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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특공대 (월말모집) 1번/딸기사랑/10월20일/목요일(원래 글은 펑~ㅋ)
딸기사랑 추천 0 조회 77 16.10.21 10:0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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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1 13:47

    첫댓글 이쁜 가족의 이야기를 보는기분이에요.

  • 작성자 16.10.21 13:48

    이뿌다고 하시니... 왠지.. 위로가 안되는 느낌인데요??흠...
    전 화낫는데..ㅋㅋㅋㅋ위로해주셔야된는뎅~ㅋㅋㅋㅋㅋㅋ

  • 16.10.21 13:58

    원래 큰딸하고는 애증의관계가 정상인ㅎㅎ 나중에 다크면 말해주세요 나도 첨으로 엄마해서 실수가 많았다고 미안하다고 네가 있어서 그래도 진짜 엄마가 될수있어서 고마웠다고.. 아이도 엄마가되면서 엄마를 이해할거에요^^

  • 작성자 16.10.21 14:05

    편지의 답장에..고맙다고가 먼저엿습니다....먼저 사과해주고 니 잘못을 알아줘서 고맙다고..ㅋㅋ
    그리고 엄마도 좀 참을껄 그랫다고 미안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도 풀렷을까요???ㅋㅋ 편지받고싶다 생각햇는데 받고나니까.... 더 미안햇네요..ㅋ

  • 16.10.21 14:47

    아이가 클수록 부딪칠일도 많고 하지만 서로 지혜롭게 대처하시고 표현도 많이 하세요..말 안하면 서로 오해하는부분도 있으니까요~~
    큰딸이라 동생보다는 언니로써 부담이 많을거에요..언니니깐 이해해라 ..챙겨라..이런말 나중에는 힘들어 할수도 있어요.. 많은대화로 소통하시고 잘 풀어지고 엄마와 딸의모습 보기좋네요..^^

  • 작성자 16.10.21 14:49

    네...그런말들을 힘들어해서... 지금은 동생을 많이 야단치죠.. 언니말들어라.. 언니가 하란대로 해라.. 토달지 말아라.....그랫더니 둘째가 삐져요..언니편만든다고....ㅋ참 어렵더라구요...
    큰아이라.. 말안해도 알아주겟지 햇나봐요...ㅋ 아이가 엄마랑 멀어질까봐 무섭다고 이런거 싫다고 말해주네요..당연히 엄마도 제일 무서운일이 너랑 멀어지는거라고 말햇구요....ㅋㅋ
    앞으로 더 큰일이 잇음 어쩌나...란 걱정이 앞섭니다..^^

  • 16.10.21 15:31

    남편분이 오늘 퇴원하셨군여^^ 다행이네여^^ 딸기님이 한시름 놓으셨을거같아여..
    큰아이가 내색은 안해도 속이 참 깊은거같네여^^ 이래서 맏이는 맏이라고 하나보아여^^
    요즘 스마트폰 시대라 편지도 쪽지도 참 잘 안쓰는 세상인데.. 서로 모녀간에 이렇게 주고받는 손편지가 감동이에여 ㅎ
    제눈에는 큰딸이 너무 대견스럽고 이뻐보이기만 하네여^^
    딸기님생각 마니했나바여.. 알게모르게 아이도 속앓이 했을거같아여..ㅎ 고 와중에 작은딸 ㅋㅋ 귀엽네여 ^^ 둘째들은 샘이 많은편이라^^
    딸기님도 아이랑 남편분 신경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스트레스 혹시 또 받게 되시면 기분좋아지게 부시맨빵 크림치즈 발라서 한번 더드셔욤^---------^

  • 작성자 16.10.21 15:45

    ㅎㅎㅎ 이제부시맨빵은 없습니다..ㅋㅋ 아침으로 끝~ㅋ
    두아이다 눈치를 봐야해서..참..힘드네요..ㅋ 그와중에 신랑까지 합세...힘들면 운동가서 신나게 풀고 해야되는데...
    몸도 안따라주고.....완전 속상하는 중입니다.....
    글서 그런가... 오늘은 동생이 준 김밥도 먹고...어제 고구마 쪄 놓은거 첨으로 말려본다고 말려선
    옆에 놓고 계속 주어 먹고.....ㅋ 점심에 설렁탕도 먹고.. 달달한 커피도 마시고..먼가를 계속 입에 달고 잇습니다...
    ㅜㅜ답답한 맘에 쓰긴햇는데 펑~해야겟어요..ㅎㅎ나름 소심해서..ㅋㅋㅋㅋㅋ

  • 16.10.21 16:05

    @딸기사랑 저도 어제 신랑땜에 열딱지났어여 ㅋㅋㅋㅋ
    괜히 무엇에 심통이 나서 심술을 부리는지 말도 짜증나게하고 자기가 같이 치킨에 술먹자해서 먹다가 기분만 잡치구..
    써글 내살은 살대로 늘고 ㅋㅋㅋ 얼마나 화딱지가 나던지요.ㅜ
    씅질나서 니혼자 ㅊ ㅓ무라 하고 ㅋㅋㅋ 저는 닭한마리 다먹고 기냥 같이 앉아있기 시러서 ㅋㅋ 방으로 들어가버렸네여^^
    가끔 이리 신랑들이 속을 썩입니다. 저도 어제는 진짜 혼자 먹고 싶은날이였어여.ㅠㅠ
    같은동네 살면 진짜 딸기님이랑 저랑은 밤새 술판 벌일거같네여 ㅋㅋ

  • 작성자 16.10.21 16:09

    @49★ 기껏 병원비 정산하고 나와서 밥잘먹고.. 집에 잘데려다 줫더니.....
    약안주고 갓다고 승질을....아놔!!!진짜.. 애같앗으면 한대 때렷을겁니다...ㅋ
    약갖다주러간사이에.. 사장전화..아놔!!!진짜 타이밍도....
    49님이랑 한동네가 아니어서 다행인거 같아요..ㅋㅋㅋㅋ
    우리둘다.. 여기서 나와야 할것만 같은 상황이 생길것만같은..ㅎㅎㅎㅎㅎㅎㅎ

  • 16.10.22 00:29

    지금 봐서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춘기때 엄마랑 매일 싸웠답니다
    그냥 짜증내고 그냥 말대꾸하고..
    지금 내 딸을 낳아 길러보니 울엄마 참 속상했겠다는
    지금은 엄마네 동네에서 효녀로 유명하답니다^^

  • 작성자 16.10.22 00:34

    음~~아마 저도 딸들과 많이 싸울거같아요ㅋ글서 신랑이 많이 걱정합니다ㅋㅋ제가 애들키우다 힘들다보니 엄마생각이 많이 나긴하드라구요ㅋ글서 내일은 엄마랑 저녁 먹을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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