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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사랑 시사랑 *인사동 정모* 낭송시 모음
초록여신 추천 0 조회 169 07.12.03 21:5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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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3 22:16

    첫댓글 김광석님의 노래를 들으며 처음부터 낭송해 보았습니다. 역시 시란 쓰는 것이 아니라 읊는다는 말이 딱~맞는 거 같습니다. 조지훈님의 <낙화>를 읊을 때 마침 나온 노래가 <꽃>이었습니다. 이 절묘한 조화~ 시는 종교이고 믿음이고 느낌입니다. 다음 정모에는 염치,체면,부끄 등을 숨겨놓고 홀짝~다녀오렵니다.

  • 작성자 07.12.03 23:40

    다음 정모엔 위에 열거한 것들은 집에다 몽땅 묻어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 하셔서 센치한 목소리로 시 한편 낭송해 주세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ㅎㅎ

  • 07.12.03 22:43

    여신님 이 많은 걸 어떻게 감사합니다 <강진편지> 중 마지막 줄...하마 흔하디흔한 한 봄밤으로 나 내내 따뜻할 것입니다..으로 수정해 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지난 번에 올릴 때 지가 빠뜨렸나봅니다. 용서하소서

  • 작성자 07.12.03 23:36

    제가 시집을 참조해서 다 수정한 것 같은데요. 한번 다시 읽어 보세요... ㅎㅎ

  • 07.12.04 00:10

    헉, 기억이 살아나면 안되는데, 혹 잊고있던 사진올리기 하면 안되는데, 흑 눈이 작아서 사진 올리면 안되는데......

  • 07.12.04 02:18

    `흔하디흔한'을 `흔하디흔한 한' 으로.... 한이 빠졌었나봐요 ...번거럽게해서 한 번 더.....고맙습니다

  • 작성자 07.12.04 10:19

    수정 완료... 이래서 시집 보고 옮기는 것도 힘들다니까요... '한'에 한 맺혀라. ㅎㅎ ... 오늘 아침은 정말 강추위가 쳐들어왔더군요, 따뜻한 하루 되시기를...

  • 07.12.04 11:11

    아름다운 시어들... 아름다운 시간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07.12.04 16:29

    저녁님도 다음 정모에 꼭 오세요. 그럼, 그 기분에 휩싸일 겁니다. ㅎㅎ

  • 07.12.04 11:51

    몇년전에 제가 사는 곳에서 했던 정모때의 낭송시 목록도 간직하고 있는데요, 다시 이렇게 낭송시들을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두고두고 잘 읽겠습니다.

  • 작성자 07.12.04 16:30

    전 광주 정모에 아쉽게도 병원에 있어서 ㅎㅎ 다음 정모에 옥수수님을 뵐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07.12.04 16:28

    오~ 감동,,, 정말 좋은 시간이 바로 그 모임의 낭송의 다함께의 ,,그 순간이 아니였을까???

  • 작성자 07.12.04 16:31

    초님도 다음 정모에 오셔서 그 감동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ㅎㅎ

  • 07.12.05 10:22

    예~~~~~~~

  • 07.12.06 16:17

    정모 때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역시 섬세하고 배려 깊으신 초록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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