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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송천동 [막회랑 오징어랑]
혼자바라기 추천 2 조회 1,516 12.10.16 15:1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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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6 16:46

    첫댓글 최정회원 등업신청 해보세요^^
    운영자뉨이 바뻐서 자동등업이 않되고 있으니깐
    기본 등업신청양식에 맞게 작성하시고
    말머리를 최정회원 등업신청 써놓으세요

  • 12.10.16 17:30

    아무래도 주인분들이 손님에 따라 말한마디도
    달라질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그손님이 사진을 찍어 블러그나
    카페에 올리는 손님인것을 알면 대부분의
    주인분들은 다르겠죠

    하지만 그런 손님들의 다른점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때 맛나게 찍는 노하우들도 있다
    음식사진 하나을 찍기위해 드시지 않고
    구도을 잡거나 일부러 음식이나재료을
    각을 잡고 찍습니다.그러다

    보니 좀더 풍성하거나 맛나게 보이기도 합니다
    사진이나 글에 대한 실력이라 말할수도 있지요
    아래지방에 가면 특히나 부산에 갔을때
    그곳은 원래 오래전부터 오징어회을
    아주 얇게 썰어줍니다
    저스스로는 맛나다 하는 글보다는
    이처럼 꼬집어 말해주는 글이 더 믿음이 갑니

  • 작성자 12.10.20 22:01

    딱 꼬집어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므흣

  • 12.10.17 09:02

    다들 입맛의 차이니까 맛은 직접 보고 스스로 판단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단골 손님이 아무래도 조금 이득은 보지 않을까 싶어요

  • 작성자 12.10.20 22:02

    저도 그 부분은 감안한답니다.
    다만 메뉴판에 있는 음식의 성실함이 부족하다 생각되어 이야기 한 것이랍니다. 땀삐질

  • 12.10.17 09:19

    모든 글과 사진들은 참고만 하세요... 100%신뢰란 없습니다!! 예전엔 밀어주기식 홍보글도 있었거든요...

  • 작성자 12.10.20 21:44

    네...
    참고하겠습니다.^-^

  • 12.10.17 17:58

    저도 첫 방문이 얼마전이였는데 라면 비쥬얼이 좀 다르네요 계란풀어서 맛나게 해주셨는데 안경쓴 사장님말고 친절한 직원분이 조리해주심

  • 작성자 12.10.20 21:47

    제가 갔을 때는 주방에 두 분 계셨거든요.
    한분은 남자(아마도 회 썰어주시는 분인듯), 나이 좀 있으신 아주머니 한분.
    누가 끓여주셨나는 모르겠는데 여튼 저희가 먹은 라면은 저랬답니다.-_-

  • 12.10.18 11:11

    어제 우리 회사 직원들과 오징어회먹으러 갔다가 라면 두그릇 시켜먹었었는데 한그릇당 계란 한개 분량정도는 풀어져있던데요..그날은 계란이 떨어졌던지 아니면 라면 끓이는 직원분의 실수가 있었던듯 합니다..

  • 작성자 12.10.20 22:00

    실수라해도 저희가 먹은 라면은 저랬답니다.

  • 12.10.18 11:15

    하늬아범님께서 올리신 포스팅을 보면 메뉴판에 <라면>은 없습니다...그날 저도 같이 가서 음식을 먹었습니다.사장님께서 야식으로 라면을 드시려고 하시길래 저희도 먹고싶어서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라면좀 끓여달라고 부탁드리고 메뉴판에 라면을 넣어서 팔면 좋겠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그리고 라면사진에 보여지는 <고추..양파..새우머리>등등은 라면이 나온다음에 저희가 먹다 남은것을 넣어 먹느라 보여지는 것들입니다.계란은 원래 풀어주셨구요.

  • 작성자 12.10.20 22:00

    원래 라면에 새우머리, 고추까지 넣어 주셨을거라는 생각은 저도 안한답니다.

  • 12.10.18 11:33

    10월초에 가족들과 방문했을때 보니 메뉴판에 라면이 올라와있더군요.오징어회를 다 먹은 다음 라면을 시켰었는데 일단 라면 그릇이 냉면그릇 비슷한것으로 바뀌었고 주방에 사장님 말고 일하시는 분이 한분 더 늘으셔서 그 분이 라면을 끓여주셨습니다.사장님은 라면에 계란을 넣은 후 휘휘 저어서 국물에 계란이 다 풀어져서 약간 국물이 적은듯하게 끓여주셨는데 (하늬아범님 포스팅처럼) 가족들과 방문했을때 다른분께서 분은 끓여주신 라면은 많은 국물에 계란을 젓지 않으셨더군요.

  • 작성자 12.10.20 21:49

    제가 갔을 때도 두 분이 계셨는데 어느 분이 끓여주셨나는 보지 못했어요.

  • 12.10.18 11:34

    솔직히....댓글을 적을지 말지 고민했고 지금도 왜 내가 아침부터 라면타령이나 하며 이런 유치한 글을 적고있나..하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최근에 누군가는 가보고 맛있는 집이라 생각이 되서 맛집회원들께 알려주고 싶어서 포스팅 한것일텐데 본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든지 혹은 본인이 방문했을때랑 음식이 조금 틀리기만 하면 밀어주기라는둥...더 심하게는 해명을 하라는둥...정말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이 보여서 망설이다가 글을 적습니다.

  • 작성자 12.10.20 21:52

    이전에 글 올려주신 모든 분들의 수고에 고마움 느끼고 있답니다.
    어찌되었든 그 정보가 있었기에 그런 집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으니까요.
    다만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이야기 했을 뿐이랍니다.

  • 12.10.18 11:38

    내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점이라고 해서 <밀어주기>라고 단정짓고( 물론 저도 글을 읽다보면 이건 왠지 업주가 직접 올린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습니다..그렇지만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넘겨버립니다.) 댓글들로 상처를 준다면 과연 그러한 오해를 살 각오를 하고 전주맛집에 글을 올릴 용기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타인의 입맛과 다른사람들의 포스팅을 존중할줄 아는 전주맛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10.20 21:53

    조심하겠습니다.
    긴 이야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굽신

  • 12.10.19 10:15

    어쨋거나...
    결과론적으로 보면...
    의욕적으로 포스팅하시던분에 글을 올해는 더이상 맛집에서 볼수없다는 점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글쓴이 또한 맛집에서 글을 쓴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거 충분히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10.20 21:59

    그렇다면 결과론적으로 그 분의 활동 중단이 저 때문이 되는건가요?
    제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아닌 분도 계시겠지요.
    그것까지는 제가 어찌할 수가 없고.

    저는 맛집 열심히 다니며 글을 올릴 만한 경제력이 없어 앞으로 얼마나 글을 올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쉽다 어렵다도 모르겠고요.
    그냥 저의 식으로 올릴뿐이죠.
    모든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본대로, 느낀대로,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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