밭
    사진도 보기 좋습니다.

  • 24.04.16 15:32

    우리들의 패션은 눈높이가 다 같아요.
    변할 수가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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