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에게 3연전 스윕당한 양키즈의 감독 조토레는
마지막 3차전 패배후 인터뷰에서 '다른투수들의공이 탁구공 이라면
이번 3연전의 Bk의 공은 비비탄 이엿다 우리팀 누구도 그의 공을 건드릴수 잇는자가 없엇다, 그의공엔 우리에 대한 분노가 서려잇엇다.ㅜㅜ'
이번3연전에서 무안타를 기록한 양키즈 리더 데릭지터는.
'앞으로 Bk를 만나기 싫다,이제 부턴 비케이는 우리팀의 공포의 대상이다'
한편 이번3연전에서 유일하게 안타를 기록한 지암비는
'눈감고 휘둘럿는데 안타가 될줄은 꿈에도 몰랏다. 역시 난 운이 좋다'
보스톤의 클로져 Bk는 경기후 몰리는 기자들에게
'어제 꿈속에서 연습투구를 하는데 자꾸 벽이 점점 파래졋다 이상해서 가까이 가보니 양키즈팀이 내 투구를 보기위해 벽을쌓고 잇엇다 --: 난 그게 인간벽인줄 몰랏다'
보스톤의 감독 리틀은 경기후 기자들을 향해
'앞으로 우리선수들을 모함하면 양키즈처럼 다루겟다'
'3연전의 비케이의 투구는 경이로웟다, 선발진도 잘던져줘서 고맙다
특히 2번째때 페드로와 비케이의 계투는 환상 이엿다.퍼펙트가 아깝긴하지만 유일하게 1안타를 기록한 지암비가 밉다'
그냥 웃을라구 쓴글입니다,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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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2 0 0 3
양키즈 경기가 끝난후 기사 대충요약~ 상상입니다~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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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8 23:0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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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네요. 정말 저렇게 됬으면 좋겠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양킹 감독의 지난번 맨트가 생각 나네요 경기 후반에 병현이를 않봤으면 좋겠다는.....
야... 잼나네요...
ㅋㅋㅋㅋㅋ 멋진 상상력이네요... 재밌어요.. ^^
하하하하 이그... 귀엽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