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2차전지 생산공장 드디어 첫 삽… 오늘(11일) 기공식 개최
㈜금양 2차전지 생산공장 드디어 첫 삽… 오늘(11일) 기공식 개최 ◈ 9.11. 11:00 동부산 이-파크(E-PARK)일반산업단지에서 개최… 박형준 시장, 류광지 ㈜금양 회장, 지역 국회의원·경제계 등 3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착공 세레머니 등 진행 ◈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금양은 연면적 약 4만 평, 지상 2층, 3억 셀(Cell) 규모로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건립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 ◈ 박형준 시장, “이번 기공식으로 부산이 미래 핵심 산업인 2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첫발을 뗐다. 앞으로도 ㈜금양이 큰 역할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1일) 오전 11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 소재 동부산 이-파크(E-PARK)일반산업단지에서 「2차전지 생산공장 건립 기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 행사는 부산 대표 향토기업이자 해당 공장을 건립하는 ㈜금양(대표 류광지)이 주최한다.
□ 이날 기공식은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류광지 ㈜금양 회장, 지역 국회의원, 경제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환영사 ▲축사 ▲착공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금양은 동부산 이-파크(E-PARK)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약 4만 평, 지상 2층, 3억 셀(Cell) 규모로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건립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 이는 지난 1월 시와 ㈜금양은 2차전지 생산시설 건립 등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차전지 생산공장 신설과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함에 따른 것이다.
○ ㈜금양은 2026년까지 총 8천억 원을 투자해, 3억 셀 규모의 2차전지 생산공장을 건립·가동할 예정이다.
○ 이 공장이 가동되면 1천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있으며, 지역 경제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기공식으로 부산이 미래 핵심 산업인 2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첫발을 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금양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우리시도 부산과 ㈜금양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행사개요
❍ 일 시 : 2023. 9. 11.(월) 11:00 〜 11:40
❍ 장 소 : 동부산 E-PARK 일반산단 내
❍ 참 석 : 박형준(부산시장), 류광지(금양 회장), 지역 국회의원 등 약 300여명
❍ 주요내용 : 식전공연(영상상영), 기공식 행사(축사, 착공 세레머니 등)
❍ 주 최 : (주)금양
□ 세부 행사일정
시 간 | 주 요 내 용 | 비 고 |
1 식전행사 |
10:30~10:55 | 25’ | ⬩식전공연 및 영상 상영 |
2 본 행사 |
11:00~11:03 | 3’ | ⬩국민의례 | |
11:03~11:10 | 7’ |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 | |
11:10~11:20 | 20’ | ⬩인사말씀(환영사, 축사, 기념사) | 금양 회장, 시장님, 상의회장, OXFORD METRICA의장 등 |
11:30~11:40 | 10’ | ⬩발파버턴 터치 및 시삽식 | 15~20명 정도 |
3 식후 행사 |
12:00~12:20 | 20’ | ⬩안전 기원제 | ㈜금양, 시공사, 협력업체 등 |
출처 : 부산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